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민기 프로필
이민기 나이 : 1985년 1월 16일
가족 : 부모님, 남동생
이민기 키 : 183cm,
몸무게 : 68kg
혈액형 : A형
학력 : 김해합성초등학교 (졸업) / 김해중학교 (졸업) / 김해경원고등학교 (졸업) /대경대학교 (모델과 / 전문학사)/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
데뷔 : 2003년 광고 'SK 텔레콤'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소속사 : Go_od MANAGEMENT
배우 이민기는 '굳세어라 금순아'를 시작으로 '태릉선수촌' , '달자의 봄', '진짜 진짜 좋아해', '얼렁뚱땅 흥신소'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이때까지 이민기는 귀여우면서 철없는 남자 또는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듬뿍 받는 로코물에서 강세를 보였고, 연기력은 모델 출신인 것을 모를 정도로 안정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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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민기 이야기
이민기는 첫 천만 영화인 '해운대'에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민기는 대세를따라 안정된 길을 찾을 수도 있었지만 여러 장르와 캐릭터에 계속해서 도전했다. 이민기의 강점인 로코물 '오싹한 연애', '연애의 온도'에서는 호평을 받고, 신선함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영화'퀵', '몬스터', '내 심장을 쏴라', '황제를 위하여' 같은 경우는 이민기의 연기력과는 별개로 작품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호불호가 심하 게 갈린다. (개인적으로 영화 퀵은 나름 재밌게 잘 봤다)
사회복무요원을 끝내고 복귀작으로 17년도에 이민기가 잘 하는 로코물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선택했다. 복귀작에서 더욱 섬세하면서 깊어진 연기를 보여주면서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18년도 영화 조선명탐정 3편 :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 ‘흑도포’ 역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이민기 배우 커리어에서 첫 사극 도전이었다. 조선명탐전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이민기는 특별출연이었지만 완벽한 액션을 위해 액션 스쿨에서 오랫기간동안 고난도 와이어 액션 훈련을 받았었다고 한다. 18년도에 서현진과 함께 '뷰티 인사이드'로 돌아왔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드라마화 한 작품이었다. 영화와는 다르게 여주인공의 얼굴이 수시로 바뀐다.
이민기의 상대역으로 대세로 떠오른 서현진이 캐스팅되어 이목을 끌었고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의 만남으로 다시한번 화제가 되었다. 뷰티인사이드는 경쟁이 쎈 시간대에 방영을 했지만, 2,30대 여성 시청자분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함께 드라마 외적으로 긍정적인 화제성을 일으키게 되면서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3. 이민기 영화
07" 바람 피기 좋은 날
08" 오이시맨 / 로맨틱 아일랜드
09"해운대 - 관객수 : 1100만
10억 - 관객수 : 43만명
11" 퀵 - 관객수 : 310만명
오싹한 연애 - 관객수 : 300만
13" 연애의 온도 - 관객수 : 180만
14" 몬스터 - 관객수 : 52만
활제를 위하여 - 관객수 : 59만명
4. 이민기 클럽
이민기가 부산의 클럽을 찾은 것은 사실이었다고 한다. 클럽에서 여성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이민기라고 잘 못 신고를 하는 일이 생겼다. 그리고 여성은 바로 취하를 했으며 이민기에게 사과도 했다고 한다. 이에 이민기는 곧바로 경찰 조사에 응했으며, 경찰서에서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는 '혐의없음(불기소)' 였다.
즉 그냥 여성이 오해를한 해프닝 사건이다. 경찰 조사는 신고가 접수 되면 불가피하다.
이민기 소속사 측은
“불미스러운 일에 이름을 올리게돼 죄송합니다.. 성폭행이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말을 많이 하는 건 괜한 오해와 논란의 여지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네요. 당시 여자분의 실수로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후 진술을 번복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 사과도 받았습니다. 검찰 쪽에서는 다른 기소자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 이민기 서현진 뷰티인사이드
이민기 서현진은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같이 출연하여 좋은 케미를 선보였다.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최고 시청률 5.3%를 찍으며 선전하면서 성공적으로 끝났다.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시청률 대비 네이버 일간 검색어 순위 등 인터넷 파급력이 뛰어났다.
뷰티인사이드 극본을 맡은 임메아리 작가는 김은숙의 보조작가 출신이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스토리의 흐름이나 대사 등에서 김은숙표 로코물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는 평도 있었다. 또 오해영의 연출자인 송현욱 PD와 서현진의 만남으로 방영 전 부터 많은 사람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최초로 감독판 블루레이/DVD가 출시되기도 했다.
6. 이민기 이태임 황제를위하여
영화 황제를위하여는 극장 흥행은 완전 망했다. 하지만 2차 시장에서 한달넘게 탑 10위권에 드는 등의 흥행하여 제작비는 충분히 거두어들이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 황제를위하여는 전반적으로 개연성 또한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장르를 범죄, 느와르 장르라고 해놓고 잔인한 장면이라고 해봐야 작두 일당을 쓸어내는 전투신 빼곤 딱히 이렇다 할 장면도 없었다. 황제를 위하여는 그냥.. 그 장면 때문에 2차 흥행을한 게 아닌가 싶다...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다. 뭐 쓸 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