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연석 프로필
본명 : 안연석(安演錫)
유연석 나이 : 1984년 4월 11일
가족 : 부모님, 형
유연석 키 : 183cm
몸무게 : 73kg
혈액형 : A형
학력 : 평거초등학교 (졸업 / 67회)/대아중학교 (졸업 / 43회) / 대아고등학교 → 경기고등학교 (졸업 / 99회)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 / 세종대학교 대학원 (연기예술학 / 석사 재학)
종교 : 천주교
데뷔 : 03년 영화 '올드보이'
소속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연석 어깨 넓이 54
03년도 박찬욱 감독 영화인 '올드보이' 유지태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하게 된다. 군 저역 이후 연극부터 영화, 드라마 등에 다양하게 출연하였고. 특히 독립 영화들인 '혜화,동', '열여덟, 열아홉', 그리고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서 주목받는 신인 배우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이경규의 전국 노래자랑의 주연을 맡았고, 유연석이 조연을 맡은 영화 '건축학개론'과 '늑대소년'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게 된다.
오늘은 유연석 프로필 & 관련이야기 유연석 나이 , 유연석 키 , 유연석 문채원 , 유연석 김지원 , 유연석 어깨 등 끄적 끄적 포스팅.
2. 유연석 이야기
유연석의 배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 그게 바로 13년 대박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다. 극 중 유연석은 훈남 야구 선수 칠봉이 역을 맡았고, 기존의 차가운 악역 이미지들과는 상반되는 풋풋하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많은 팬들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 배우 손호준과 함께 출연한 나영석pd의 예능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까지 대흥행하며 주연급 배우로 입지를 굳힌다. 이후 유연석은 홍자매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맨도롱 또똣'에 이어 강은경 작가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까지 주연을 맡게 된다.
드라마 이외에도 뮤지컬과 영화에서도 활동을 한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헤드윅 영화 제보자, '상의원', '은밀한 유혹', '그날의 분위기',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등 여러 작품과 배역에 계속해서 도전하면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있는 중이다.
18년 7월 티비엔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할을 맡았다. 이 드라마 역시 대박을 터뜨렸다. 탄탄히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
20년 3월 티비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다. 해당 드라마에서는 천사 같은 성품의 소유자로 소아외과 조교수 안정원 역할 이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 계기는 "미국에 있을 당시에 감독님이 전화를 해서 같이 하겠냐고 물어보셨다.
10년이라는 무명기를 벗게 해준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함께 했기 때문에 당연히 한다고 말 했고, 어떤 캐릭터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감독님을 만났다. 너무 재미있을 거란 기대감을 안고 기다리며 출연을 결심했다” 대본이 없는 상태에서 승낙할 정도로 신원효감독을 신뢰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연석은 봉사 활동과 함께 유기견에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유기견을 8년 동안 키운 경험이 있고, 14년 2월 바쁜 스케줄 안에서도 틈틈이 해외 봉사 활동을하며 밸런타인데이를 에티오피아에서 보냈었다고 한다.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으며 술도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음식도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덜 자극적인 음식들을 선호한다고 한다.
탕수육은 부먹파라고 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당시 유연석은 "요즘 어깨 운동을 옛날에 칠봉이 역할을 할 때 처럼 하고 그러질 않는다. 왜냐하면 의사쌤이 너무 어깨가 넓으면..... 그러니까 잘 못느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연석은 응답하라 에서 야구선수인 칠봉이 역할을 하기 위해 어깨운동을 많이 했었다고 한다.
3. 유연석 김지원
유연석 김지원이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양꼬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바로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다. 어느 기자는 12년도에 유연석 김지원이 출연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만났으며. 유연석 김지원은 서로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 4년째 열애 중이라는 기사를 작성했다.
이어 유연석과 김지원은 양꼬치 식당에서 만난 두 사람이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고, 다정한 스킨십을 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정말 친한 사이일 뿐이다.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양꼬치를 먹으러 간 것은 매니저도 같이 동했했으며, 데이트가 아니다. 둘은 그냥 친한 사이다.
4. 유연석 문채원
16년에 개봉한 그날의 분위기에서 호흡을 맞췄다. 흥행은 실패.
그날의 분위기 대략적인 내용은. 부산으로 떠나는 KTX에서 우연히 만난 유연석과 문채원이 24시간 동안 쌓여가는 감정을 따라가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