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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와이스 지효 프로필

본명 : 박지효 (朴志效[훈음], Park Jihyo)
나이 : 1997년 2월 1일[빠른생일] 
키 : 160cm

혈액형 : O형

발 사이즈 : 240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조미자, 여동생 박지영(2002년생), 박서연(2008년생)
반려묘 : 뿌요(브리티시 쇼트헤어)
학력 : 수택초등학교 (전학)/ 서울동자초 교표 서울동자초등학교 (전학) / 백문초등학교(졸업) / 자양중학교 (졸업) /  청담고등학교 (졸업)
종교 : 무종교

 

 

2. 트와이스 지효 이야기

JYP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그룹 TWICE의 리더.
캐치프레이즈는 마이크이며, 상징 색깔은 노란색 (#ffc56e). 팀 내 메인보컬과 멘트 진행을 맡고 있는 서글서글한 성격의 리더이다. 2004년 8월 19일 부모에 의해 제1회 쥬니어네이버 아역스타 선발 대회에 나가 2등을 했고,이를 계기로 JYP에 캐스팅되었다.

이후 지효는 2005년 7월 15일부터 2015년 10월 20일까지 무려 10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견뎌 냈다

트와이스의 리더를 담당하고 있으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댄스 실력은 따로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다가 최근 들어 직캠 영상들로 인해 춤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때문에 현재는 트와이스 멤버 중 가장 완전체급 멤버로 근접해가고 있다.

 

 


공식 석상에서는 리더답게 인사의 선창과 마무리 멘트를 맡고 있으며, TWICE 멤버들만 나오는 행사나 방송에선 MC를 맡는 빈도가 가장 많다. 털털한 성격 덕분인지 진행이나 멘트를 막힘없이 잘 풀어가는 편. 깔끔한 진행을 하겠다는 포부로 이른바 '미역같은 진행''이란 말의 창시자. 공식 미화부장 정연과 함께 숙소를 사람이 살 수 있는 형태로 유지되게 해주는 공로자 중 하나이며, TWICE 멤버들이 모두 모이는 회의도 자주 개최한다.

리더는 원래 최고 맏언니인 나연이 맡을 거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짬순으로지효로 최종 결정되었다. 리더십과 경력 등 몇 가지 요소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듯하고, 아이돌 그룹 리더의 주된 일이 소속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멤버들 간 조율, 팀의 대표 역할이기에 연습생 경력이 가장 긴 지효가 적합하기도 하다. 연습생 때의 온갖 쓴맛은 다 본 멘탈에 아이돌 리더이자 팀으로써의 무게감을 가장 절실히 느끼는 인재라고 할 수 있기에 가장 적합한 포지션. 단순히 실력만 좋고 최연장자라고 리더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데뷔 이전 부터 주변을 챙기는 좋은 인성으로 알려져 있었다.데뷔 이후로도 멤버들은 물론 팬들을 가장 많이 챙기는 멤버로서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본인은 모자라다고 생각하는지 우사생 6화에서 리더로써 잘하고 있다는 편지를 읽고 감동에 눈물을 흘리기도...

식스틴이 막 끝난 당시에는 박진영과의 식사 자리에서 박진영이 리더의 자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뒤 리더를 투표로 선정하기로 했는데, 결국 끝에 가장 많은 표수를 얻어서 팀의 리더가 되었다.나이로는 팀의 정확히 중간 나이로서96-97년이 통합되어서 큰 의미는 없다지만언니, 친구 그리고 동생들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2018년 7월 24일에 방영된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배경이 조금 더 자세히 나왔는데 원래 TWICE 데뷔 전에는 메인보컬이 아닌 리드보컬이었다고 하는데 SIXTEEN에서 메인보컬감이었던 지원과 민영이 연속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보컬라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팀의 메인보컬이 되었다. 이로 인해 데뷔초에는 부담감에 매일같이 울었지만 여러 콘서트를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한다.

 

 


성량이 상당히 크며, 굉장히 깔끔하고 시원스럽게 뻗어나가는 음색을 가졌다. 표현력도 수준급이라 트랩을 차용한 댄스곡부터 트로트까지 두루두루 소화하는 것이 큰 장점. 이런 특징들이 TWICE가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의 폭을 넓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이러한 점으로 인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 당시에 패널들이 “나이 못지 않은 노련미가 넘쳐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다만 데뷔 이후로 아직 동년배 걸그룹 메인보컬들에 비해서 넓은 음역대와 고음을 보여줄 기회가 많이 없었던 탓에, 저음과 중음은 ‘자연스럽고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고음 면에서는 다소 미묘한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음역대 자체는 매우 넓은 편. 저음으로는 1옥타브 도(C3)까지 내려가고, 진성 최고음이 3옥타브 솔#이다. 가성 최고음은 FANFARE에서 보여준 3옥타브 시b(Bb5).

 

 


공식적으로 댄서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10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6MIX(식스믹스)의 원년 멤버였던만큼 잘춘다. 당장 지효의 댄스 실력을 보고 지효가 리드댄서라고 착각하거나 혹은 리드댄서를 맡아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웬만한 메인댄서들보다는 잘춘다는 반응이 상당히 있을 정도. 원래는 그룹의 메인댄서인 모모와 미나가 워낙에 춤을 잘 추다 보니 춤으로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였다가 최근들어 직캠 영상들로 재조명받고 있다. 

쯔위, 미나, 사나 버금가는 TWICE의 비주얼 멤버로 언급되기도 한다. 실물을 카메라가 못 담는다는 많은 의견들이 있다. 이목구비가 워낙 뚜렷해 실제로 보면 카메라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예쁘다고 한다. 어릴때 사진을 보면 떡잎부터 예뻤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눈이 정말 크고 맑다.


실제 성형외과 의사가 선정한 미인 걸그룹 멤버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지효가 가장 비주얼이 뛰어나다고 언급된다.

 

 

 

 

3. 지효 강다니엘

출처 : 디스패치

2019년 8월 5일, 파파라치로 유명한 언론사인 디스패치에서 지효가 강다니엘과 올해 초부터 주 1회 이상 만남을 가지며 연애를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 기사는 나오자마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디스패치 기사. 이 기사에서 트와이스 멤버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식 커플로 인정됐었고, 멤버의 차를 통해 강다니엘의 한남동 주택에 갔고 나중에 픽업까지 했었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의 소속사인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 나왔다. 기사.

그리고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 나온 지 3시간 만에 양쪽에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 가요계 선배가 둘 사이의 오작교를 놔 주면서 교제를 시작했다는 기사가 났는데, 차후 그 가요계 선배는 한때 지효와 한솥밥을 먹었던 임슬옹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서 TWICE 3년 연애 금지 해제 이후 TWICE 1호 커플은 지효가 되었다. JYP가 연애 조항 등 사생활에 대해선 선만 지키고 연차만 지킨다면 꽤 쿨한 편이고, 강다니엘은 아예 본인이 소속사의 대표이사이기에 회사 간의 문제는 없었다. 참고로 강다니엘은 1996년 12월생으로 연차로는 지효와 1년 차이지만 지효가 1997년 2월생으로 빠른 생일이며, 96년생과 학교를 같이 다녔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동갑이다.

 

 


UN빌리지의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딸과 함께 강아지 산책을 하다가 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지효 씨가 그 빌라 앞에서 택시를 불러 타고 가는 모습을 몇 차례 봤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인근 건물 한 관계자 역시 "지효 씨가 배달 음식 상자와 술병을 직접 분리수거를 하는 모습을 봤다는 사람이 있다."라고 밝혔다. 데이트 대부분은 두사람 모두 직업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강다니엘의 집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한편 커플의 탄생과 함께 포털 사이트에는 상위권에 온갖 둘의 이름으로 도배되었고, 양쪽 팬덤에서는 놀랍다는 분위기. 특히 ONCE들은 3년 연애 금지가 풀린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터진 거고, 강다니엘 팬덤은 솔로 데뷔한 지 이제 1주일밖에 안 됐는데 터진 거라 충격이라는 반응. '실망이다', '탈덕한다'는 반응과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한다'는 반응이 교차하고, 관련 악플에 대해 피해를 받지 않을까 우려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트위터 쪽에서는 ONCE들이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1주일 전 발매된 강다니엘의 《color on me》 앨범을 스트리밍해 주는 모습도 보였다.

2020년 11월 10일 열애설이 난지 1년 3개월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서로 앨범 작업을 하고 바빠지다보니 서로 소원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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