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카 유리코 더쿠 움짤 성격 뱀파이어검사 드라마 갈릴레오 나이 키 프로필
유리타카 유리코 프로필
나이 : 1988년 7월 22일
국적 : 일본
키 : 161cm
혈액형 : O형
가족 : 부모님, 오빠
학력 : 도쿄도립 후카사와 고등학교 (졸업)
직업 : 배우(2006년~)
데뷔 : 2006년 영화 노리코의 식탁
소속사 : 아뮤즈
유리타카 유리코 이야기
일본의 배우. 도쿄 출신이다. 일본 연예 대형 기획사인 아뮤즈의 간판배우이다.
대표적인 스캔들로는 타마키 히로시, 록밴드 RADWIMPS의 보컬 노다 요지로, 이쿠타 토마, 오쿠라 타다요시가 있다
2009년 배우 타마키 히로시와 열애설이 났다. 드라마 러브셔플에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로 방송이 끝나자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소속사측 모두 열애를 부정했지만 투샷도 있고 타마키 히로시 본인이 애매하게 말해 기정사실화 됐다. 하지만 2010년 3월경 결별했다.
2010년에는 같은 소속사인 4인조 록밴드 flumpool의 베이시스트 아마카와 겡키와 열애설이 났다. 기사에 따르면 두사람은 밤 9시가 넘어 함께 아마카와 겡키 아파트에 가서 그녀가 나온 것은 다음날 아침 9시쯤이었다고 한다.
소속사는 "친구사이로 연애 사실은 전혀 없다. 함께 게임을 하는 바람에 흥분해서 밤을 새버린거같다"라며 열애를 부정했다.
2011년에는 영화를 같이 찍은 배우 이쿠타 토마와 둘이 손을 잡고 친구들과 걷는 사진이 찍히며 열애설이 났다. 양측 소속사에서는 아무 입장도 없었지만, 사진에 찍힌 친구들 중 작년에 열애설이 났던 flumpool의 아마카와 겡키가 있었고, 그래서 일종의 영화 홍보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2013년에 록밴드 RADWIMPS의 보컬 노다 요지로와 열애설이 났다. 투샷들 기사에 따르면 열애 시기는 2012년 가을~2015년 2월.
최근에는 칸쟈니∞의 오쿠라 타다요시와 두 차례 열애설이 났다. 2016년 7월에 첫 번째 열애설이 났었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구일 뿐이라고 바로 부정했다. 두 달 후인 9월에도 오쿠라 타다요시가 본인의 입으로 친구라고 열애를 부정했다.
그러나 열애를 부정한 지 얼마 안 된 10월에 두 번째 열애설이 났다. 저번과 달리 발리로 여행을 다녀온 후 귀국길에 나리타 공항에서 빼박 투샷이 찍혀서 열애가 거의 맞다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이후 헤어졌다는 기사가 나온 걸로 보아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요시타카 유리코가 어렸을 때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셔서 아버지랑 살았는데 일이 바빴기 때문에 할머니가 돌봐주셨다고 한다.
아버지가 히로시마현 출신이라 히로시마벤을 쓸 수 있고, 집에서 만드는 오코노미야키는 히로시마풍(広島風)이라고 한다.
2살 차이의 오빠가 한명 있는데 카세 료를 닮았다고 한다.
본가는 편의점을 운영했다.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가 편의점에 자주가서 가족들과도 친분이 있다. TOKIO의 고쿠분 타이치도 간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미 미모로 유명했다고 한다. 가게 근처에 주유소가 있는데, 주유소 오빠가 엄청 귀여운 애가 있다고 말했었다고.
취미는 그림 그리기와 음악감상, 게임, 경마, 퍼즐맞추기, 여행, 요리이다.
특히 여행은 시간날때마다 가는편인데 가서 홈스테이를 한다고 한다. 미국,영국,캐나다 등 해외여행을 간다. 처음 해외여행을 가게된 이유는 소속사에서 열흘간 휴가를 준다고 했었으면서 계속 짜잘한 일을 시키길래 해외로 도망쳤다고
게임을 좋아하는데 모리 칸나의 말에 의하면 게임에서 지면 삐져서 잔다고 한다.
경마도 좋아해 경마장에 많이 간다. 사족으로는 경마장 근처에 파는 곱창전골이 그렇게 맛있다고
퍼즐은 하나하나 소중하게 만든걸 자기 손으로 부순다는게 기분이 좋아서 다 맞춘후 소중하게 부순다고 한다.
기로는 잠을 잘 잔다. 워낙 잠이 많아 화장실도 안가고 3일동안 잔적이 있다. 그걸 본 아버지가 '너 그러다 죽어'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평소에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그 영향으로 평소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왼손잡이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왼손으로 밥을 먹거나 쓰는 장면들을 많이 볼수 있다.
팔로워가 300만 이상으로 트위터도 본인 성격처럼 독특하고 4차원이라서 인기가 많은 듯하다.
활발하고 낯가림이 없어 사람들을 대할때 격없이 대한다. 무려 아무로 나미에를 처음 만났을때 반말을 했다고..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말을 놓는다고 한다. Perfume, 카리나, 사토 타케루, 키리타니 켄타, 미즈카와 아사미, 벳키 등과 친분이 있는데, 특히 개그우먼 하리센본 콘도 하루나와는 일주일에 3번 넘게 볼만큼 절친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드라마를 같이 찍은 오오시마 유코, 에이쿠라 나나와는 엄청 친해져서 한 달에 한번은 꼭 만난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때에 소풍을 가게돼서 모자를 사러 하라주쿠에서 쇼핑을 하다가 스카우트되었다고 한다. 스카우트하러 다가온 사람이 통통한 여성분이었는데 거리가 좁은 봉과 봉사이를 힘들게 넘어와서 말을 걸어 무서워서 연락처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같은 소속사인 배우 사토 타케루도 같은 분에게 스카우트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그분은 그만두셨다고.. 당시의 사무소인 윌코퍼레이션이 아뮤즈에 흡수합병되면서 아뮤즈 소속 배우가 되었는데, 이때 역시 윌 코퍼레이션 소속이던 우에노 쥬리도 같이 아뮤즈 소속이 되었다.
2004년 남코의 게임 제노사가의 cm으로 처음 TV에 등장했다. 오디션이었는데 오디션 봤던 날이 소속사에 들어간 날이라고 한다. 가서 줄 서있는데 갑자기 관계자가 "네가 해라"라고 바로 지목했다고 한다. 그렇게 데뷔 전 제노사가와 킷캣 cm을 찍었다. 제노사가 킷캣
공식 데뷔작이었던 영화 노리코의 식탁은 오디션을 통해 합격했다.
당시 17살이어서 학교가 끝나고 교복을 입은 채로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감독이 꿈이 뭐냐고 묻자 '버라이어티에서 양동이로 머리를 맞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요시타카 유리코가 비틀즈의 팬이라고 밝히자 믿지 못했던 소노 시온 감독은 비틀즈 멤버 수를 묻자 5명이라고 답했다. 감독이 "그럴 리가 없잖아!" 라고 하자 "미안, 멤버에 나까지 넣어버렸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고 한다. 이런 당당한 모습에 끌린 소노 시온 감독은 아무 경력도 없는 요시타카 유리코를 노리코의 식탁에서 주인공의 여동생으로, 비중이 큰 역할을 주었다
2006년 영화 노리코의 식탁으로 데뷔하여 제 28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참고로 청순하고 밝은 배역의 요시타카 유리코를 보면서 팬이 된 다음에 옛날의 작품들을 찾아보기 시작하다가 뱀에게 피어싱을 보고 너무 야해서 쇼크를 받는 사람들도 있는듯 하다.
이 영화로 제51회 블루 리본상 신인상,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 제18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신인상 등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2008년 7월 게츠쿠 태양과 바다의 교실과 2009년 1월 러브셔플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09년 10월 게츠쿠 도쿄DOGS에서 여주인공을 맡게 되며 오리콘 2010년 기대되는 여배우 1위에 선정된다.
이상형도 독특한데 밝은 사람,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조금 기분 나쁜 사람 이라고 한다.
이성에게 두근거릴때는 자신에게 나쁜말을 하다가 그걸 다 용서할만큼 달콤한 말을 해줄때라고 한다.
혼밥, 혼술을 즐긴다. 혼자서 가게에 들어가서 가게주인과 대화하며 음식을 먹기도 하고 바에 혼자 간적도 있다고 한다. 술을 즐기는 편인데 잘마시기도 하고 술자리 특유의 분위기도 좋아한다고 한다. 뭔가 어른이 된 느낌이라고.
먹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특히 고기를 너무 좋아해 고깃집에서 알바한적도 있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 로케에 가면 근처에 맛집을 찾는게 큰 즐거움이라고 한다.
웃을때와 무표정일때 갭이 크다.
칭찬에 약하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첫사랑 에피소드로는 요시타카는 "유치원 때 수영 선생님을 좋아했다 "라고 고백. 상대의 관심을 끌고싶었던 요시타카는 "아이들을 모아 설명하고 있는 선생님 맨 앞에 앉아 선생님 엄지 발가락의 털을 뽑고 있었습니다"라고 털어 놓아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극도로 긴장하거나 뭔가 싫은게 있으면 그대로 잠에 든다고 한다. 드라마 하기 전 대본연습을 하는데 극도로 긴장해서 도중에 잠들었다고.
절친인 콘도 하루나에 의하면 생각보다 낯가림도 있고 긴장을 많이 한다고 한다. 특히 드라마 대본리딩 때는 너무 긴장해서 마녀 배달부 키키 인형을 꽉 붙잡고 리딩을 하는데, 끝나고 나면 그 인형이 축축히 젖어있을 정도라고.
SSG 랜더스 소속인 김광현 생년월일이 같다.
위에 나열되어 있는 스캔들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20대 때는 브레이크 한 이후 매년 열애설이 나거나 연애를 하고 있었다. 또 대중들에겐 예능에서 보여주는 4차원 캐릭터와 하이볼 광고 이미지가 강할뿐더러 실제 본인 또한 술을 상당히 좋아해서 20대 때는 자신과 비슷한 4차원이나 소악마적인 캐릭터를 자주 연기하며 개성파 배우 이미지였다.
하지만 은퇴를 고려하며 3년간 휴식을 취한 뒤 복귀한 이후부터는 열애설이 한번도 나지 않았고, 꾸준히 작품을 하면서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최근 주연작인 최애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그에 힘입어 NHK 대하드라마 주연까지 차지하며 상당히 좋은 커리어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