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프로필 mbti 임진아 몸매 타투 나이 키 본명 배우 프로필
애프터스쿨 나나 프로필
본명 : 임진아 (林珍兒, Lim Jinah)
나이 : 1991년 9월 14일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본관 : 평택 임씨 (平澤 林氏)
키 : 171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50mm
허리 사이즈 : 23인치
학력
오창고등학교 (졸업)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뷰티예술학 / 전문 학사)
소속사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경력 : 애프터스쿨 로고 (2009년 11월 25일 ~ )
데뷔 : 2009년 11월 25일 애프터스쿨 싱글 2집 너 때문에
MBTI : ISFP
애프터스쿨 나나 이야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걸그룹 애프터스쿨 및 오렌지캬라멜 출신이다.
영입 당시 학창시절에 올린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부적절한 내용 때문에 데뷔 전 행적이 문제가 됐다.
미니홈피 덕분에 별명이 일진아. 그래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미니홈피가 없다.
2011년 2월 24일, 가희의 스캔들 사진 유포에 뒤이어 나나의 과거 행적 사진을 엠엘비파크의 한 유저가 불펜 게시판에 유포하고, 기자가 2월 25일 최초로 기사를 올리고 이 기사가 일파만파 재탕되면서 크게 곤욕을 치렀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이미 데뷔 직전에 한번 나쁜 쪽으로 화제가 되었던 터라 이제와서 왜 또 꺼내드냐고 팬덤은 분노했다. 하지만 《Bang!》과 오렌지 캬라멜 활동으로 노는 애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었던 나나였기에, 오렌지 캬라멜 때부터 나나를 접했던 일반 대중들은 이번 사건이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기자의 재탕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안일한 대응으로 그녀의 이미지에 손상이 갔다. 가희가 솔로 활동을 하고 있고, 3월에 오렌지 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이러한 사건들이 악영향을 줬다.
<너 때문에> 활동 때 레이나와 함께 합류했으며 데뷔 당시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이 심히 리리스러워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9년 11월 27일 뮤직뱅크 무대가 데뷔 무대였다. <너 때문에>에서 몇 초 되지도 않는 분량에, 심지어 그마저도 불안정해서 비주얼 멤버 취급을 받았으나,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쌓더니 포텐이 터졌다.
성량이나 음역대가 대단한 편은 아니나, 간드러지는 음색 하나로 다른 단점을 커버한다. 랩과 보컬을 오가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베카와 가희가 졸업한 이후로 급격히 비중이 늘고 있다. 영입된 이후로 심히 병풍이었으나[8] 우연히 퍼진 공항 사진에서 우월한 기럭지가 확인되면서 팬이 급증했다. MBC 라디오 스타에서 언급하길 그 공항 사진 유포한 팬에게 개인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한다. 사실 팬이 급증한 이유에는 공항 사진만이 한 몫을 한 것은 아니다. 우월한 기럭지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몇 없는 파트에서도 충분히 존재감을 뽐낼 만한 존재였으나 워낙에 많은 멤버들이 있는 그룹 특성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Shampoo> 활동에선 오렌지 캬라멜로 실력과 인지도를 키워서인지 이전의 활동과는 달리 파트가 상당히 늘었으며, 랩도 맡아 보는 등 여러모로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많이들 모르지만 2절 후렴구도 맡았다. 다만 음악 방송에서는 전체적으로 잘려나간 탓에 1절 후렴의 가창자인 정아가 나나의 파트를 대신했다. 그리고 음원 성적이 딱히 좋지 않아 이슈가 되진 못했다.
<Flashback> 활동에서는, 가희의 졸업으로 공백이 된 래퍼 자리를 맡게 되었다. 가희나 베카처럼 파워풀한 랩은 못하지만, 예전 니콜처럼 멜로딕하게 내레이션처럼 나긋나긋하게 읊조리는 랩은 잘 소화했다. 이 당시 전술했던 유닛 오렌지 캬라멜의 활동이 크게 흥해 반사이익으로 늘어난 가창력도 팀에 보탬이 되었다. 또한 3번 트랙 Eyeline (투시)라는 솔로 트랙을 수록하면서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나아진 가창력과 음색을 입증했다.
2013년 5월 4일 오렌지캬라멜으로 행사를 나갔는데, 다리가 멍투성이라서 논란이 있었다.[9] 알고 보니 싱글 6집의 퍼포먼스인 폴댄스를 준비하다가 생긴 멍이었다.
싱글 6집 <첫사랑>에서도 많은 파트를 담당하며 센터급으로 활약. 노래에 랩이 없기 때문에 랩을 하지는 않지만 노래의 시작 부분에서 독무를 추기 때문에 무대에서 많이 부각됐다. 그런데 6월 19일 SHOW CHAMPION 사전 녹화를 마치고 퇴장 중에 발을 헛딛어 무대에서 떨어져서 골반 부상을 당했다. 이때문에 나나는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애프터스쿨은 6인조로 활동할 것이라고 한다.
나나의 어머니께서는 오렌지 캬라멜을 애프터스쿨보다 더 좋아하시는데 그 이유가 딸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창력이 입학 초반에는 별로였지만, <방콕시티 (Bangkok City)> 활동부터 노래 실력이 점차 나아졌고, <Shampoo>에서는 첫 번째 파트와 중요 랩 파트를 담당했다.
<밤 하늘에> 활동에서는 보컬로서 비중이 대폭 상승했다. 주목할 점은 이러한 변화들이 애프터스쿨에서 원래 랩을 맡던 베카의 졸업 전후에 이루어졌다는 것. 보컬도 잘 소화하고, 래핑은 그룹 내 1인자였던 베카가 졸업함으로써 안 그래도 빈약했던 보컬 라인은 종잇장 수준이 되었다. 보컬은 정아와 레이나가 어떻게 한다고 쳐도, 래핑 부분은 <Shampoo>에서 나나가 맡은 랩 파트가 급증했고, 유닛 활동에서도 나나가 맡은 부분이 증가했다. 또한 <첫사랑> 때에도 첫 파트와 클라이막스 파트를 맡으면서, 점차 레이나와 정아를 보조하는 서브보컬로서의 역량과 비중이 늘어났다.
가희와 꽤나 닮은 점이 있어 팬덤 내부에서 포스트 가희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보컬과 래핑 둘 다 가능하다는 점, 댄스 실력이 발군이며 무대에서 유독 부각된다는 점, 센 언니 컨셉이 소화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있다. 또한 개인 팬덤에서 여성 팬의 비중이 높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굿 와이프 - 2016년 4월 8일,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이 확정되면서 국내에서 첫 연기 도전을 하게 된다. 2016년 7월 8일, 《굿 와이프》가 마침내 첫 방송이 되었고 조사원 '김단' 역할을 맡은 나나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좋은 편이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발음, 발성이 안정적이며 캐릭터를 자기 색깔대로 매력적으로 소화하고 있어 상당히 반응이 좋다. 또한, 극 중에서 주인공인 '김혜경' 역할을 맡은 전도연과의 호흡도 아주 좋고 여러모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쿨하고 유능한 캐릭터라 여성 시청자들로부터도 대호평을 받고 있다.
예능에선 긴장을 해서 그런지 말이 별로 없고 한없이 시크해진다. 이 시크한 이미지에 엉뚱한 모습이 나올 때가 있어서 빵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2010년 6월에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는, 한창 오렌지 캬라멜 데뷔를 준비하고 있어서 그런지 완전 엉뚱한 모습을 보여 준다.
같이 출연한 공자님과 더불어 맹활약, 덕분에 MC들이 여러 번 뒷목 잡게 만들었다. 나나가 나중에 다시 출연하고 싶다고 하자, 신정환이 "5년 이상은 나오지 마세요"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멤버들끼리만 나오는 방송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플레이걸즈 스쿨에서는 지상파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푼수끼 섞인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고, 뱅뱅스쿨에서는 신나서 개드립과 장난을 많이 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즉, 나나의 예능감은 멤버들처럼 친한 사람과 있을 때만 발휘된다.
멤버들의 말을 들어 보면 평소에 장난끼가 많은데 예능에선 그런 모습이 잘 안 나온다고 했고, 나나 본인도 낯을 가리고 쑥스러움이 많아서 멤버들끼리 나오는 리얼리티 방송을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사람 여럿이 나오는 예능 보다는, 인터뷰나 주간 아이돌처럼 진행자 외에 멤버들만 나오는 프로에서 나나의 예능감이 두드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멤버들 중에선 일본 활동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일본어가 능숙한 편이 아닌데, 비주얼과 기럭지 때문에 인기가 있는 모양. 모델 출신이다 보니 주로 패션 관련으로 많이 출연하며, 일본에서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 적도 여러 번 있다. 일본 활동 때문에 《FLASHBACK》활동 당시 음악 방송을 종종 불참했었다.
룸메이트는 나나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출연 당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출연 당시 농담이라지만 지나치게 직설적인 모습을 여러번 보이는가 하면 조세호에게 대놓고 아침부터 얼굴 보기 싫다는 등의 태도를 보였으나 조세호와 달리 이동욱에게는 조세호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살가운 태도를 보이는 등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른 출연자들의 잘못은 잘 지적하지만 정작 자신의 잘못은 어떻게든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모습들 등 내로남불적이고 이기적인 태도들로 인해 역시 여러번 비판을 받은 바 있다.
2020년 KBS 연기대상에서 지나칠 정도로 오래 수상소감을 말하는 무개념 행보를 보였다. 얼마나 수상소감이 길었는지 오죽하면 사회를 봤던 도경완이 "사장님이 뒤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라고 대놓고 주의를 줬음에도 1분 넘게 꾸역꾸역 소감을 이어나갔으며 그 뒤에 있던 배우 조여정의 간단명료한 수상소감과 대비되어 논란이 되었다
예명 나나(NANA)는 야자와 아이의 만화 나나의 주인공 고마츠 나나를 닮아서 붙여졌다고 한다.
학창 시절에는 부모님에 의해 바나나 + 꿀 + 우유 믹스로 하루에 맥주잔 3컵씩 마셨다고 한다. 본인은 질려서 토할 지경이었지만 이 때문인지, 1~2년 사이에 키가 30cm가 컸다고 한다. 키가 커서 좋기는 하지만 이때문에 지금은 우유를 잘 안 마신다고 한다.
바로 위에서 전술한 키와 관련된 내용과 오렌지캬라멜의 조합으로 인해 확고부동한 거요미가 되었다.
연습생 시절에 소속사 몰래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을 해서 (입상은 실패했지만) 본선까지 나갔었다.[28] 기호는 26번. 영상을 찾아 보면 "저만의 색깔로 승부하겠습니다"라면서 워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에도 한국과 일본의 여러 패션쇼 런웨이에 선 적이 있는데, 프로는 프로인지라 다른 아이돌과 다르게 표정과 걸음이 수준급이라고 한다.
오렌지캬라멜 활동 중 까탈레나의 오프닝에 각 멤버가 순서대로 포즈를 취하며 "하!"라고 외치는 게 있는데[29] 인기가요 무대에서 살벌한 눈빛과 함께 흐아앜! 하는 괴상한 음이탈을 낸 게 유명하다. 그럼에도 표정변화 하나 없는 모습이 포인트.컨셉인지 진짜 음이탈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나나가 하! 라고 외치기 전에 레이나와 리지가 먼저 하! 라고 외치는데 이 때 세 사람 모두 표정과 소리가 병맛스러운 걸 보면 컨셉일 가능성이 높다.
BMW의 고성능 차량인 BMW M3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퍼피'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운다. 종은 시츄. 키운 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2013년 들어서는 루피, 고무라는 이름의 개도 키우고 있다.
씨스타 다솜과 절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스타그램에 같이 찍은 사진들이 간혹 업로드되며, 드라마 촬영 시 푸드트럭을 서로 보내주면서 감사하다는 인사글도 업로드된다.
팀 내에서도 키가 두 번째로 커서 눈에 띄는데, 다른 그룹 멤버들이랑 있으면 그 차이가 더 심하다. 거울에 비춰진 모습(파란 박스 안)때문에 나나 매너 다리라고 기사가 떴다
2016년 3월 9일,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현해 그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2년 연속 1위를 받은 것에 대해 자신을 뽑아주신 분들과 예쁘게 봐주신 분들에게는 감사하지만 그것과 관련된 기사들 때문에 욕도 많이 먹고 해서 많이 부담스러웠고 죄송스러웠다고 개인적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