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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해림 프로필
나이 : 1996년 4월 1일 / 경상남도 밀양시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경성대학교 (음악학부 / 재학)
키 : 172.5cm
몸무게 : 47.8kg
발 사이즈 : 255mm
혈액형 : B형
데뷔 :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소속사 : 판타지오
취미 : 피아노, 스트릿댄스, 바이올린
배우 강해림 이야기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으로 데뷔하였다.
2019년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와 시즌3에 재연 배우로 출연하고, 2020년 JTBC 드라마 《라이브온》의 '박해림' 역으로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에 첫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다.
2016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을 수상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 무대에서 최종 15인에 들었다.
취미이자 특기는 피아노와 스트릿댄스, 바이올린이며,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장래희망을 음악교수라고 작성했다. 경성대학교에서도 음악학부를 들어갈 정도로 과거에는 음악 예술 분야를 진로로 생각했던 것 같다.
인생영화는 스텝 업 3D와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고 한다.
2018년 5월 소속사 판타지오의 경영진 교체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로 전속 계약 분쟁이 있었으나, # 1년 반에 걸친 분쟁 끝에 2019년 10월 소속사와 합의 후 복귀했다.
2019년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 2 부터 시즌 3까지 재연 배우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TV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2020년 12월 15일에 연애의 참견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주우재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도 이렇게 긴장하진 않았는데, 내가 너무 바보 같다”며 미소 짓는 강해림의 얼굴은 수줍은 초심자의 것이었지만, 웃음기가 가라앉은 후엔 이내 속을 알 수 없는 <썸바디> 속 김섬다운 묘연한 표정이 떠올랐다.
강해림은 <은교> <4등> <유열의 음악앨범>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의 첫 OTT 시리즈 <썸바디>에서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의 개발자 김섬을 연기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영향으로 인간보다 컴퓨터와 소통하는 것이 편한 섬은 앱으로 상대를 유인하는 연쇄살인범 윤오(김영광)와 애착을 형성하는 인물.
그와 첫마디를 나누자, 순수와 심오의 양면을 오가는 섬의 아이 같은 말투가 배우 본연의 것임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캐릭터를 연구해 나름의 어투를 만들어갔는데, 감독님께서 내가 편하게 대화할 때의 모습을 보시더니 ‘그냥 말하듯 해볼까’라고 하셨고, 그 뒤로는 그저 나인 채로 존재했다.”
피아노 전공으로 음악 대학에 진학한 강해림은 휴학 중 참가한 201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부산·울산 지역 진의 영예를 안았다. 대중에게 처음 존재감을 각인한 건 예능 <연애의 참견> 속 재연 배우로 주목받으면서부터다.
“관심받으면 마냥 즐겁기만 했던 시기를 거쳐, 20대 후반이 되면서 스스로 내향형 인간이란 사실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던 중” <썸바디>를 만났다. “본래의 나와 가장 가까운 역할”이란 느낌은 곧 경쟁률 600 대 1의 오디션 통과로 이어졌다.
“또 다른 꿈이 있다면 웹툰 작가다. 실력이 쌓이고 운이 따라준다면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다.” 그는 부산 사투리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역할도 기다린다. “<썸바디>와는 또 다른, 진짜 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를 묻자 애정이 가득 묻어나오는 목소리로 전종서의 이름을 들려주었다. 묘한 분위기의 두 여자가 만들 케미스트리, 벌써부터 눈앞에 그려지는 것만 같다.
배우 강해림이 '썸바디'로 성공적인 첫 주연 신고식을 치러냈다.
강해림은 지난 18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천재 개발자 김섬 역을 맡았다. '썸바디'는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로, 개발자 섬과 그녀 주변의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썸바디'에서 강해림은 평범한 사람들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고 소통을 어려워하지만, 천재 개발자로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윤오(김영광 분)에게 점점 깊어지는 감정을 눈빛과 표정은 물론, 목소리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강해림은 '김섬'이라는 캐릭터를 위해 머리와 손톱을 짧게 자르고, 화장을 하지 않는 등 외형은 물론, 내적인 모습까지 캐릭터에 100% 몰입하며 완벽하게 '김섬'으로 거듭났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정식 데뷔한 강해림은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JTBC '라이브온'에서 '박혜림'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라이브온'의 시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