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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 결혼 성격 논란 더쿠 배경화면 열애 나이 키 호시노겐 프로필

크앙크앙! 2022. 10. 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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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 프로필

나이 : 1988년 6월 11일 /오키나와현 
국적 : 일본
키 : 169cm

혈액형 : A형
가족 : 부모, 3녀 중 막내
배우자 : 호시노 겐 (2021년 결혼)
학력 : 히노데고등학교(졸업)
직업 : 배우, 가수, 패션 모델
소속사 : 무소속

 

 

아라가키 유이 이야기

일본의 배우, 가수, 패션 모델. 애칭인 ‘각키(ガッキ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오키나와현 나하시 출신이다.

어렸을 때는 오키나와 출신 4인조 걸그룹 SPEED의 전성기였고, 당시 많은 소녀들이 SPEED를 동경해 가수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아라가키 유이도 그 중 하나였다. SPEED를 포함한 오키나와 출신 연예인은 대다수가 오키나와 액터스 스쿨이라는 연예인 양성 학교 출신이다. 이 학교에 들어가려면 오디션을 봐야 했고, 아라가키 유이는 세 번이나 오디션을 보았으나 다 떨어졌다.

오키나와는 여름에 덥기로 유명한데 더위를 싫어하는 아라가키 유이는 집에만 있게 된다. 집에 에어컨이라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없었던 모양. 이때 언니에게 “패션잡지 니콜라에서 모델을 뽑는데 나는 이미 나이가 있으니 안 되니까 네가 한 번 해봐!”라는 말을 들은 아라가키 유이는 모델 광고에 나온 상금에 마음이 빼앗겨 응모하게 된다. 그런데 일개 학원에서도 안 받아주던 그녀가 전국적인 잡지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게 되었다. 이때가 2001년이다. 니콜라 활동을 위해 평일에는 오키나와의 집에 있다가 금요일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도쿄에 가서 촬영을 하고, 일요일 저녁에 오키나와로 돌아왔다.

특유의 각키 스마일이 호응을 얻어 니콜라 전속 모델을 졸업하는 2005년 봄까지 15번이나 표지에 등장했다. 이 횟수는 당시 최다 기록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TV CM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게 된다. 니콜라 모델로 활동 중이던 2003년 다이오제지 에리엘로 광고로 데뷔했으며, 2004년에는 메이지 제과의 초콜릿 광고에 카호, 오오사와 아카네와 함께 셋이서 출연했다.

 

 

 


2006년 통신회사인 NTT 동일본 기업 광고에 출연했으며, 에자키 글리코의 포키 광고는 당시 화제가 되었다. 이 광고가 계기가 되어 본인의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 동년에 첫 사진집 〈ちゅら☆ちゅら〉를 발매했다. 이 때 악수회를 같이 진행했는데 1,5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한다.

2006년 5월 17일 이미지 비디오 〈XIANGYU シャンユイ〜相偶〉를 발표했다.

고등학교로 올라오면서 도쿄로 상경해 2005년 무렵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첫 출연작은 2005년에 방송된 테레비 아사히의 《Sh15uya》다.
2005년 7월기 TBS 테레비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올렸다. 동년 10월부터는 닛폰 테레비 《낙하녀》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가수 활동도 병행했다. 2007년에는 주연 영화 《사랑하는 마도리》의 주제가 'Memories'를 부르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같은 해 11월 3일 방송된 《COUNT DOWN TV》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연공》의 삽입곡 'heavenly days'를 불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첫 정규 앨범 〈そら〉을 발매해 무도관에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 ‘SCHOOL OF LOCK!과 아라가키 유이의 heavenly Xmas in 일본 무도관’을 개최했다. 데뷔 무대를 일본 무도관에서 가진 거니 나름 인기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2009년 11월에는 소니 워크맨 광고에 출연해서 3000명의 중고생과 함께 MONGOL800의 히트곡인 '작은 사랑의 노래'를 커버했다. 이후 코부쿠로와 함께 '붉은 실'을 같이 부르기도 했다.

2010년을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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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9일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호시노 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호시노 겐과는 2016년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공연한 바 있으며, 이후 2020년에 방영된 4년 만의 속편 작인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를 촬영할 때 재회한 것을 계기로 촬영을 모두 마친 후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결혼 발표 회견은 별도로 하지 않았고, 결혼식이나 피로연 일정도 현재는 미정이다. 아직 입적은 하지 않았으며, 향후 시기를 보고 입적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혼 발표와 동시에 데뷔 때부터 소속되어 있었던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에서도 퇴사했다. 다만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에서 당분간 매니지먼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혼 발표 이후에 많이 나온 이야기 중에 하나는 사귀기 시작한 시점이 최소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 촬영 종료 시점보다 더 이전이라는 이야기다. 참고로 2018년에 이미 호시노 겐이 아라가키 유이가 사는 맨션[9]으로 이사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호시노 겐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2018년 이사 당시에는 아라가키 유이가 살고 있는 맨션이라는 것은 전혀 몰랐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2020년 11월 정도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2021년 11월 호시노 겐이 본인의 에세이에서 올해 결혼하고 가정을 가졌다고 언급했으며, 아내와 같은 집에서 살기 시작했을 때쯤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아라가키 유이의 가장 큰 매력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각키스마일’. 각키의 미모와 더불어 시원하게 웃는 웃음은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아예 ‘각키스마일’ 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광고주들이 이 각키 스마일을 주목하여 광고에서는 항상 웃는 모습이 나온다.

키가 170cm 이상이라는 소문이 돌자 2013년 자신의 키를 측정해서 169cm가 나온 것을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인증했다. 그러나 수치가 정확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2014년 《샤베쿠리007》에 출연해서 지난 2년간 1년에 1cm씩 키가 계속 자랐다고 말함으로써 실제 키가 170cm 정도라는 사실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친한 친구로는 렌부츠 미사코, 히가 마나미, 타베 미카코, 카와시마 우미카 등이 있다.


2016년 드라마 홍보를 위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휴일에는 무엇을 하는지 말했다. 집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보거나 친구랑 외식을 한다고 한다.


2017년 후지 테레비 《네프리그(ネプリーグ)》에 ‘코드 블루 시즌 3’ 출연자들과 함께 출연해서 다양한 퀴즈에 도전했다. 네프리그는 연예인들이 퀴즈 실력을 겨루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파랑을 영어로 쓰면?"이라는 퀴즈에 b와 l은 빠르게 적었지만 다음 철자를 망설였다. 결국 그녀가 내놓은 답은 ble였다. 이후 "'울다'를 영어로 쓰면?"이라는 퀴즈에는 끝내 답하지 못했고, 인솔(引率)을 한자로 적으라는 초등학생 수준 퀴즈에는 인졸(引卒)이라고 적었다.


2019년 12월 4일 NYLON JAPAN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라이브를 했다. 오늘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계기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보는 것이 어떠냐는 팬의 질문에 빛나는 날들을 보내고 있지 않아 보여줄 게 없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2020년 6월 11일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원작 만화가 우미노 츠나미가 아라가키 유이의 생일 축전을 그려서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드래곤 사쿠라》 때까지만 해도 갸루 화장으로 등장해 청순한 이미지를 전달할 기회가 없었지만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와 《연공》, 《아빠와 딸의 7일간》 에서 청순한 여고생 역할을 맡으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특히 ‘아빠와 딸의 7일간’은 한국을 포함한 중화권 지역에서도 인기를 모아 리메이크가 된 작품이다.


2008년에는 후지 테레비의 메디컬 드라마 코드 블루에 히로인 역할로 출연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토다 에리카 등 젊은 스타를 대거 캐스팅해서 주목을 받았던 화제작이었고, 시청률도 좋아서 배우로서의 위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2009년에는 마츠모토 준 주연 TBS 테레비 드라마 《스마일》에 히로인으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에서는 정신적 쇼크로 말을 못하게 된 소녀 미시마 하나 역을 맡았다.


2010년에는 코드블루 시즌 2와 영화 《하나미즈키》에 출연했다. 두 작품의 촬영 시기가 거의 겹쳐서 고생했다고 한다. 영화 성적은 준수한 흥행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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