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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들 슈화 프로필

본명 : 葉舒華 : (Yeh Shuhua, 예슈화)
영문명 : Susan Yeh (수잔)
나이 : 2000년 1월 6일[빠른생일] / 타이베이시
출신 : 타오위안시 양메이구
국적 : 대만 국
키 : 161cm

몸무게 : 45kg혈액형
가족 : 부모님, 언니, 여동생
반려견 : 하쿠, 마타


학력
부강국민소학 (졸업)
부강국민중학 (졸업)
타이베이 화강예술학교 (연극과 / 휴학)


소속사 :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여자)아이들 로고
포지션 : 서브보컬
데뷔 : 2018년 5월 2일 (여자)아이들

 

 

 

 

여자 아이들 슈화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가수.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이다.

팀에서 막내, 외모,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2000년 1월 6일 3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엄했던 집안에서 자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TV를 많이 봤는데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 화강예술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중학생 때 K-POP이 유행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안무를 따라 추고 놀며 점점 가수에 흥미가 생겼다고 한다.

데뷔 초에는 다른 외국인 멤버들보다 한국어 발음이 다소 서툴어서 그룹 내 보컬 분량이 가장 적은 편이었다. LATATA에서는 후렴구 파트인 'latata latata latata latata', 한(一)에서는 1절 초반부의 한 구절만을 맡았었고[28] Senorita는 '워어어워어어'라는 가사만 있는 정도였으나, Uh-Oh에서 2절 도입부를 맡아 드디어 제대로 된 파트를 확보했다.[29] 음악방송 무대에서 이 파트를 소화할 때 피드백을 받아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했다.


퀸덤 FINAL 컴백 싱글 참여곡인 LION에선 다른 멤버들과 비슷한 분량의 파트를 받았다. 그리고 <Oh My God>에서도 분량이 꽤 있다.그동안 파트가 적어 가려져 있었던 슈화의 독특한 보컬을 알리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슈화의 보컬 파트는 늘 새롭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춤 스타일은 각을 잡아 파워풀하게 추는 소연과 우기와 비슷하다.
퀸덤 FINAL 무대의 중요한 도입부 인트로를 혼자 소화했다. 그 이후 Oh my God 때는 ‘실력이 늘었다’ 정도가 아니라, '잘 춘다'고 하는 팬들이 많을 만큼 댄스 실력이 크게 상승했다.


멤버들이 연습실에서 가장 늦게 나가는 사람이 슈화라고 언급했으며 본인도 데뷔 직전에 자신의 부족한 실력 때문에 크게 불안감을 느껴 연습실에서 밤늦게까지 홀로 남아 춤 연습을 계속했다고 한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가 되는 멤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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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urn 활동에서 인트로와 마지막 후렴구 몇 초 동안 센터를 맡는다. 슈화의 댄스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LAST DANCE에서도 1절 후렴구의 센터를 맡는다.

 

 

 

 


최근 인스타에 춤 영상을 올려 실력이 훨씬 좋아진 슈화를 보고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그치지 못했다. 이어진 TOMBOY 활동 시작과 동시에 춤을 잘 춘다는 반응이 확실히 많아졌다. Nxde에선 안무도 괜찮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표정연기까지 물오른 모습을 보여 찬사를 받고 있다.

미연과 함께 (여자)아이들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이다. 큐브에 처음 입사했을 때 직원들이 "진짜 예쁜 애가 들어왔다"며 기뻐했다고 한다. 새하얀 피부와 함께 단아하면서도 수려한 외모, 청순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지녔다. 긴 흑발이 유독 잘 어울리는 동양적인 미인이다.

피부가 굉장히 하얗고 좋다. 슈화의 실물을 본 사람들은 '밀가루 같았다.' '도화지 같았다.' 등의 피부에 대한 평이 많다. 슈화처럼 피부가 하얀 연예인은 무대에서 조명에 이목구비가 날아가지 않도록 주로 톤다운 메이크업을 하기도 한다. 또한 민낯으로 자주 다니는데, 공식 영상이나 예능에서도 그냥 민낯으로 나오는 경우가 꽤 있는 편.게다가 민낯 역시 화장한 얼굴과 별로 차이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예쁘다.


고급진 늑대상이라는 평을 받는다.


크고 예쁜 눈을 가지고 있으며 얇은 겉쌍꺼풀이다. 실제로 슈화가 속쌍꺼풀이라고 착각한 사람도 많다.
화강예술학교 연극과에 재학하면서 인기가 없었다고 말하였지만, 첫사랑 조작녀와 만인의 첫사랑녀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학창시절에도 굉장한 미모를 볼 수 있다.


강하거나 날카로운 인상의 멤버가 많은 (여자)아이들 중 미연과 함께 청순한 인상의 소유자이다. 또한 콧대가 높고 매끄러워 옆모습도 굉장히 예쁘다. 얼굴에서 중화권 미인 특유의 느낌이 많이 드러난다. 초롱초롱한 눈동자에 눈꼬리가 내려간 순한 인상이지만, 동시에 왠지 모를 서늘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 컬러렌즈를 끼거나 메이크업을 바꾸면 걸크러시 콘셉도 매우 잘 소화한다. 퀸덤의 '싫다고 말해' 무대에서 보여준 짙은 레드립도 매우 잘 어울렸다는 평이 많다. 슈화가 가진 서늘함을 극대화한 콘셉이었다고 평가된다.


팔다리가 길고 비율도 좋아서 키가 큰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커 보인다. 키가 170cm 정도 되어보인다는 추측이 많은데 팀에서 소연에 이어 두 번째로 단신인 161cm이다. 때문에 하이웨스트 형태의 긴 바지를 입거나, 롱스커트를 입을 때 유독 돋보인다.


그동안은 흑발 긴 생머리, 웨이브머리, 히피펌 외에 헤어스타일에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46]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로 컴백하면서 앞머리를 내렸는데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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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미니 앨범 I love 티저에서 슈화를 포함하여 아이들 멤버 모두 금발 계열의 밝은색으로 염색하였는데 그간 염색 및 탈색에 대해 완고했던 슈화였던지라 이런 슈화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화에 네버랜드 모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얌전하고 차분한 인상을 주는 미모의 소유자인데, 사실은 팀 내에서 가장 비글이고 엉뚱하며 4차원이기까지 한 멤버다. 멤버들에게 장난을 많이 치며 팀 내 막내온탑이지만 비하인드 영상에서 멤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몰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흥분하면 목소리가 엄청 커진다. 급발진하는 경우도 많아 네버버의 고막 파괴범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상당한 강심장이다. 데뷔 전 우기, 수진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찍는 것이라고 속인 채로 싱가포르에 가서 번지점프를 하게 되었을 때에도 망설임 없이 뛰어들 준비를 하고 칠리크랩을 먹는 여유까지 보였다. 


팀 내 미연과 더불어 개그캐이다. 본인이 웃기려고 하진 않는데 워낙 성격이 4차원이고 엉뚱하다 보니 웃길 때가 많다. 큰 목소리와 늘리는 귀여운 말투가 팀 내 개그 캐릭터 이미지에 한몫한다.


본인만의 가치관이 뚜렷하며 생각이 깊다. 
MBTI는 INFP-A이다

데뷔 전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유선호와 함께 10CM의 pet MV에 출연했다.
토토로를 매우 좋아한다. 토토로 가방을 들고 출근한 사진이 찍히기도 했으며 땡깡과 같이 한 MY BAG 챌린지에서 토토로 가방을 들고 나왔다.


취미 및 특기로는 연기, 게임, 인터넷 쇼핑이 있다.
대만에 살 때부터 K-POP 팬이었다고 한다. 샤이니와 현아를 특히 좋아했으며 그게 한국에 호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 드라마도 좋아한다고 한다.
어릴 때 사용하던 영문명은 'Susan Yeh'다.


대만 공개 오디션으로 합격했으며, 현대무용으로 흰 티에 바지를 입고 민낯으로 오디션을 보았다고 한다.
연습생 기간이 1년 6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인데, 회사에서 슈화를 (여자)아이들의 성장형 멤버로 밀었기 때문이다.
염색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했었다. 하지만 덤디덤디 재킷 앨범 촬영 때 갈색으로 부분 염색을 하였다. 본인 입으로, 염색이나 짙은 메이크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인스타에 올린 글을 보면 외모에 대한 가치관이 확고한 듯 하다. 그러나 I love 컨셉 포토를 보면 아예 전부 다 금발로 탈색을 했다! 매우 잘 어울려서 네버랜드의 환호와 극찬을 받고 있다.
본인만의 말을 자주 만들어 쓰는 듯하다. 대표적으로 ‘수마’. ‘수고 많았어요’라는 뜻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초콜릿과 제육볶음이지만 타로와 달걀의 노른자, 딸기, 새우를 싫어한다고 한다. 아이스크림과 핑크색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멤버들이 좋아해서 자신도 싫지는 않다고 한다.
컵라면을 다소 특이한 방법으로 먹는다. 컵라면을 냄비에 넣어서 끓인 후 다시 컵라면 용기에 넣어서 먹는다. 그렇게 먹는 게 더 맛있다고 한다.


반숙 계란은 먹지 않는다고 한다. 미연이 슈화에게 반숙 계란프라이를 해줬는데 노른자를 먹지 않아서 그때 알게 됐다고 한다. 이제 슈화에게는 항상 완숙으로 만들어준다고.


술에 취하면 술을 계속 마신다고 한다. 근데 본인만 마시는 게 아니라 옆 멤버들에게도 ‘언니 마셔~’하며 같이 마시게 한다고. 대신 주량은 약한 듯. 아이들 멤버들 중 가장 술을 못 마신다고 한다.


민니를 좋아한다. 원래 미연이 좋다고 한 적이 있으나 퀸덤 때 민니의 인스타그램 무대를 보고 입덕했다고. 연습생 때부터 민니의 목소리를 좋아했다고 한다.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 날 휴지에 ‘슈화는 여행 중’ 이라고 써놓고 홀로 사라진 적이 있다고 멤버들이 브이앱에서 언급했다.


‘여러분’을 항상 ‘여뿐~’ 이라고 발음해 이것이 슈화의 트레이드 마크 격이었지만 요즘 '여러분'에 크게 가까워질 정도로 발음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데뷔 초에는 회사 내에서 꼬인 족보의 피해자였다. 슈화와 생년월일이 같은 CLC 권은빈이 빠른 2000년생이라 우기와 친구를 했는데, 이후 합류한 슈화도 은빈과 친구가 되어 족보가 꼬였다


그룹 밖에서는 같은 대만 출신인 트와이스의 쯔위, CLC 출신의 엘키 등 다른 그룹의 중화권 아이돌들과도 친하며, 2020년에는 엘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화의 생일을 맞아 3명이 만나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Billlie의 멤버인 시윤과도 절친한 사이이다.
2019 설날 아육대 리듬체조에 출전했다. 수구는 2018 추석 아육대에 나선 우기와 같은 볼. 12.7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여자)아이들 최초의 아육대 메달이자 아육대 리듬체조 사상 최초의 대만인 입상 기록이다. 키스 앤 크라이 존에는 수진이 왔다.


팀 내에서 우기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겨 한다. 다른 멤버들 말에 따르면 이 두 명이 같이 게임을 하면 방 안은 총소리랑 오더를 내리는 목소리로 가득하다고 한다.

 

 

 

 


눈싸움을 상당히 잘한다. MBN의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에서 배우 김용건을 상대로 3분 동안 눈싸움을 하여 이긴 적이 있다. 아는 형님 취업 상담실에 출연했을 때도 개인기를 눈싸움이라고 했었고, 세 명과 눈싸움을 연달아 해서 모두 이겼다.


실제 목소리와 음색의 갭이 크다는 말이 꽤 있는데, 이건 슈화의 중국어 발성을 들어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한국어로 말 할 때는 막내스러움을 소리로 옮긴 것 같은 하이톤인데 중국어로 말할 때는 '선배스럽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차분한 톤이다. 한국어 톤은 수진을 따라하다 보니 굳어졌다고 한다. 중국어 톤뿐만 아니라 하는 말도 어른스러워 브이앱에서 하는 막내 티가 나는 한국말과는 달리, 웨이보나 인스타그램에 감성적인 문장들을 많이 써 놓는다.


아이즈원의 강혜원과 이달의 소녀의 츄가 슈화와 친해지고 싶다고 하였다. 그 뒤로 강혜원과 친해져 강혜원의 유튜브에 출연했다.


우기와는 처음에 중국어로 대화했다고 한다. 지금도 둘만 있을 때는 가끔 중국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소연처럼 편식이 심한 편이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채소도 즐겨 먹는다고 한다.
미연의 말로는 친언니와 정말 많이 닮았다고 한다. 언니라고 말 안 해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라고.


연습생 시절에 많이 운 것으로 보인다. 우는 걸 달래줬다는 멤버들이 많다.


V LIVE 도중 슈화가 외모 관련 악플을 읽었는데, 미쳤냐며 기분 나쁘니 나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팬들은 통쾌하고 시원하다는 반응. 이전에도 수진의 브이앱에서 비슷한 악플이 달린 적이 있다. 슈화는 자신보다도 멤버들이 상처를 받을까봐 많이 걱정한 듯하다. 이렇게 악플을 달면 악플을 보는 가족, 친구들의 마음이 아플 거라며 그러지 말라고 말했다.


마리 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LION 때 인트로를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 처음 인트로를 맡아서 엄청 긴장하고 걱정했었다고 한다. 퀸덤에서 첫 LION 무대 끝나고 내려와서 긴장이 한꺼번에 풀리며 펑펑 운 순간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2020년 KCON:TACT를 통해 자신이 평발임을 밝혔다.
우기를 처음 봤을 때 귀여운 얼굴에 비해 저음인 목소리를 보고 감기에 걸렸다 생각했다고 한다.
쓰는 특유의 말들이 팬들 사이에서 자주 인기를 끌곤 한다. 대표적으로는 주먹 먹어요, 엷분, 내가제일패션여자, 맨돌게 등등

 

 

 

 


2020 추석특집 도그 어질리티에 반려견 하쿠와 함께 출전, 마마무 문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아육대 시리즈에서 (여자)아이들의 통산 2번째 입상을 기록했다.


30살 쯤 대만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들어간 곳은 화강예술학교 연극과. 이유는 좋아하는 가수와 배우들이 모두 연극과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집은 타오위안, 학교는 타이베이에 있었는데 매일 통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1시간 30분(!)이었다고 한다.
친구들이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러 간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이유는 궁금해서였다고.
유난히 하얀 피부로 학교에 다닐 때 다른 여자애들이 '쟤는 피부가 하얘지는 주사를 맞았을 거야'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한다.


오디션에서 선보인 건 학교에서 배운 현대무용이다.
궁금해서 따라간 오디션에서 덜컥 합격했는데 이때 자신은 가수가 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오디션에 합격은 했지만 어린 나이에 타국으로 가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한국에 가게 되는데 이유는 더 큰 후회가 생길 것 같아서 였다고.


그동안 정식으로 춤, 노래를 배운 적이 없던 슈화는 월말평가 때 자신의 부족함을 크게 느끼게 되고 항상 연습실에 늦게까지 남아 연습했다고 한다.
다음은 싱글즈 화보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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