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이요원 프로필, 나이, 김규리, 키, 이혼, 종교, 남편, 드라마 등 살펴보자

크앙크앙! 2022. 5. 13. 12:53
반응형

1. 이요원 프로필

나이 : 1980년 4월 9일 
키 : 173cm

몸무게 : 51kg

혈액형 : B형
학력 : 성남은행초등학교 / 성남여자중학교/ 성일여자고등학교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학사)/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가족 : 부모, 여동생 / 사촌동생 이중문
배우자 박진우(2003년 결혼 ~ 현재) //장녀 박애린(2003년 12월생) //차녀(2014년 5월생) // 장남(2015년 5월 17일생)
데뷔 : 연예계 - 1997년 휘가로 11월호 // 연기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
종교 : 가톨릭(세례명: 마리아)
소속사 : 매니지먼트 구

 

 

 

 

2. 이요원 이야기

1980년 4월 9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2녀 중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1997년 고교 방송반으로 활동하며 별 기대 없이 출전한 연예인 캐스팅 컨벤션의 모델캐스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월간 잡지 '피가로' 11월호의 모델로 데뷔했다. 

 

그 뒤에 수많은 패션 잡지의 얼굴을 장식했다. 그 뒤에 1998년에 명세빈의 아역을 찾던 장현수 감독이 이요원의 잡지 화보를 보고 바로 캐스팅하고 영화 남자의 향기를 통해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1999년 KBS 청소년드라마 학교 2,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000년 KBS드라마 꼭지에 출연하며 CF계 블루칩으로 각광을 받았고 떠오르는 기대주 샛별 연기자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사극과 시대극, 현대극을 모두 총망라하여 연기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이다. 비록 2019년 한 해는 시청률에선 고전했지만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드라마 '꼭지'를 비롯하여 '대망', '패션 70's'로 주연급 배우로 급성장하였고 '외과의사 봉달희'와 '선덕여왕'으로 배우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전성기가 지나면 배우 본인에게도 침체기가 올 수 있지만 '49일', '황금의 제국', '불야성' 등 작품성이 높은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건재하다는 모습을 보여줬고, '욱씨남정기'나 '부암동 복수자들'과 같이 세련된 도시 여성이면서 동시에 코믹한 연기도 보여줄 수 있는 역할도 섭렵하였다. 20년이라는 시간동안 1-2년의 주기로 꾸준히 히트작들을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이다.

 

 

 



본인의 팬카페 '사과같은 얼굴 이요원 카페'와 '이요원 갤러리'에 가끔씩 팬들에게 안부인사 글을 쓴다. 글 쓰는 시기는 일정하지 않다.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스카이 다이빙을 한 적이 있다.


배우 이중문과는 사촌지간. 부모보다 할아버지가 이요원이 배우가 되는 걸 더 반대하셨다.


어머니께서 이요원을 잉태하고 난 뒤 어느 한 마을에 호랑이가 침입해 집집마다 아끼는 물건을 빼앗아갔는데 어머니가 꽃신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쳐 끝내는 그 꽃신을 지켜내고 마는 태몽을 꾸셨다.


선천적 왼손잡이이나 오른손도 능숙하게 사용한다. 다만 어렸을 때는 왼손을 쓴다고 어머니께 많이 혼났다. 심지어는 왼손을 쓰지 못하게 묶어놓기까지 하셨는데 그 때마다 이요원은 신경질을 냈었고 더 나아가 밥을 안 먹기까지 했었다. 결국 밥을 먹지 않자 어머니도 어쩔 수 없으셨는지 포기하셨고 지금도 젓가락질은 왼손으로 한다.


박근형과 무려 5편의 드라마(꼭지, 순정, 외과의사 봉달희, 못된사랑, 황금의 제국)에 함께 출연하였다. 그러나 앞의 네 작품에선 이요원 상대 남배우의 아버지 역할로 박근형이 출연하였고 이 두 사람이 부녀관계로 나온 건 황금의 제국 한 편 뿐이다.


배우이지만 영화를 마니아처럼 많이 감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과제 때문에 영화를 봐야 했었고 직업적으로 영화를 보기 때문에 영화를 즐기면서 보지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 적이 있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촬영 당시 갓 성인이 되어 운전면허를 막 취득했던 시기였던 이요원은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이정호가 흰색 마티즈를 타고 촬영장에 나타나자 한 번만 운전을 하게 해달라고 졸랐다. 

 

운전대에 앉은 이요원은 무사히 주유소 한바퀴를 돌았으나 주차하면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대형 트레일러에 부딪치는 사고를 내고 말았고 마티즈는 보기 흉한 몰골로 변하였다. 그러나 이요원은 전혀 놀라지 않고 차에서 내린 뒤 보험회사 직원처럼 사고부위를 살펴보고 "아 사고나면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의연한 반응을 보였으며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정호만 혼비백산하였다. 그리고 이요원은 출연료에 버금가는 70만 원의 수리비를 물어주어야 했고, 이 사건은 촬영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서 두고두고 회자되었다.


네이트 차량용 단말기 사용 광고 촬영 장면에서 직접 수동기어 차량을 운전하였다. 다른 모델 같았으면 스태프들이 카메라를 피해 차량을 밀고 당겼어야 하는데 수동기어 운전이 가능한 이요원이라 스태프들의 수고를 덜었다는 후문이다.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하는 배역을 2번 연기했다. 드라마 패션 70's은 세정그룹의 박순호 회장을, 영화 화려한 휴가는 실제로 가두방송을 한 전옥주를 모티브로 한 배역이다


클래식 컴필레이션 앨범 《순수》와 재즈 컴필레이션 앨범 《블루》의 커버모델이다. 순수는 약 13만 세트(130만장), 블루는 약 3만 5천세트(35만 장)이 판매되는 대박을 터뜨렸으며# 현재는 절판된 상태라 중고매물로만 구할 수 있다.
G-DRAGON 팬이다. GD 솔로 콘서트도 다녀왔다.

 

 

 

 

반응형


이재규PD는 인터뷰에서 이요원을 귀티가 흐르면서 실제 성격은 터프하다고 하였다.
패션 70's 스태프 대상으로 이루어진 출연배우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하였으며 이재규 피디와 정성희 작가도 이요원에게 한 표를 행사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받은 연예인 사인이 안성기 사인이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의 고사 현장에 참석한 안성기는 이요원에게 사인을 해주었고 이후 두 사람은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부녀지간으로 출연하게 된다.

 

외과의사 봉달희 촬영 준비 때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획득하였다.
외과의사 봉달희 촬영시 스태프들 상대로 직접 채혈하였다. 사전에 교육받은 대로 혈관을 찾아 직접 피를 뽑았으며 어느덧 채혈에 익숙해져 혈관을 잘 찾는다.


폐소공포증이 있어 외과의사 봉달희 때 20시간 넘게 서서 수술하는 장면을 찍는 것보다 4시간 동안 침대 아래에 갇혀 수술받는 장면 촬영을 더 힘들어했다.


2006년에 데뷔초부터 함께한 매니저에게 자동차를 선물하였다. 기사에 의하면 차를 선뜻 선물한 것은 아니고 매니저가 신인 시절부터 성공하게 되면 차선물을 해달라고 세뇌시켰으며 차를 선물하기 전까지 차가 없어서 본인이 고생한다는 점을 상당히 많이 어필한 듯 하다.


씨야의 사랑의 인사와 얼음인형 뮤직비디오 촬영 때 한복 의상이 불편해지기에 안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한 채로 촬영했다. 4분 50초부터 씨야 남규리와 49일,이몽 두작품을 함께한 인연이 있으며 남자 주인공도 조현재로 49일의 남자 주인공을 맡으면서 배우개그가 생성되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듯 하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가 재밌다고 본인 갤러리에 글을 작성하였고# 오경석이 탈락하자 아쉬워하였으며# 탑밴드의 김도균을 만나 먼저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였으며 슈퍼스타K3는 직접 관람하기까지 했다.


조인성, 송지효 등등 여러 배우들의 연기선생님이었던 류승수의 첫 연기 제자다. 연극영화과 진학을 위해 몇 개월간 연기학원을 다녔는데 이 때 연기를 지도하던 선생님이 류승수였다

당시 류승수는 탤런트 공채시험에서 7번 낙방하고 난 뒤 연기학원을 차려 입시생들을 지도했었고 이요원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2013년 황금의 제국 홍보차 한밤의 TV연예에서 취재가 왔을 때 알게 되자 '나한테 뭘 가르쳐 준거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함께 연기하고 싶은 남배우를 묻는 질문에 SBS 패션70s 촬영인터뷰를 했던 2005년도에는 MBC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강국 역할을 연기한 현빈이라고 답했고 MBC사극 마의 촬영시 인터뷰했던 2012년에는 MBC사극 해를 품은 달의 이훤 역할을 맡았던 김수현이라면 누나 역할도 괜찮다고 답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