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옥빈 프로필
이름 : 김옥빈
김옥빈 나이 : 1987년 1월 3일
본관 : 경주 김씨 (慶州 金氏)
김옥빈 키 : 167cm
몸무게 : 54kg
혈액형 : A형
가족 : 부모님, 3녀 중 장녀
학력 : 광양서초등학교 (졸업) / 광양여자중학교 (졸업)/ 광양실업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데뷔 :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
소속사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2017년~ )
2. 김옥빈 이야기
김옥빈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박쥐와 악녀가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광양시에서 성장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학원을 순천으로 다녔었는데, 편도로만 한 시간 반이 소요됐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집안 사정이 안 좋아졌고, 연기학원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어린시절부터 연기에 관한 관심으로 초등시절부터 중학생, 고등학교 모두 클럽활동으로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05년 에스비에스 추석 특집극 '하노이 신부'을 통해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배우 김옥빈이 유명해진 계기는 신인 등용문으로 유명한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 에 주인공 역할을 통해서 이다.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그 후 강은경 작가의 드라마인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주인공을 연달아 맡게 되었고, 그 후 신인으로서 빠르게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고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09년도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송강호와 박쥐에 출연하게 된다.
영화 박쥐를 통해 22살에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햇으며, 영화'박쥐'는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진출하고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09년도 이재용 감독의 영화 '여배우들'과 11년도에는 장훈 감독의 '고지전'을 통해서 북한군 스나이퍼 역할을 맡기도 했다.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은 소매치기 유나 역할을 연기하여 그동안 김옥빈의 연기 스타일과 다른 생활 연기를 보여 주면서 호평을 받았다. 유나거리를 통해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꾸준히 매년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였고 두 번째 대표작 영화 '악녀'에서 킬러 숙희 역할을 맡았다. 해당 영화에서 엄청난 액션씬을 보여주었고, 김옥빈의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영화 킬러의 스토리면에서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17년 액션 영화 '악녀'가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으며, 김옥빈은 영화 '박쥐' 이후로 칸에 다시 한번 가게되었고, 레드 카펫을 밟게 되었다.
그 때 심사위원 중 한 명이 박찬욱이어었고 칸에서 다시 재회를 한다. 17년도 11월 25일, 영화 '악녀'를 통해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춘사영화제에서도 영화 '악녀'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이번에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취미가 체스와 컴퓨터 조립, 오토바이, 운전 , 음반 모으기 등이었으며 다양하다고 한다.
탑기어에 출연하여 다른 남성 출연진보다 더 좋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3. 김옥빈결혼
동생 채서진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주방 일 외에 나머지 일들은 김옥빈이 다 하는 편이라며, 결혼 상대로서 자신에게 95점이라는 점수를 주기도 했다. 김옥빈 자신만의 무기가 무엇이냐고 묻자 "그냥 내 자신인 것 같아요. 나는 친구 같은 사람을 원하는데요.. 친구처럼 우정을 나누는 관계가 된다면 평생을 지루하지 않게 해 줄 자신이 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옥빈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
4. 김옥빈 동생
채서진
본명 : 김고운 / Kim Go Woon
나이 : 1994년 4월 30일
본관 : 경주 김씨 (慶州 金氏)
키 : 169cm
혈액형 : A형
가족 : 부모, 3녀 중 막내(큰언니 김옥빈)
학력 : 광양여자중학교 (전학) →경일중학교 (졸업)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공연예술과 연기뮤지컬전공 /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데뷔 :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소속사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본명은 김고운이다. 본명과 유사한 배우이며 한예종 선배인 배우 김고은의 영향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16년 5월부터 채서진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학교 때 배우의 꿈을 안고 언니 김옥빈을 따라 서울로 상경했다고 한다. 5살, 7살 터울 언니들과 서울에서 함께 살게 되었는데, 거의 언니들이 업어키웠다고 할 수 있다. 큰언니 김옥빈과 함께 칸에 다녀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