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김연정 치어리더 한화 인스타 결혼 근황 몸매 나이 비키니 맥심 프로필

크앙크앙! 2023. 3. 13. 23:20
반응형

김연정 치어리더 프로필

나이 : 1990년 11월 23일  / 부산광역시
본관 : 김해 김씨 (金海 金氏)
키 : 172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B형


학력
문현여자중학교 (졸업)
부산마케팅고등학교 (졸업)
경성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데뷔 :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
소속사 : 에이치에스컴

 

응원 구단
한화 이글스 (2009~2011, 2017~ )
울산 현대 (2015~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2020~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8~2009, 2017~ )
부산 BNK 썸 (2019~2020, 2021~ )


경력
부산 kt 소닉붐 (2009~2011, 2016~2017, 2019~2021)
울산 모비스 피버스 (2007~2008)
창원 LG 세이커스 (2008~2009, 2012~2015)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08~2012, 2013~2017, 2018~2020)[6]
롯데 자이언츠 (2012)
NC 다이노스 (2013~2016)
경남 FC (2013)

 

 

 

 

 

김연정 치어리더 이야기

 

대한민국의 치어리더이자 방송인.
대한민국 프로 4대 구기종목을 모두 경험한 간판. KBO 리그, K리그, KBL, WKBL, KOVO에서 모두 치어리딩을 한 전무후무한 치어리더.


2022년 현재 한화 이글스, 울산 현대,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부산 BNK 썸의 치어리더를 맡고 있다.


2007년 데뷔 이래 16년째 치어리더계에서 활동중인 장수 치어리더이자, 박기량, 김한나 등과 함께 치어리더의 대중화에 앞장선 세대로 평가받는다.
2010년대 초중반 인기 절정을 누렸으며, 고참의 자리에 올라선 2020년대에도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서비스, 댄스 실력으로 치어리더로서의 그녀의 커리어는 최상위에 속한다.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발탁되며 처음 치어리더계에 입문했다. 2022년 기준 데뷔 15년차 고참 치어리더로, 라이벌이라고 여겨지는 박기량과 치어리더 입문 동기이다. 박기량과 함께 치어리더계의 양대산맥이자,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치어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본격적인 치어리더로서의 시작은 2008-2009 프로농구에서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합류한 시점이다.[13] 2009년 한화 이글스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하며 야구 무대에 섰고, 2009-2010 시즌부터는 고향팀인 부산 kt 소닉붐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 시기부터 부산 지역 팬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인기를 끌었다. 박기량보다도 먼저 공중파 방송에 출연했고, '인기 치어리더' 라는 타이틀의 원조를 달았다.


그러던 2011년 말, 김연정은 본인의 소속사인 에스컴과 결별하며 한화 이글스를 떠나 2012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으로 이적했다. 데뷔 동기였던 박기량이 팀장으로 있었던 RS COMPANY에 계약하게 되었고, 2012 시즌 박기량과 함께 활동하게 되었다. 

 

인기 치어리더 두 사람의 만남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김연정은 '경성대 전지현', '롯데 여신'으로 이름을 날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2012년 당시 박기량과 김연정의 몸값만 1억이 넘었다고 하며 응원단장석 앞(일명 '조지훈 존')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동이 났다. 소위 야구가 아닌 치어리더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는 팬덤들이 이 시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던 것. 야구 시즌이 끝난 뒤에는 4년만에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복귀했고 여기서도 박기량과 함께 활동했다. 신화방송에도 출연하여 신혜성에게 애교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러나 2013년 김연정은 다시 박기량과 결별하였고, 에스컴으로 돌아갔다.

 

 

 

 


2013년 시즌부터는 신생 구단인 NC 다이노스 치어리더로 들어가게 되었고, 에스컴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농구를 제외한[14] 그 후에도 역시 여러 방송과 매체와의 인터뷰를 자주 가졌고, NC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게 된다. 야구 치어리더 인기 투표를 하면 꼭 상위권을 차지하는 강자이지만 박기량에게 밀려 1위는 못 하고 3년째 2위만 한다... 2014년부터는 은퇴한 이미경의 뒤를 이어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2015년 6월 25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뛰어난 춤 실력과 리더십, 그리고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합쳐져 치어리더로서는 최고의 커리어를 달성했고, 박기량과 함께 전성기를 이끈 치어리더계의 입지적인 인물로 뽑힌다. 부산 출신 최고 인기 치어리더로 알려졌다.

 

특히 대중 매체 출연은 가장 일찍 시작했고, 방송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은 최초의 치어리더이다. 그로 인해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 열풍과 함께 2010년부터 한화 이글스 팬덤에서 류현진과 김태균 못지 않은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이는 롯데와 NC에서도 계속되었다.

특히 NC 다이노스 시절에는 신생팀의 응원 문화를 잘 정착시키며 마산에서 열풍을 일으킬 정도였다. NC 다이노스 초창기 시절의 상징 중 하나였으나 그 자리는 롯데 시절 치어 후배인 김수현 치어리더가 팀장으로 대신하게 된다.


전성기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로, 특히 2012년과 2014~2015년은 인기가 매우 절정이었다. 2012년에는 롯데에서 박기량과 함께 하며 부산에서 열풍을 일으켰고, 2014~2015년에는 NC 다이노스 치어리더로서 마산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방송 출연과 대외 활동도 매주 잦았던 해이다.


치어리더로서 그녀의 커리어는 그야말로 Untouchable. 이 정도의 탄탄한 커리어를 쌓은 치어리더는 박기량, 배수현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2017년에 2015년부터 KBO 대표 인기구단으로 자리를 잡은 한화로 복귀할 당시 팬들의 호불호가 있었지만 한화 이글스 팬들은 막내 치어리더가 대독(대장독수리의 줄임말)으로 돌아오면서 대환영을 했고 NC 다이노스 팬들마저 한화 이글스로 응원팀을 바꾸는 일이 일어나더니 대전-청주-천안-아산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통해 종전 한화 이글스 시절부터 관계가 좋았던 팬들은 놀라움과 환영으로 더 환호를 했다.

 

 2018년 팀의 11년만의 포스트 시즌과 당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인 대전 홈에서 가을 야구 현장 응원을 하게 되었다. (울산 현대의 경기 일정 문제로 인해 대전 홈에서의 2차전을 함께하지는 못했다.)

노래를 정말 못한다. 라디오 스타에서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애기 목소리+탁성의 아주 불규칙스러운 조합의 목소리를 보여주었고 음정, 박자도 다 놓쳤다. 본인도 노래 못 한다고 한탄했고, 춤으로 커버한다고 했었다.
영문학과를 졸업했지만,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는 걸로 보인다. 그래도 아예 못하지는 않고 2019 시즌 한화에서 활동했던 도리스에게 잠깐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단, 최대한 짧게 하고 바디랭귀지로 했다.

 

 

 

 

반응형


성대결절이 심해 예전 목소리를 잃은 지 오래되었다. 사실 치어리더 데뷔 전부터 성대결절이 있었고, 치어리더를 하면서 목을 혹사시키면서 현재는 다시 예전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그런데 또 경기장에서 들으면 쩌렁쩌렁하다.


치어리더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엄격한 치어리더 고참으로 통한다. 치어리더계 자체가 군기나 기강이 스포츠계에 버금갈만큼 엄한 편이라 박기량, 남궁혜미 등 경력 10년을 넘어가는 고참들은 보통 엄격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화를 거의 내지 않는 덕장 스타일의 박기량보다는 후배들에게 조금 더 엄격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박기량도 창원 LG 치어리더로 함께 활동하던 시절 인터뷰에서 김연정이 후배들을 따끔하게 혼내는 모습을 여러차례 본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한화로 복귀한 이후에는 후배를 간지럼 태우며 장난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이는 등 롯데, NC 시절에 비해서는 상당히 약해진 듯. 또한 김연정은 아무 이유 없이 군기를 남발하는 것이 아니라, 일적으로 매우 엄한 스타일 정도다.


2016-2017 시즌 부산 kt 소닉붐으로 팀을 옮겼다. 이로서 4년만에 고향인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팀의 치어리더를 맡게 되었다. 특히 부산 kt는 2011-2012 시즌 이후 5년만에 돌아온 친정팀이다. 사실 부산 kt 소닉붐은 김연정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팀인데, 김연정은 kt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경성대 전지현'으로 이름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당시 부산 kt 소닉붐 구단에서 높은 계약금으로 김연정의 소속사와 계약을 하기도 하였다. 2017-2018 시즌에는 부산 kt가 박기량의 소속사 RS와 계약하면서, 팀을 떠났다가, 2년만에 계약이 종료되었고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3년만에 다시 kt 소닉붐으로 돌아왔다

2017년 4월 제3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시상식에서 응원단장/치어리더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8 KBO 리그 개막과 동시에 이미래, 류세미, 서현숙, 안지현과 함께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모델이 되었다.
2018년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홍보대사가 되었다.


2018-19 KBL 챔피언결정전 5차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울산 홈 경기에서 이벤트로 울산 현대의 울산큰애기 응원단 신분으로 11년만에 울산동천체육관을 방문하여 현대모비스 치어리더들과 합동 응원을 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현대모비스가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승리 요정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막내였던 박신비는 김연정을 향한 존경을 표시했다.
한화 이글스에 대한 애착이 크다고 한다.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치어리더를 시작하였고, 치어리더를 할 수 있을 때까지 한화 이글스를 담당하고 싶다고 한다.

 

 

 

 

 

 


부산 kt 소닉붐도 2009-2010 시즌부터 시작하더니 2010-2011 시즌 정규리그지만 팀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봤던 막내로 그 시절부터 농구계에서도 알려져 현재도 애정이 크다고 고백했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또한 자신이 오래 맡았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보다 더 애정이 남다르며 여자 프로 배구의 인기 흥행에 한 몫을 한 점을 자랑스러워한다.


한화 응원단장 홍창화와 케미가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
박기량과 더불어, 치어리더계에서 자기관리 능력은 거의 끝판왕 급이라고 봐야 한다. 15년이 넘는 기간동안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 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어리더판에서 인기의 지분을 잃지 않고 있으며, 30대 중반에 가까워지는 나이임에도 후배들에게 춤 실력이 전혀 뒤지지 않는다.

 

 

 

 

 

광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