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여빈 프로필
전여빈
전여빈 나이 : 1989년 7월 26일
강원도 휘장 강원도 강릉시 교동
전여빈 키 : 166cm
가족 : 어머니, 오빠 전윤영(1985년생), 남동생
학력 : 강릉관동중학교 (졸업) / 강릉여자고등학교 (졸업)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학사)
데뷔 : 2015년 영화 '간신'
소속사 : 제이와이드컴퍼니
2남 1녀 중 둘째이다. 강릉 출신.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니라 의사였다고 한다.
돌아가신 할머니와 생전에 나눈 약속이 있엇는데,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입시에 전념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입시에 실패하였고, 가장 큰 목표가 무너져서 방황하는 스무 살을 보내기도 했었다고.... 그러던 와중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이런 영화를 만든다면 보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며,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 시절에 전공 수업 외에도 무용과와 실용음악과, 회화과, 문예창작과 등 여러 전공 수업까지 청강하면서 수업을 들었다고 한다.
영화제 스태프와 연극 조연출 및 뮤지컬 스태프 등 여러 역할로 활동하며 여러가지 경험을 쌓아가던 중에 사진 작가인 친오빠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오디션 제의를 받게 되었고 데뷔까지 이어지게 된다.
15년도 영화 간신으로 데뷔를 하게된다.
다양한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했었다.이후 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하였는데, 사이비 종교 집단의 진실을 밝히려 잠입을 한 기자 홍소린 역할을 통해서 꽤 인지도가 올랐다. 18년도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주연 영희 역할을 맡게 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해당 영화에서 원톱 주연으로서 어마무시한 연기를 펼치며 맹 활약 하였고, 부일영화상 등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는 충무로에서 배우 전여빈은 단비같은 존재가 되었다.
19년도에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제이티비씨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하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 역시 큰 활약을 펼쳤지만 드라마 성적은... 뒤 늦게 다른 플랫폼에서 터지게된다. 20년 1월에 개봉한 영화 '해치지않아'에서 나무늘보 탈을 쓴 사육사 해경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영화 역시 성과가 좋지 못했다.
그리고 대망의!!! 전여빈이 제대로 빛을 바라게 되는 티비엔 드라마 빈센조에서 홍차영 역할을 맡게되면서 제대로 포텐이 터지게 된다.
21년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낙원의 밤'에서 시한부를 선고받은 인물인 재연 역할을 맡아 한국 느와르 영화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여성 캐릭터 같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왼손잡이라고 한다.
일상생활 대부분을 왼손을 사용하지만 글씨를 쓸 때는 오른손으로 쓴다. 어느 한 인터뷰에서는 양손 모두를 잘 사용한다고 했지만 젓가락 질은 어렵다고 한다.
친오빠가 적극적으로 전여빈의 배우의 꿈을 응원했었다고 한다.. 어머니 역시 여유 있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연기학원을 보내주셨다고 한다. 강릉 토박이기 때문인지 강릉사투리를 잘 구사한다. 대입 면접에서도 강릉사투리를 자신만의 특기로 내세우기도 했었다고 한다. 제18회 강릉사투리경연대회에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고....
낙원의 밤에서 물회를 굉장히 좋아하는 인물로 나오는데 전여빈 물회를 못먹는다고 한다. 해당 씬을 촬영한 이후에 전여빈은 며칠간 장염으로 고생했었다고.......
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끝나고 이은정 역할을 맡았던 전여빈은 멜로가 체질 시즌2를 위해서는 여러분의 댓글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 하기도 했다. 멜로가 체질은 취향을 굉장히 많이 타는 드라마이다. 누군가에게는 인생드라마가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는 공감이 되지 않고 웃음 코드 또한 맞지 않는 드라마가 될 수 있다 참고하자. 넷플릭스 등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했지만, 방영 당시에는 그냥 폭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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