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선신 아나운서 프로필
김선신 나이 : 1987년 1월 27일
김선신 키 : 154cm(정확하지 않다)
혈액형 : B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딸 수빈
학력 : 대전오류초등학교 / 대전관저중학교 / 대전외국어고등학교 /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 06학번 / 학사)[4]
종교 : 가톨릭 (세례명: 로셀리나)
2. 김선신 아나운서 이야기
스포츠 아나운서
11년 3월 엠비씨 뉴스투데이의 코너였던 연예투데이 진행을 맡으며 데뷔했다. 11년 7월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배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발리볼 투나잇'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스토브 리그 때에는 프로농구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전에 초등학교 교사였다. 서울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근무를 한 경력도 있다. 하지만 임용시험에 합격 한 후에 바로 아나운서 시험에도 응시를 했었기 때문에 실제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경력은 1년 미만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에 안주하면서 새로운 목표에는 도전하지 않게되면 자기의 인생에 큰 후회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교사와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직업인 아나운서에 지원했다고 한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사내 농구 동아리 매니저를 맡기도 했엇다고 한다. 김선신 본인 말로는 농구장의 채소연이었다고...
키가 아나운서 중에 작은 편에 속한다. 다른 아나운서들의 키 때문에 더 작아보이기도 한다. 매 연말연시 KBL 경기 수훈선수를 인터뷰하는 현장리포팅에서는 이 점이 더 부각되기도 한다... 워낙 키가 큰 농구 선수들은 스스로 다리를 넓히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김선신과의 키 차이를 낮춰서 맞춰주는 진풍경이 종종 목격되기도 한다.
자타공인 노래방 여포로 알려져 있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유일하게 노래방에서 대적할 수 있는 인물이 김선신 아나운서라고 한다. 박신영 아나운서가 17년 12월 30일 현장 리포팅을 마지막으로 퇴사하였고, 엠스플의 여자 아나운서 중 김선신 아나운서가 유일한 정직원이 됐다. 아나운서 김선인이 자칭 김태희라고 말을 하는데, 그 이유는 야구와 농구 등 여러 스포츠 선수들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3. 김선신 결혼 / 김선신 남편
17년 3월 4일, 동종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PD와 결혼했다고 알려졌다. 김선신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김선신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고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혔다 김선신은 결혼 발표 후에 한 PD가 자신에게 한 말을 인터뷰에서 말했는데, 이는 논란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지만 김선신이 유쾌하게 받아들였고 김섬신에게 별명이 하나 추가된다.
그 피디가 한 말은 "결혼했고, 남의여자가 되었으니 더 매력적이다"였다고 한다. 김선신에게 남의 여자가 별명에 추가되었다. 남편에 관련해서는 크게 알려진 게 없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가 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놀라기도 했다.
김선신은 자신이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나이는 찼다. 먹을 만큼 먹었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좋은 사람 만나게 되었고 결혼까지 됐다고 언급했다. 예비 남편의 직업은 앞서 언급했었던 PD로 동종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고, 격려해주며 좋은 결과를 낳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 김선신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쌍꺼풀 없는 담백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했었는데, 예비남편의 눈매 사진이 공개되었고, 남편의 진한 쌍꺼풀은 김선신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선신 아나운서는 "사람 인생살이가 다 그런 것 아니겠냐"며 당황하며 웃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