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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프로필
나이 : 1998년 1월 18일
본관 : 영산 신씨 (靈山 辛氏)
키 : 168.7cm
몸무게 : 42kg
혈액형 : B형
발 사이즈 : 235mm
가족 : 부모님, 언니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 / 학사 휴학)
종교 : 개신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
좌우명 : Jesu Juva (예수님, 나를 도우소서)
MBTI : INTJ
신예은 이야기
대한민국의 배우.
2018년 6월부터 방송된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서 높은 인지도를 얻었으며, 같은 해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10대들의 전지현이라는 호칭으로 불릴 정도로 에이틴 방영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코에 애교점이 있다.
킬연기학원 출신이다. 킬연기학원 유튜브에 합격자 영상이 올라와 있다.
차은우, 서신애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동기 사이라고 한다.
대학내일 표지모델을 한 것을 보고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캐스팅이 왔고 오디션을 본 후 연습생이 되었다고 한다.
대성마이맥 CF의 모델이 되었는데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와 귀여운 춤으로 엄청난 흥행을 몰았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보인 아이돌 커버 댄스가 재밌는 영상으로 화제가 되었다. “웃는 얼굴이 귀여운 아기 강아지를 닮았다”라는 댓글이 많다.
운동을 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좋아하는 운동은 축구와 크라브 마가, 발레이다.
크라브 마가를 약 7년반 동안 수련하였고 꽤 실력이 좋다고 한다. 아마도 호신술 습득과 액션 연기를 준비하기 위해 수련한 것으로 추정된다.
팬들에게 건강 관리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운동이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축구선수 구자철의 열성 팬으로 유명한데, 현재는 팔로잉하는 사람들이 제법 늘었지만 예전 인스타그램에서 본인이 유일하게 팔로잉하는 사람이 구자철일 정도로 찐팬임을 나타냈다. 이에 구자철도 맞팔을 해주었던건 덤. 본인 생일날 라디오에서 진행하던 중 구자철의 생일 축하 메시지에 바로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을 받기도 했다.
신예은 구자철
위처럼 구자철의 팬인 만큼 축구 관람 또한 좋아하는데, 본인 인스타그램에 캄프 누 직관을 간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고, 분데스리가 경기도 보러 갈 것이라 예고하기도 했다.
2022년 구자철이 해외생활을 청산하고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하게 되면서 K리그1경기 직관 가능성이 예상되었는데, 실제로 2022년 3월 6일 구자철의 입단식이 예정되어 있었던 수원 FC전에 특별 게스트로 제주월드컵경기장까지 직접 방문해 꽃다발을 전달하였고, 이에 구자철은 답례로 '42번 신예은'이 마킹된 제주 유니폼을 전달했다.
에이틴 시즌1 원년 멤버들과 함께 에이틴 시즌2 출연을 확정지었다. 실제로 에이틴에서 하민 역을 맡았던 김동희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교복을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기도 했다. 다만,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과 촬영이 겹친 바람에 특별출연으로 나오게 되었다.
실제로 보면 프로필상 키보다 훨씬 더 커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진짜로 167에서 169로 키가 더 커서 모델 뺨치는 비율을 자랑한다.
손과 발이 무척 길고 예쁘다.
같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윤박, 강훈 등과 함께 삼남매 콘셉트로 여행 프로그램인 네모여행에 출연했다.
데뷔 초에는 시크하고 예쁜 외모가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의 왕자림과 닮았다고 화제가 되었다.
10대들의 전지현이라는 별명이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전지현도 콧등에 점이 있다. 본인도 이 별명을 잘 알고 있다.#
단발이 매우 잘 어울린다. 에이틴에서 도하나를 연기할 당시, 너무 예쁜 신예은의 단발머리를 따라하는 도하나병이 잠깐 돌기도 했다.
약간은 차가워 보이는 평소 인상과는 달리, 웃을 때는 강아지상이라 갭 모에가 발생된다.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공지했다.
더 글로리를 통해 커리어 첫 악역인 박연진을 맡았는데 배역과 어울린다는 호평이 많다. 에이틴 이후로 흥행작이라고 부를 만한 작품이 없었던 신예은에게 다시 날개를 달아줄 드라마라는 호평까지 있을 정도다.
과거 인터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덕에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 회사 연습실에서 하루 다섯 시간씩 연습했다. 딱 하나, 연습할 수 없는 장면 탓에 애를 먹었다. 바로 키스신이다.
“하하하. 키스신은 연습을 못 하지 않느냐. 너무 어려웠다. 키스신이 처음이라서 영상으로 배우거나 주변 얘기를 듣는 방법 밖에 없었다. 막상 현장에서 키스신을 찍으려고 하니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더라. 어색하고 긴장 안 한 척 해도 다 들통 났다. 오빠와 계속 모니터링하며 ‘할 수 있다!’고 외쳤지만 NG가 엄청 났다. 김병문 PD와 촬영, 카메라 스태프들이 도와줘서 무사히 마쳤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신체가 닿는 순간 상대방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읽는 소년 ‘이안’(박진영)과 목숨을 걸고서라도 감추고 싶은 마음 속 상처가 있는 소녀 ‘윤재인’(신예은)의 로맨틱 코미디다. JYP 소속인 두 사람이 주인공을 맡아 자체 제작인줄 오해하지만 전혀 아니다. 박진영과도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
갓세븐 팬들이 신경 쓰이지는 않았을까. 상대역이 박진영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아이돌 이미지가 강했다”며 “콘서트 때 처음 봤는데, 내 파트너가 됐다고 생각하니 신기했다. 워낙 인기가 많지 않느냐. 같이 연기하면서 오빠가 편하게 대해주고, 팬들도 좋아해줘서 걱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신예은은 박진영과 함께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수습 경찰관 역을 열연했다. 경찰 오토바이를 운전하기 위해 “운전면허를 땄다. 만점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처음에는 재인이 나와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닮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 성격은 매번 다르다. 밝은 분위기를 뿜어내지만 진지할 때는 또 진지하다”고 설명했다.
웹드라마 ‘에이틴’ 속 ‘도하나’ 캐릭터와 비교에는 “재인이와 닮은 점이 더 많다”며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고, 뒤에 숨겨진 밝고 상큼한 모습도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틴’ 때 응원해준 팬들이 ‘사이코 메트리 그녀석’도 재미있게 봐줘서 감사하다. 이렇게 부족한 나를 응원해주니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다”고 다짐했다.
신예은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아직까지는 성인 연기보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청춘물이 더 편하지 않을는지···. “아무래도 학생으로 산 시간이 더 길어서 교복을 입었을 때 어색하지 않다. 학교에서 촬영할 때는 왠지 모르게 부담감도 없고 편안하다. 그래도 점점 성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경험을 쌓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로맨스에 스릴러가 결합된 작품이다. 복합 장르물을 연기하며 힘들기보다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짚었다. 첫 회부터 마지막 16회까지 2%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그리 신경 쓰지는 않았다”며 “시청률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연기가 나올지 고민했다. 그래도 시청률이 일정하게 나온 건 꾸준히 본 분들이 있는 것 아니냐.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예은은 데뷔한 지 갓 1년이 넘었다. 그룹 ‘소녀시대’의 임윤아(29)와 ‘미쓰에이’ 출신 배수지(25)를 닮은 청순한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원래는 아이돌을 꿈꾸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JYP 박진영 프로듀서님도 ‘노래와 춤 좋아하느냐’고 묻더라”며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지 않느냐. 중3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꿨다”고 털어놓았다.
데뷔하자마자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주목 받고, JYP와 전속계약해 후광 효가가 없지 않다. 스스로도 ‘이렇게까지 운이 좋나?’라고 생각했지만, 자만하지는 않으련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출연 후 생각이 더 많아졌다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고 싶다”고 했다.
“작년 4월에 JYP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마냥 좋았다. ‘와~ 신기하다’라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첫 주연을 맡아 작품을 이끌면서 이렇게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고생하는 걸 보고 존경스러웠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연기는 어려워서 재미있다. 만족하지 않고 계속 고민하면서 내 색을 찾아가고 싶다. 꾸미려고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자연스러운 얼굴이 매력이라고? 하하. 한 군데도 성형하지 않았다. 얼굴이 부으면 쌍커풀이 자꾸 사라져서 고민했는데, 그게 매력이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