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상미 프로필
남상미 나이 : 1984년 5월 3일
남상미 키 : 164cm
몸무게 : 51kg
혈액형 : A형
가족 : 어머니, 오빠
남편 : 임재현(2015.01.24 결혼 ~ 현재)
자녀 : 딸(2015년 11월 12일)
학력 : 석관고등학교 (졸업)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중퇴)
종교 : 무종교
데뷔 :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
소속사 : JR 엔터테인먼트
엠비씨 드라마 '러브레터'에서 김영애의 아역으로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단막극을 시작으로 드라마, MV, 영화 등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배우로써 커리어를 쌓아갔다. 특히 데뷔 초에 출연했었던 단막극 '쑥과 마늘에 관한 진실'과 '프리지어, 곰인형, 핫초코 작품에서 남상미의 비주얼은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리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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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상미 이야기
남상미가 연예계 데뷔하게 된 계기였던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에 남상미 덕분에 그 지점은 대박 났을 거란 예상들이 나왔는데, 오히려 매상이 떨어졌다고 한다.... 이유는 남자들이 햄버거 세트 하나만 시켜놓고 콜라 리필해가면서 계속 죽치고 앉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꼴랑 햄버거 세트 하나 시켜놓고 자리만 계속해서 차지하고 있으니....덕분에 애꿎은 남상미만 잘렸다고 한다. 예능 출연이 적었던 배우였다.예능을 무서워 한다고 언급해었는데, 영화 '불신지옥'을 홍보하기 위해 김정은의 초콜릿과 유재석의 해피투게더에 출연 확정되었을 때 너무 무섭고 떨려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다고.....
데뷔 초에는 인기 예능 X맨을 찾아라를 비롯하여 다수의 예능에 출연한 적도 있지만, 예능에서 분량은 병풍 수준이었단 것을 남상미 스스로 인정하기도 했다. 방송엔 웃는 얼굴만 종종 나왔다.....
17년 2월부터 예능 집밥 백선생에 고정 출연이 확정 되었다. 초반에는 예상대로 예능에 잘 적응하지 못하기도 했다. 그래도 결혼 전보다는 훨씬 좋은 모습이었다. 신혼주부라는 캐릭터와 함께 집밥백선생의 유일한 여성출연자였지만 프로그램 초반요리는 거의 다 망했고, 백선생의 뛰어난 음식을 먹으며 감탄하는 리액션을 보이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회가 거듭되면서 잘 적응했고 다른 예능에서의 모습보다 훨씬 편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남상미는 임신 기간에만 26kg이 쪘을 만큼 식탐이 많다고 한다.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 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하나 없엇던 배우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딕션이 훌륭해서 대사 전달력이 뛰어난 배우이기도 했다. 남상미는 한 가지 이미지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시도를 했고, 출연한 작품이 적어도 평타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는 등 작품 선구안이 좋은 편이다.
10년도에 찍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상대역이었던 배우 이상윤과 공개 연애를 했고, 2013년 1월 결별했다. 13년 7월 12일 방송된 티비엔 꽃보다 할배 2화에서, 이순재가 짐꾼 이서진에게 남상미가 성품이 좋다고 칭찬을 하며 신부감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이에 이서진은 한지민도 착하다고 말 했고, 이순재옹은 납득한듯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화 내용으로 인해 한 동안 여자 연예인 중에 참한 신부감 1순위로 남상미와 한지민이 꼽히기도 했다.. 워낙 선한 인상을 가지고 있어 악역을 찾아보기 힘들다. 어쩌면 배우로서 단점일 수 있다.
3. 남상미 롯데리아
02년 석관고 3학년 재학 당시에 한양대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리아에서 알바를 하는데 워낙 뛰어난 비주얼 덕분에 덕분에 얼짱 알바생으로 유명세를 타게된다. 이후 남상미는 연예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띄게되고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된다. 이 계기로 자연스레 연예계에 들어오게 된다.
참고로 남상미는 얼짱 선발 대회 출신은 아니라고 한다. 앞서 소개했던 것처럼 그냥 얼짱 일반인이었고, 비주얼로 캐스팅되었다. 정식 얼짱 선발대회 출신 배우로는 박한별, 구혜선 등이 있다.
4. 남상미 몸매
글래머한 몸매로 유명하다. 허나 남상미는 학창시절 붕대로 가슴을 묶고 다닐 정도로 콤플렉스 였다고 한다.하지만 연예계에 들어오고 콤플렉스를 잘 극복한 것 같다. 마찬가지로 배우 신세경 또한 글래머한 가슴이 콤플랙스였다고 하는데, 현재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것처럼 똑같은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5. 남상미 결혼 / 남상미 남편
남상미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으로 친인척만 초대하여 소규모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남상미의 신랑은 30세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으며,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었다고 한다. 남상미는 신랑의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언급했었다.
남편에 관련해서 자세한 정보는 알려져있지 않다. 하지만 남상미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집을 보면.. 남편의 사업 규모가 작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