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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현주 프로필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했었던 배우.
어릴적에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서 김현주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했었다.

​김현주 결혼 김현주 남편
연관검색어로 들어왔다면, 배우 김현주는 놀랍게도 아직까지 미혼이다.

 

이름 : 김현주
김현주 나이 : 1977년 4월 24일 
/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식사리
김현주 키 : 168cm 
몸무게 : 50kg 
혈액형 : B형
발 사이즈 : 240mm
가족 : 부모, 남동생(1981년생)
종교 : 무종교 → 천주교 / 세례명: 데레사
학력 : 고양종합고등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데뷔
연예계|1996년 김현철 「일생을」 뮤직비디오
드라마|1997년 MBC 《내가 사는 이유》 춘심 역
MBTI : INFJ
소속사 : YNK 엔터테인먼트

 

2. 김현주 이야기

17년도가 배우 데뷔 20주년이라고 한다.
20년 동안 하이틴 청춘스타부터 꾸준히 배우 활동하며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다 갖추게 된 배우로 거듭났다. 또한 긴 시간동안 큰 문제없이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김현주는 어마무시한 드라마 선구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가지고 있어 ‘믿보김’이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을 정도로 폭넓게 사랑받는 배우이다. 

​출연한 드라마가 시청률이 낮았을 때도 있었지만 드라마 작품성을 인정받는 적이 많았고, 배우 김현주가 선택하는 캐릭터 또한 상당히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매우 영리하게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현주는 영화 쪽 커리어 보다는 드라마 커리어가 매우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엠비씨 , 케이비에스 , 에스비에스 3사 연기대상 모두 다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이기도 하다. 대상은 아쉽게 불발되었다.

 

 

배우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 청춘드라마 '햇빛속으로'에서 김현주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상큼발랄함을 보여주었고, 이에 김현주를 청춘스타로 자리잡게 만들어 주었다. 연기 이외에도 '김현주의 FM데이트'의 라디오 DJ와 함께 '일요일은 즐거워', '섹션TV 연예통신' 엠씨 등 배우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그 누구보다 승승장구하던 김현주는 과도한 스케줄로 인해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지쳐갔다고 한다. 자신이 배우인지 아니면 그냥 텔레비젼에만 나오는 사람인지에 대해 정체성에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을 정도로 심각했었던 시기이기도 했다. 이후 김현주는 배우 활동이외에는 모든 스케줄을 거부하였고, 연기에만 몰두하기로 한다.

​02년도 드라마 '유리구두'에서는 남자배우을 보조하는 여자주인공이 아니라 극을 이끌어가는 원톱 여배우 역할이었고 시청률은 40%를 넘기며 김현주 전성기에 정점을 찍게 된다. 덧붙여 드라마 '유리구두'는 김현주가 가장 기억에 남고 소중한 작품이라고 말 하기도 했다.

 

 

 

15년도 에스비에스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1인 4역을 소화를 하게된다.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어마무시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갓현주라는 별명도 얻게된다. 이는 엄청난 이목을 끌게되었고, 높은화제성과 함께 연기력으로 시청률은 낮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해 대상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하지만 연기대상에서 시청률을 무시할 수 없기에 안타깝게 최우수상에 머무르게 된다. 

​배우 김희선처럼 김현주 또한 인기 드라마 캐스팅들을 거절했었다고 한다. 예를들면 드라마 가을동화을 시작으로 장희빈과 옥탑방 고양이, 대장금, 환상의 커플, 쩐의 전쟁 등 정말 다양하게 있다고 한다...허허

 

10년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김현주가 위촉되었고 이후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다니게 되었고, 지금까지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중이라고 한다. 초등학생 때 이미 키가 160cm 이상이었다고 한다. 외모 어릴적 부터 성숙했었고, 어릴적에 대학생한테 대시받은 적도 1 번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현주의 말에 의하면 초등학생 시절에 찍은 사진과 스무 살 때 찍은 사진이 외모적으로 차이가 크게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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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리어는 그 어떤 배우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사십대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지상파에서 원톱 주연을 꾸준히 하고있는 여배우이기도 하다. 김현주는 청춘스타로 시작하여 이십대 시절부터 50부작 장편드라마에 출연도 많이 했고, 사극이나 시대극 등 드라마에 가리지 않고 출연을 했다. 삼십대 이후에는 주말극 및 장르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청춘스타 시절에 주말드라마 출연이 비슷한 또래 배우들보다 많았기도 했으며, 유독 주말 드라마에 인연이 좋았고 성공했었다.

 

 

 

 

 

3. 김현주 리즈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리즈시절 김현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했었다. 아마 김현주가 나오는 드라마들이 워낙 다 대성공을 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아니면 유리구두의 영향이 매우 컸던 것 같다. 다음 카페에 LIPS 김현주 팬클럽은 20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김현주 리즈 시절보다는 팬덤이 약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도 고정 팬층이 탄탄하다.

​2016년 1월에는 디시인사이드에 김현주 갤러리가 개설되기도 했다. 드라마 '애인있어요'를 통해서 김현주의 팬층이 좀 더 두터워진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데뷔 당시에는 나이를 1978년생으로 1살 속여 활동을 했지만 거의 대부분 속지 않았다. 김현주가 1977년생인 걸 알고 있었다. 

​김현주가 배우 박용하, 소지섭과 동갑내기 친구라고 말하기도 했고, 소지섭 또한 김현주와 동갑내기 친구라고 말 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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