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해진 프로필
유해진 나이 : 1970년 1월 4일
몸무게 : 65kg
혈액형 : A형
유해진 키 : 174cm
가족 : 3남 2녀 중 막내, 반려견 겨울이
학력 : 주성중학교 / 청석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데뷔 : 1997년 영화 '블랙잭'
종교 : 천주교 / 세례명: 요한
소속사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연기 스펙트럼이 워낙 넓은 편이라 다양한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가 가능한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내에서는 주로 구수한 입담과 함께 재치가 엿보이는 연기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깐죽 깐죽거리는 캐릭터를 많이 담당하는 편이다.
이러한 면모 때문인지 팬들은 유해진을 한국의 스티브 부세미라 부른다고 한다. 유해진이 조연을 많이하는 배우였지만 이제는 주연으로써 힘도 많이 강해졌다. 영화 럭키로 유해진 파워를 선보였지만, 이후 작품으로는 살짝 아쉽기는 하다.
오늘은 유해진 프로필 & 연관검색어 유해진 나이 , 유해진 키 , 유해진 김혜수 , 유해진 결혼 , 유해진 강아지 등 끄적 끄적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한다.
2. 유해진 이야기
유해진 대표 이미지를 제대로 살린 단독주연 코미디 영화 럭키에서 약 700만 명을 동원했다. 이후 영화 공조에서 약 800만, 영화 택시운전사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도 자리잡게 된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애드립들은 촬영 전부터 꼼꼼하게 계산해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유해진은 영화 ' 왕의 남자'의 육갑이 역할로 2006년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4년도에 개봉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철봉역으로 조연 역할을 받았으나 영화 내에서 유해진이 하드캐리하였고, 14년도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영화와 삼시세끼의 인기에 힘입어 16년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배우 공유와 정우성을 제치고 1위로 올랐다. 영화 '럭키'의 성공으로 유해진 커리어는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유해진은 극단 생활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배우로 성공하기 이전에는 부족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같은 극단 식구였던 류승룡과 함께 꽤나 고생한듯 싶다..
이는 오달수, 송강호에 이어 역대 4번째 1억 관객 돌파 기록이다. 이후 영화 '공조', '택시운전사'가 연이어 대박을 치며, 총 관객수 1억 2000만 명을 돌파한다. 이 기록은 오달수에 이어 역대 우리나라 배우 누적 관객수 2위로 였다고 한다.
18년도에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쟁쟁한 배우들과 주연을 맡았고, 유해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잃지 않았고, 극중 코믹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끌어오리기도 했다. 완벽한 타인을 통해 이서진과 친해졌다고 한다.
예전부터 축구선수 박지성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외국 사람들은 두 사람을 쉽게 착각할 정도다. 심지어 평발이라는 것도 똑같다고 한다. 영화 이장과 군수에서 "넌 뭐 잘났냐? 박지성 짝퉁 같이 생겨가지고"란 대사가 나온다..
배우 차승원과는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신인시절부터 같은 작품에 여러 번 출연하게 되면서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예능인 '삼시세끼 어촌편'스페인하숙' 등 에서 환상의 캐미를 자랑하고 있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촬영 당시에 차승원이 유해진을 처음 봤고, 차승원은 감독에게 조용히 다가가 아무리 영화의 리얼리티가 중요하지만.. 진짜 건달을 데려오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었다고 한다.
3. 유해진 강아지
유해진은 겨울이라는 이름의 웰시 코기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평소 해진의 지방 촬영을 할 때 겨울이를 꼭 데리고 다닌다고 하며,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삼시세끼에서 반려견 겨울이가 오리들과의 찰떡캐미로 귀여운 모습들을 많이 선보였다.
삼시세끼에서 잠깐 겨울이가 안 보이자, 유해진이 갑자기 "겨울아 안 돼!!! 일단 겨울이가 안 보이더라도 안 된다고 해야 돼! 뭘하고 있을지 몰라 안 돼! 안 돼 일루와! 안 돼 일루와!" 말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4. 유해진 김혜수 / 유해진 결혼
유해진 김혜수는 2010년도에 열애설이 터졌고 이 두 사람에 대해서는 열애설이 터지기 전 부터 여러 루머들이 있었는데, 그 루머들이 사실이었다. 유해진과 김혜수는 서로의 반려동물들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며 친해졌고, 유해진의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보고 호감을 느꼈고 점차 연인 관계로 이어졌다고 한다.
두 사람은 3년 연애를 하였고 11년 4월에 결별 사실이 알려졌다. 알려진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도 다양한 루머들이 있었는데, 그 루머 중 하나가 김혜수의 어머니가 유해진을 엄청나게 반대했다는 것이다. 이 루머가 가장 대중들에게 사실적으로 알려져 있는 이야기 인데, 김혜수와 김혜수 엄마 빚투 때문에 사이가 최악의 상태였기에 유해진을 반대를 할 입장도 아니었다.
그리고 김혜수 엄마는 애초에 연애를 한 적도 없다고 말 할 정도로.. 사실과 멀기 때문에 딱히 신빙성이 없다.
대중적으로 뉴스를 통해 알려진 이유로는 둘 다 연기에 대해 완벽함을 추구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작품에대한 열망과 열정으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만나는 시간이 줄어 이별을 하게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