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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녀시대 효연 프로필
본명 : 김효연 (金孝淵[훈음], Kim Hyoyeon)
나이 : 1989년 9월 22일 /인천광역시
본관 : 청풍 김씨 (淸風 金氏)
키 : 161.4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AB형
발 사이즈 : 225~230mm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반려동물
반려견 바바라(2013년 10월 27일생, ♀),
비너스(2017년 11월 10일생, ♀),
베일리(2021년 11월 28일생, ♀)
학력
인천구월서초등학교 (졸업)
상인천여자중학교 (중퇴)
북경사범대학 제2부속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소녀시대
포지션 : 서브보컬, 메인댄서
데뷔 : 2007년 8월 5일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2. 소녀시대 효연 이야기
걸그룹 소녀시대와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Oh!GG의 멤버이자 DJ. 그룹 내에서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태연과 티파니처럼 음악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현재는 DJ명인 ‘HYO’로도 활동하며 자신의 솔로곡을 작곡/편곡하는 역량도 발휘하고 있다.
데뷔 초에는 댄스라인 멤버였기 때문에 노래에서 배정받는 파트가 많지는 않았지만, 8인조로 활동하기 시작한 후 이전보다는 파트가 많이 늘어났다.
효연의 보컬로서의 가장 큰 장점은 음색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음색은 노래할 때 뿐만 아니라 그냥 대화할 때, 웃을 때도 티가 날 정도로 매우 강하며 고음보다는 저음으로 갈수록 더 강하다. 이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효연을 지켜봤던 S♡NE들이 '효연의 음색이 이렇게 좋았냐'며 놀라고, 각종 리뷰에서도 '효연의 음색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마디로 약방의 감초 같은 매력이 있는 보컬.
멤버들의 개개인 춤 실력이 뛰어나고 퍼포먼스에서 항상 큰 호평을 받는 소녀시대의 메인댄서인 만큼, 춤 실력에서는 여성 아이돌 사이에서 단연 독보적. 소녀시대의 다양한 콘셉트 변화에 크게 공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그만큼 댄스의 스펙트럼도 굉장히 넓다.
어렸을 때부터 춤에 상당한 재능을 가졌다. 위너스 댄스 스쿨'이라는 댄스 학원을 다녔고, 전문반에서 3년간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한다.
소녀시대에서 유일하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진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서구권에서 특히 선호한다. 순한 이미지의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과 다르게 서구적인 인상이 특징적.
실제로 프랑스 등 유럽에서 소녀시대 멤버 중 효연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 증거로 파리 보그지에서 K-POP을 대표하는 여성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실제로 '뮤직뱅크' 프랑스 공연에서 각 걸그룹의 댄스 담당이 나와서 댄스 퍼포먼스를 했는데, 그날 직캠을 보면 효연이 등장할 때 환호성이 가장 커진다. 환호 때문에 노래가 묻히는 수준.
특유의 스타일링을 유지함과 동시에 메이크업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어필하는 데 플러스 요소로 작용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예뻐진다', '자기 스타일을 잘 찾는다' 등의 반응을 많이 얻고 있다.
본인도 자신의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한데, 2017년에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는 수영에게 "코 셰이딩에 너무 집착할 때가 있다"며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
같은 소속사 후배 샤이니 멤버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잘 챙겨주는 좋은 선배였다고 한다. 청춘불패 시즌2 출연 당시엔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대기실에서 소녀시대를 만난 광희가 아는 척하고 싶었지만 선배 포스(?)에 눌려 제대로 아는 척을 하지 못해서 광희와 사소한 오해가 있었다고 한다.
MBTI는 ISTJ이다.
2000년 5월에 SM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부 실장과 직원에게 캐스팅되었고, 7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
운동신경이 좋다. 장거리 달리기 인천대표로 전국대회도 나갔었다고 한다. 그런데 선생님이 최대한 가벼운 신발을 신고오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신발인지 몰라서 최대한 가벼운 발레슈즈를 신고 갔다는 일화가 있다.
소녀시대에서 술버릇이 가장 많은 멤버다. 하지만 정작 주량은 센 편이 아니라고 한다. 소녀시대가 출연한 예능에선 효연의 술버릇이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효연의 기믹으로는 금발, 댄스, 호탕함, 엉뚱함, 말실수가 있다.
2005년 연습생 당시 MKMF 무대에서 보아의 대역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스크린 뒤에서 보아 대신 춤을 추고 그동안 보아는 무대 밑 통로를 통해 반대편에 등장하는 방식이었다.
데뷔 전 본인들의 선배 그룹인 신비의 앨범에서 멤버들의 Thanks to에서 준수, 제시카, 수영과 함께 언급되며 데뷔 전부터 그 존재가 드러났다. 당시 수영은 이미 일본에서 데뷔한 상태였으며, 효연은 연습생 2년 차. 아마도 신비 멤버들과 많이 친하고 아는 사이였던 듯하다.
다른 멤버들의 언급이나 과거 SM 소속이었던 배우 김지훈이 강심장에서 했던 말에 의하면, 데뷔 전부터 뛰어난 춤 실력 덕분에 연습생들 사이에서 유망주 취급을 받았던 듯하다.
중학교 시절 중국에서 1년 넘게 유학 생활을 하면서 중국어에 익숙하다. 하지만 소녀시대가 중국이 아닌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하게 되면서 효연의 중국어 실력은 별로 쓰이지 못했고 지금은 중국어를 많이 까먹은 듯.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외모적인 접점이 많다. 깊은 눈, 금발, 댄서 작은 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닮았다는 해외 팬들 댓글이 보이고, 언론에서도 수식어로 자주 비교해 올린다.
2009년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효끔효끔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였다. 소원을 말해봐 무대를 끝마치면서 효연이 포지션을 약간 틀렸는데 이걸 슬금슬금 뒷걸음질쳐서 맞추는 장면을 부르는 말이다.
샘 해밍턴이 좋아하는 멤버다. 2013년 9월 11일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샘 해밍턴은 효연과 함께해서 매우 행복해했다.
김구라가 호평하는 멤버이기도 하다.
‘라디오 스타’에서 "소녀시대는 태연으로 시작해서 효연으로 끝난다."란 발언은 꽤나 유명하기도 했다.
철저한 아웃도어 스타일이라, 본인과 정반대로 조용하고 집순이인 태연과 처음에 쉽게 친해지지 못했다고 한다.
오랜시간 함께 했기 때문에 당연히 사이가 좋지만 지금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는 어색하다고.
비밀언니에 같이 출연한 휘인에게 태연에 대해 언급하면서 '워낙 집순이인 친구라 내가 노는 곳에 데려가면 놀랄 것 같아서 못 데려간다'라고 했다.
2020년 6월 18일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온도 변화에 민감한 콜린성 두드러기가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무대 직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생의 땅 듀랑고란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만렙을 달성했다. 이에 한 팬은 듀랑고 사진에 효연을 합성해 주었다. # 야생의 땅 효랑고
타투는 무서워서 못하는데, 피어싱은 했다.
소시 활동할 당시 멤버 티파니의 권유로 귀에 피어싱을 했을 때에도 너무 무서워서 살짝 기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