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프로필 , 나이 , 건물 , 이혼, 오정연 , 이지혜 , 키 등 살펴보자

2021. 11. 6. 21:54

1. 서장훈 프로필 / 이야기

이름 : 서장훈
서장훈 나이 : 1974년 6월 3일
본관 : 달성 서씨
서장훈 키 : 205.3cm
몸무게 : 110kg
발 사이즈 : 320mm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 서기춘, 어머니 김정희, 여동생(1979년생)
종교 : 개신교
학력 : 서울학동초등학교 (졸업) / 선린중학교 (전학) → 휘문중학교 (졸업) / 휘문고등학교 (졸업 / 85회) /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 / 학사) / 상명대학교 복지상담대학원 (아동·청소년상담학 / 석사)
등번호 : 55, 7, 11

국가대표팀
FIBA 세계선수권 2회 (1994년, 1998년)
아시안게임 4회 (1994년, 1998년, 2002년, 2006년)
FIBA 아시아선수권 5회 (1993년, 1997년 ~ 2001년, 2005년)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2000년 SK, 2006년 삼성)
KBL 챔피언결정전 MVP 1회 (2000년 SK)
KBL 정규시즌 MVP 2회 (2000년 SK, 2006년 삼성)

서장훈은 16년도 농구인이 뽑은 역대 최고 선수에 농구 대통령 허재와 함께 공동 1위로 꼽히고 했다. 그야말로 우리나라농구 사상 최고의 선수였다. 우리나라 농구계를 대표하는 국보급 센터이다. 우리나라 농구 역사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서장훈의 커리어는 어마무시한데, KBL 통산 최다 득점(13231점), KBL 통산 최다 리바운드(5235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프로농구 역사상 조니 맥도웰과 유일한 7시즌 연속 PER 20+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농구선수 시절에 상대 선수들의 집중 견제를 많이 받아 부상을 항상 달고 살았고 선수시절 말년에는 골밑보다는 외곽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서장훈의 전성기 시절에는 우월한 신체 조건을 사용하여 포스트업에도 상당히 잘했고, 이를 역이용한 미들 슛 또한 상당히 정확도가 좋았다. 이 뿐 아니라 3점슛도 좋았다. 포스트업도 막기 힘든데 수비를 달고 쏘는 미들슛과 3점슛이 정확도가 좋아 쏙쏙 들어가니 상대 입장에서는 정말 부담스러운 선수였다.

반칙으로 서장훈의 플레이를 끊어도 자유투도 정확하니 막기가 정말 힘든 선수였다. 운동선수이지만 의외로 공부도 상당히 잘 했었다고 한다. IQ도 140가 넘을 정도라고 한다. 서장훈의 아버지는 우리나라 유명 대기업의 이사를 역임했다. 농구선수를 은퇴하고 무한도전 등의 각종 예능 방송에 가끔씩 모습을 보이다가 미스틱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집이 더러워질까봐 자신의 집에 손님을 데려오는 것도 극히 꺼린다고 한다. 꺼리는 것을 넘어 그냥 무조건 안 데려온다고 한다. 이수근도 서장훈 집에 한번도 가보지 못 했다고 한다. 차라리 주변에 있는 모텔에 같이 가자고 하는 등 자신의 집은 무조건 사수한다. 키가 워낙 커서 병역 신체검사 당시에 제2국민역 판정을 받게 된다. 일반적인 병역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할 수 있다.

98년도에 법이 개정되어서 99년에 신검을 받은 최홍만 , 하승진 등 또한 키로 보충역(4급) 판정을 받게되었다. 그리고 서장훈은 02년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기 때문에 쓸 일도 없는 예술체육요원 복무 혜택도 받았었다고 한다.

2. 서장훈오정연

이름 : 오정연
나이 : 1983년 1월 18일
키 : 167cm
몸무게 : 46kg
혈액형 : B형
학력 : 관문초등학교 / 과천중학교 / 과천고등학교 (1998-2001)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발레 전공 /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 수료)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데뷔 : 2003년 CF '도브'
경력 : 2003 청주MBC 아나운서 / 2006~2015.02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종교 : 무종교
소속사 : 뉴에라프로젝트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와 09년도에 결혼했다. 12년도에 합의 하에 이혼했다 이혼을 하게 된 이유는 많은 분들이 예측하고 있는 그 이유가 맞지 않을까 싶다. 서장훈은 깔끔하고 오정연은 털털하고.

3. 서장훈 이지혜

가수 이지혜가 '절친' 서장훈을 결혼 대상으로 언급하기도 했었다. 이지혜는 서장훈에 대해 어머니와 함께 심각하게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고 말 하기도 했는데, 이지혜는 "어머니가 서장훈 씨를 되게 좋게 보셨어요. 운동이든 방송 일이든 주어진 일은 모두 다 잘하는 것 같았어요. 그때부터 서장훈 씨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고 언급했다.

이지혜는 "이후 서장훈과 따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고. 술김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서장훈에게 '오빠 그냥 우리 해버릴까' 라고 결혼 운을 쌀짝 띄었어요. 그리고 한 때 같은 동네 주민이었던 시절을 말 하면서 관심을 표했었다"고 말하자.

서장훈" 결혼은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