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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미도 프로필

이름 : 전미도
전미도 나이 : 1982년 8월 4일 /부산광역시
학력 :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 / 학사)
전미도 키 : 160cm(추정)
가족 : 남편(2013년 - 현재)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전미도 남편 관련해서 알려진 게 없다.
전미도 결혼 연관검색어 또는 검색을 통해 왔다면..
뒤로 돌아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정보가 없는데.........?

 

 

2. 전미도 이야기

06년도에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를로 데뷔했다. 뮤지컬 '사춘기', 연극 '신의 아그네스' 등을 통해서 전미도는 실력 있는 신인 배우로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특히나 연극 '신의 아그네스'로는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첫 대극장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을 짝사랑하는 중국인 소녀인 '링링' 배역을 맡아 크게 인지도를 올렸고, 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를 통해 처음으로 대극장 주인공 역을 맡게 된다.

​대극장 여주인공을 하고 이 이후로 전미도는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를 잡게된다. 전미도는 '메피스토' 작품을 통해서서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하였고,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전미도는 배우들 중에 '유일하게' 연극과 뮤지컬 이 2가지 장르에서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만큼 전미도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18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 재연 공연 및 연극 '오슬로' 이후 꽤 오랫동안 휴식을 하게된다. 그리고 화제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인공 채송화 역할로 돌아온다. 드라마는 성공적으로 흥행했고, 전미도 또한 높은 인기와 함께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이후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이 끝나고 전미도가 참여한 '어쩌면 해피엔딩' 삼연에 다시 참여하였고 매진 행렬을 이어나가게 된다. 배우 조승우가 전미도를 가장 존경하는 배우라고 지목하기도 했었는데, 전미도에게도 배우 조승우는 우상이었다고 한다.

전미도가 뮤지컬을 계속 해야 하나 한 참 고민을 하던 시절에 '조승우 선배님이랑 뮤지컬 1번 정도는 같이 하고 그만두던가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버텼다고 한다.


전미도가 첫 대극장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뮤지컬인 '닥터 지바고' 초연 공연 때 원래 했었던 한 배우가 갑자기 하차를 하게 되었고 조승우가 대타로 그 배역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하여 전미도는 그렇게 꿈에 그리던 배우 조승우와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조승우와 첫 공연을 했엇던 날에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베르테르', '맨 오브 라만차', '스위니 토드' 총 4개의 작품에서 전미도 조승우는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주어 뮤지컬 계의 '최불암-김혜자' 라고 불리울 정도로 케미가 매우 좋다.

​뱁새를 닮아서.. 별명도 보유하고 있다. 전미도 뱁새 검색해보면 바로 나온다...흠..
평소에 도전 정신이 아주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전미도는 도전정신으로 뮤지컬과 연극에서 전혀 다른 성향의 배역들을 일부러 맡았고, 인정 받는 배우가 됐다. 전미도 본인은 그냥 노래를 좋아할 뿐 잘 부르지는 않는다고 말 하지만 뮤지컬에 활동하면서 결국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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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음치인 채송화 역할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여러번 수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고 전미도가 부른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또한 대박이 났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캐스팅 비화를 살짝 말해보자면, 신원호 PD가 1차 오디션에서 전미도를 만났는데, 전미도가 송화의 대사를 읽는 순간에 바로 "아, 얘가 송화다."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송화 역할은 중심이 되는 역할이라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 당시에 조정석이 배우를 한 명 추천하였는데 그게 바로 전미도였다. 조정석은 전미도와 일면식은 없었지만 전미도를 평소에 훌륭한 배우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근데 그 다음날 배우 유연석이 또 전미도를 추천했다고 한다. 

 


​앞서 언급했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노래가 발매되고 1시간 만에 각종 음원 사이트 지니와 벅스 1위로 진입한 것을 비롯하여 멜론 차트 4시간 만에 1위에 올랐고 한 동안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다. 전미도는 첫 주연 드라마부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송채화 그 자체였다. 그리고 56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전미도 작품
2018년 마더 / 특별출연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 주연
2021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방영예정

​2019년 변신 / 단역 (영화)
연극, 뮤지컬 작품은 너무 많아서 다 언급하기가 힘들다.

​전미도 수상
여자신인상 4회 수상
여우주연상 2회 수상
여자인기상 1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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