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김지원 프로필, 나이, mbti, 키, 열애, 몸매, 움짤, 드라마 등 살펴보자

크앙크앙! 2022. 5. 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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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지원 프로필

나이 : 1992년 10월 19일 /서울특별시 금천구 CI 금천구
키 : 163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A형

발 사이즈 : 240mm
가족 : 부모님, 언니 김해원
학력 : 서울온수초등학교 (졸업) / 경인중학교 (중퇴)[4]/ 투명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백암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
소속사 : 솔트엔테테인먼트 로고
데뷔 : 2010년 광고 '롤리팝' 데뷔일로부터 +4481일째
MBTI : INFP
종교 : 개신교

 

 

 

 

2. 김지원 이야기

1992년 10월 19일 서울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두 살 터울의 언니가 한 명 있다. 부모님이 엄격하신 편이라 어려서부터 예의범절에 대한 가르침을 잘 받았다. 촬영이 없을 때는 주로 집에서 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니 언니와도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인 듯 하다. 현재까지 독립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년시절 좋은 유치원 선생님을 만나 초등학생 때까지 꿈이 유치원 교사였다고 한다. 학창시절에는 나서는 걸 좋아하진 않았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 좋아서 초등학교 때 연극을 하면 조그만 역이라도 도맡아 했고, 중학교 때는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고, 크리스마스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중학교 1학년 당시에 6개월~1년 가까이 외가 친척들이 사는 미국 시카고에서 지냈다. 그런데 미국에 다녀온 뒤 학교에 복학하기 위해서는 학교를 1년 더 다녀야 해서 결국 자퇴를 하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에 검정고시를 치렀다.

2007년 중학교 3학년 당시 첫 소속사인 라이온미디어에 길거리 캐스팅이 된다. 캐스팅이 되기 전에는 남들이 다 한 번씩 꿔보는 장래희망은 죄다 가지고 있었지만 배우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소속사에서 가수 데뷔를 목적으로 연습시키고 있었으나 결국 배우로 전향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3년간 데뷔를 준비하면서 다방면으로 연기, 보컬 트레이닝, 안무, 일본어 등을 배운다. 데뷔초 인터뷰에서는 '배우가 되겠다, 가수가 되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연기든 노래든 나를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춤, 노래보다 연기에 가장 큰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때의 연습 덕분인지 현재도 괜찮은 노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어 등을 꽤 유창하게 구사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보여지기도 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연습생 시절에는 야간자율학습도 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다 2학년 때부터는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바빠져 학교 생활을 거의 하지 못했다. 2010년에 데뷔를 하고 난 뒤, 2011년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연기 전공으로 입학하였다.

2010년 빅뱅과 함께 LG의 롤리팝 2 광고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고 같은 해 동아오츠카의 음료수 오란씨 광고에 출연하면서 '오란씨 걸'이란 별명과 함께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또 한 번 제빵업체 광고에 원빈의 여자 친구 역으로 출연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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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에서 생애 첫 악역을 맡은 김지원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외로운 유라헬 캐릭터를 설득력 있고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더불어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딕션으로 주목받기도 한다. 유라헬 편집본 참고. 김지원은 연기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상속자들을 꼽기도 하였다.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에서 극중 육사 출신의 군의장교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다.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그해 최고 흥행작이 되었고, 김지원 역시 극중 메인이었던 송송커플 못지않게 케미를 돋운 구원커플로 큰 인기를 끈다.

 

김지원은 데뷔 이래 가장 큰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스타성과 연기력을 갖춘 대세 여배우로 발돋움을 한다.

김지원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태양의 후예》 를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은 바있다. 연기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며 연기적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7년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첫 메인주연작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최애라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현실 청춘을 대변하는 연기로 주목 받았다. 

딕션이 좋은 배우하면 떠오르는 인물로 항상 꼽힐 정도로 정확한 발음과 깔끔한 대사전달력으로 유명하다. 영상 참고. 특히 《상속자들》 이후부터 군더더기 없는 발성과 발음으로 주목받았다. 그런데 이러한 평가에 대해서 발음과 더불어 좋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쌈, 마이웨이》에서 보였던 애교가 큰 화제를 모았다.

나눈~ 예쁜 척 하는게 아니라 예쁘게 태어난곤데~, 남들이 막 막 예쁜 척하는 거라고 구니까는~ 애라는 힘두로 훙훙 당장 애교 항목에서 예시로 내놓은 것이 쌈 마이웨이 2회에서 보여준 애교일 정도.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이며 침대 근처에 필요한 걸 죄다 갖다 놓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밖에서 스케줄이 없을 때는 주로 집에서 누워 있는 걸 좋아하고 음악을 듣거나 시간이 날 때는 영화, 드라마를 시청하고 대본을 읽기도 한다고.[21] 가끔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좋다가도 문득 '집에 가서 TV를 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집순이의 면모를 보였다.


가수 윤하, 백아연과 친하다고 한다.

아버지가 경상도 분이라 경상도 사투리 연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평소 주량은 맥주 한 두잔이며, 휴식기에는 집에서 혼맥을 즐겨한다고 한다. 소주 vs 맥주 대결에서는 대신 소맥을 꼽기도 했다

 

 


아이스 민트 초코라떼와 양꼬치를 좋아한다고 한다.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건포도다. 건포도가 든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초코 우유와 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식사를 하고 초코 우유를 마시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든다고 한다.


평소 사복스타일이 심플하고 단정한 편이며 하늘 아래 같은 흰색 티셔츠는 없다고 말하며 주로 무채색 옷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상형은 없지만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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