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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프로필
본명 : 유지민 (劉知珉, Yu Jimin)
나이 : 2000년 4월 11일
본관 : 강릉 유씨
키 : 167.8cm
혈액형 : B형
가족 : 부모님, 언니(1995년생)
학력
성남신기초등학교 (졸업)
정자중학교 (졸업)
한솔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카타리나)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aespa
포지션 : 리더
데뷔 : 2020년 11월 17일 aespa 디지털 싱글 Black Mamba
에스파 카리나 이야기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의 발차기 안무를 보고 가수를 처음 꿈꿨다. 중학생 정도부터 연예인이 꿈이었으며, 교내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고등학교를 1년 정도 다니고 캐스팅이 되어 자퇴했지만, 댄스 동아리 시절의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과거 팔로워가 많은 인스타그램 스타였다. DM을 통해 캐스팅되었다. 하지만 다른 소속사에서 캐스팅을 당하고 카메라 테스트까지 받은 상태였으나, 얼마 뒤 그 캐스팅 담당자가 퇴사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카리나는 오갈 데 없이 난처한 상황이 되었는데, 그 후 SM의 다른 직원에게 같은 방식(DM)으로 제의가 와서 입사를 하게 되었다고.
2019년, 태민의 'WANT' 뮤직비디오 출연 및 음악방송 무대에 함께했다.
2020년, 현대자동차와 SM엔터테인먼트의 컬래버레이션 버추얼 쇼케이스 'Beyond DRIVE - The all-new TUCSON'에 카이와 함께 출연하였다.
aespa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인터뷰 때마다 멤버들을 살피거나, 뒤에 있는 멤버를 앞으로 나올 수 있게 챙겨주고 부딪히려는 스태프를 챙겨주는 등 리더다운 모습을 자주 보인다.
4세대 걸그룹 비주얼 센터로 자주 언급되는 아이돌 중 한 명이며, 팀 내 비주얼 에이스이자 그룹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메인 비주얼로 불리운다. SM엔터테인먼트의 여자 아이돌 비주얼 센터 계보[14]를 잇고 있다. 또한 캐치프레이즈가 비주얼 리더이다.
갸름하고 날렵한 얼굴형과 입술 밑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특히 비현실적인 V자 형태의 턱선과 얼굴형, 두상에 대한 칭찬이 많다. 윗입술의 선이 선명하고 살짝 튀어나와서 새의 부리 같다는 평가도 있다. 특히 얼굴이 매우 작아서 달걀보다 작은 메추리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카리나의 아바타인 ae-카리나와 비교하여 AI보다 더 AI 같다는 소리를 듣는 AI상이며, AI상의 창시자라고 볼 수 있다.
무대 위에서 보이는 화려하고 관능적인 이미지로 뱀상, 슬리데린상, 고양이상이란 반응들이 많았다. 카리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가 고양이상이라고 하지만 알고보면 눈꼬리가 처졌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말에 따르면 카리나는 고양이 같다가도 강아지 같은 느낌이 나는 게 특징이라고 한다. 진하고 센 화장보다 청순한 메이크업이 더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눈썹산을 없애고, 일자로 얇게 내려 그린 것이 신의 한 수라는 소리를 듣는다.
피부가 하얗고 쿨톤이다. 그래서인지 흑발과 블루블랙 염색이 베스트로 뽑히며, 눈가에 분홍색 블러셔를 칠할 때마다 반응이 좋다.
얼굴이 작고 목이 길고 팔다리가 긴 마른 체형이라 더욱 가상 캐릭터처럼 느껴진다고 평가받는다. 키는 167.8 cm로 팀 내 최장신이며, 이로 인하여 팔척베이비나 팔척쿠로미 같은 별명도 있고, 멤버들 역시 카리나에 대한 첫인상으로 갸름한 얼굴, 긴 목 등을 언급했다.
실물 전문 방송 유튜버가 말하길 실물이 일본의 세일러문과 같이 만화 같은 비주얼이라고 하며, 인간미가 안 느껴지고 로봇미가 느껴진다고 한다. 차은우와 더불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게임의 가상인간 AI보다 더 AI 같고, 일반인 사회에서는 절대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천상 연예인 얼굴 같았다고 한다.
Girls 활동 당시 도깨비불 무대에서 블러셔를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이 콘셉트와 잘 어울려 큰 호평을 받았다.
립스틱 모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선물로도 립스틱 받는 것을 좋아하고, 서랍을 열면 립스틱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프링글스 캐러멜 맛과 마요치즈 맛을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출연하고 싶은 예능은 나 혼자 산다였다. 다만 현재 숙소 생활을 하고 있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수 없다. 현재는 런닝맨과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고 싶다고. 그 후 2021년 10월 9일, 윈터와 함께 놀라운 토요일의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스타벅스의 자몽 허니 블랙 티를 좋아한다. 이 음료를 가지고 음악 방송에 출근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아이스티에 빠졌다고 한다. 그래서 가방에 아이스티를 넣고 다닌다고. 또한 피치 젤리 아이스티도 좋아한다.
강아지 vs 고양이 중에서 고양이를 골랐다.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마이클 부블레의 <White Christmas>이다.
중학생 때 이용했던 ASKfm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아이유, 박수진, 태연, 김보라, f(x) 등을 좋아했다. 특히 아이유는 데뷔 때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누가 봐도 여덕. ASKfm의 프로필 사진은 설리,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사진은 아이린이었다.
바다를 좋아한다.
인도네시아에 가면 가장 먹어 보고 싶은 음식으로 사떼를 골랐다.
다시 태어나 또 aespa로 데뷔한다면 리더보다 막내가 되고 싶다고 한다. 집에서 막내라 아직 언니 역할이 익숙하지 않다고.
본인의 음악적인 롤모델은 태연, 아이유, 이하이, 카밀라 카베요, 켈라니이다. 비주얼 측면에서의 롤모델은 켄달 제너.
누군가를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매너와 향기라고 한다.
공차 픽은 망고 요구르트에 알로에 펄이나 화이트 펄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한다.
중학생 때 이광수의 팬이었다. 이광수의 모기송과 런닝맨에서의 재밌는 모습을 좋아했던 걸로 보인다.
탄산음료 광고를 가장 찍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탄산음료 탐스 광고를 찍었다.
나중에 고양이를 기른다면 이름을 궁댕이로 짓고 싶다고 한다.
벌레와 뱀을 무서워하지 않지만, 조류 공포증이 심한 편이다. 비둘기를 피하며 등교하느라 지각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근데 치킨은 좋아한다.
꽃을 매우 좋아하며, 가게를 연다면 꽃 가게를 열고 싶다고 한다. 꽃 중에서도 장미와 자신의 탄생화인 꽃고비[21]를 좋아한다고 한다. 본인의 인이어#에 직접 그린 '유홍초'라는 꽃의 그림으로 했다
그냥 초콜릿은 좋아하지만 초코도넛이나 초코케이크 같은 초코맛은 안 좋아 한다고 한다.
도도한 냉미녀상 외모와 반대로 다정다감하고 아기자기한 면이 많다. 자필로 글을 쓸 때는 자주 귀여운 그림을 그려 넣거나 모바일로 글을 쓸 때는 이모티콘을 즐겨 사용하고, 매번 팬들을 부르며 글을 시작하고 MY들에게 소소한 TMI를 알려 주는 등 글에서도 세심하고 다정한 성격이 엿보인다.
팬들뿐만 아니라 멤버들에게도 스윗한 면모가 많이 보인다. 특히 그룹 안에서 엄마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카리나 본인도 엄마와 딸이라는 설정으로 상황극하는 것을 즐기는 듯하다. 그래서 멤버들 중에서는 멤버들에게 애기라고 한다거나 귀엽다 등의 표현을 제일 많이 보이는 편. 학창 시절에 즐겨했던 ASKfm나 동창들 인증 글들만 보더라도, 친구들에게 애정 표현을 원래 굉장히 잘하는 편이었던 듯하다.
리액션봇이다. 멤버들이나 라디오 DJ 등 사람들 말에 하나하나 반응을 잘해준다.
작고 귀여운 것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한다. 자체 콘텐츠에서 고양이 스티커를 보고 "고양이다" 하면서 좋아하거나 고양이 인형을 보고 "날아라 고양이" 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스스로 애교나 귀여움이 없다고 했지만, 자체 컨텐츠 영상이나 비하인드 직캠 등에서 그런 자연스러운 귀여운 말투나 행동들이 자주 목격된다. 핸드폰 케이스 뒷면에도 고양이 사진이 있어서 고양이를 키우나 했지만, 운동을 하러 다니는 곳에 사는 고양이 두 마리 중 하나이며 본인은 키우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지젤과 함께 팀에서 겁이 많은 편에 속한다. 놀이공원에 가면 롤러코스터 등을 섭렵하고 다니는 동생즈와 반대로 지젤과 함께 회전목마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닝닝의 말에 의하면 멤버들이 놀이기구를 탈 동안 밑에서 기다려 주며, 혼자 뭘 먹고 있다고 한다. 또한 넷이서 공포영화를 보면 카리나와 지젤은 중간에 사라진다고 한다.
동생즈에 비해 비교적 차분한 편이지만, 개그 욕심이 있어 보인다. 말도 조리 있게 잘하고 감초를 잘 치는 편인 듯하다.
하기로 마음 먹은 건 끝까지 해내는 성격이라고 하며, 제법 유쾌한 성격이기도 하다.
MBTI는 ENFP이다
예명을 카리나로 지은 이유는 본인이 천주교이고 세례명이 카타리나이기 때문. 카리나로 예명이 정해지기 전 후보에 올랐던 이름으로는 우아, 자스민, 지온 등이 있었다.
어릴 때 장래희망 중 하나가 스튜어디스였지만,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서 포기했다.
셀카를 가장 잘 찍는 멤버로 지목되었다.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찍어 주는 것 또한 좋아한다. 중학생 시절에도 사진에 대해 질문 받은 게 남아 있는데, 필터 말고 다른 보정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피아노와 기타 연주에 소질이 있다. 프로듀싱에 관심이 있어 작사 공부를 하고 있으며, 작곡도 배워서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피아노로 수상한 적이 있다.
어린 시절 발레, 수영, 태권도, 풋살, 피아노, 장구, 플룻, 하모니카 등 다양한 운동과 악기를 해 보았다. 단소에도 자신이 있다고.
운동은 수영과 태권도를 가장 잘한다. SMCU 영상에서도 수중 촬영 장면이 있었다. 여담으로 장시간 수영장 물 속에 있었더니 머리카락의 색이 빠져 갈색으로 변하고 말았다고.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모두 마스터했다. 하지만 가장 잘하는 건 개헤엄.
태권도 3품 유품자이다. 그래서 자신이 검은띠인 줄 알고 있었는데, 확인해 보니 품띠였다고.
팀에서 제일 팔씨름을 잘하는 멤버 중 한 명. 윈터의 말로는 카리나와 닝닝이 제일 잘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카리나가 닝닝을 이겼고, 지젤이 닝닝을 이겼으며, 지젤과 카리나는 비겼다. 셋이 컨디션에 따라서 이기고 지고 한다고 한다.
특기는 할리갈리와 맨발로 물건을 집는 것이다. 리모컨은 기본, 옷과 옷걸이 심지어 실핀까지도 발가락으로 집는다고. #
중국어를 꽤 잘하는 듯하다. 닝닝이 하는 말을 웬만큼 알아듣는 것 같고 알아서 기본적 멘트를 하기도 하는데, 발음도 좋다는 평이다. 일본어 발음도 좋은 편.
카리나가 생각하는 aespa의 강점은 팀워크이다.
카리나가 뽑은 Black Mamba의 포인트는 엔딩을 장식하는 손동작이다.
집에 있을 때 주로 하는 것은 예능 다시 보기, 웹툰 보기, 게임하기. 요즘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윈터와 닝닝이 진짜 못한다고 하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연습생 시절 자기도 모르게 연습실에서 잠들었다가 귀신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다시 잤다고 한다.
유치원생 때 영화 고양이의 보은을 보고 고양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고양이 마을에 가고 싶어 담벼락 쪽으로 다녔다고.
꼬리뼈가 긴 편이라 장시간 바닥에 앉아 있기 힘들다. 운동을 할 때 몸을 V자로 만들어 버티는 자세를 할 때 혼자만 몸이 고정이 안 된 탓에 빙글빙글 돌았다고.
유치원에 다닐 때 산타가 왔는데, 대기실에서 아저씨가 산타 분장하는 것을 보게 되어 산타의 환상이 깨졌다고 한다. #
SM에 입사하기 전 사용하던 에스크에서는 이과를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또한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에게 장문으로 조언을 주기도 했다. 자신도 성적 때문에 힘들었다는 이야기도 덤.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맛있는 것 먹기, 쇼핑하기, 책 읽기를 꼽았다가 멤버들의 집중 포화를 받았다. 본인이 말해놓고도 멤버들 눈치를 보는 건 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수박 한 통을 한 손으로 들고, 헬스장에서 무리없이 꽤 되는 중량을 드는 등 힘이 꽤 센 것으로 보인다. 힘지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태몽은 맑은 물에서 자라를 꺼내는 꿈.
카리나를 제외한 aespa 모든 멤버에게 가장 애정하는 멤버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