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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미연 프로필

나이 : 1982년 2월 2일 
키 : 169cm

몸무게 : 47kg

혈액형 : O형
가족 : 어머니, 오빠 간영욱
배우자 : 황바울(1985년 8월 26일생)(2019년 ~ 현재)
학력 : 서울신암중학교 (졸업) /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 학사)
종교 : 불교 → 개신교
소속사 :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베이비복스
포지션 : 메인보컬
데뷔 : 1997년 베이비복스 정규 1집 EQUALIZEHER

 

 

 

2. 간미연 리즈

 

 

 

3. 간미연 이야기

가수 겸 배우이다.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이며, 비주얼과 메인보컬을 맡았었다.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멤버 메인보컬 차유미가 어느날 갑자기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빈 자리가 생긴 그룹 측은, 급하게 새멤버 영입에 돌입했고 당시 베이비복스 1기 멤버들의 ENG 촬영 현장에서 개교기념일을 기념해 놀고 있던 간미연을 DR 뮤직 매니저가 발견하고 픽업했으며 귀여운 용모로 인해 캐스팅했지만 뽑아놓고 보니 보컬에도 큰 소질을 보여서 아예 정식 멤버로 승격했다.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뛰어난 비주얼로 '걸그룹 비주얼' 하면 자주 언급되는 인물 중 하나이기도 했는데, 인지도는 S.E.S.의 유진이나 핑클의 성유리에 비하면 살짝 떨어졌지만, 가창력은 오히려 그 둘보다 좋았다. 비주얼 멤버인데도 가창력이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절대로 저평가될 인물이 아니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 베이비복스의 메인보컬로 활발한 활동을 한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2006년 1집 Refreshing을 발매하였다. 이후 2010년 7월 디지털 싱글 〈미쳐가〉로 활동했고, 2011년 2월에는 첫 미니 앨범 Watch를 발매해 〈파파라치〉로 활동했다. 솔로 활동 중 가장 히트한 노래며, 10위권까지 올랐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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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뮤지컬 아이러브유를 통하여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했다. 2018년 뮤지컬 록키호러쇼, 2019년 뮤지컬 킹아더와 뮤지컬 6시 퇴근 작품에 출연하는 등 연기력과 가창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이다.

2019년 11월 9일에 서울의 한 교회에서 배우 황바울과 결혼하였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3살 연상연하 커플로, 오랫동안 좋은 친구로 알고지내다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간미연은 황바울의 밝고 유머러스한 성격에, 황바울은 간미연의 배려심 깊은 면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뮤지컬, 드라마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베이비복스 메인 보컬 차유미가 미국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급하게 투입된 대타 멤버였지만 화려한 비주얼과 댄스, 보컬에도 재능을 보여 베이비복스 활동 내내 에이스 역할을 했다.
전 베이비복스의 멤버 이희진과 활동 당시 사귀는 사이였었다는 루머가 있었다. 심지어 심은진과 삼각관계라는 설이 돌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연예계 역사를 통틀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이처럼 많은 안티를 둔 여자 가수 연예인은 사실상 간미연 밖에 없다. 그 때의 안티 수가 얼마나 심각했냐 하면, 당시 모든 팬픽에 등장하던 악녀는 간미연이었고, 한참 뜨

고 있었던 1999년에는 문희준과의 스캔들로 인해 그 쪽 극성 팬들에게 살해 협박까지 당해 정신적 충격으로 거의 폐쇄공포증 수준까지 갔었으나, 극성 팬들은 오히려 자작극이라고 몰고 갔었다

 

 


화려하고 공주 같은 외모 때문에 노래는 못 한다는 인식으로 인해 실력이 저평가 되어있었지만, 엄연히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 리드보컬 출신이었며, 실제로 고음도 안정적인 편이고 가창력도 출중한 편이다. 실제로 간미연 솔로 1집을 들어보면 베이비복스 시절처럼 강한 하이톤의 노래와 귀여운 목소리로 부르는 밝고 경쾌한 노래, 중저음으로 부르는 발라드를 전부 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복면가왕에도 참여해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베이비복스의 막내였던 윤은혜가 활동 당시 엄마 노릇을 해 주었다고 한다. 과거 문희준과의 열애설로 H.O.T.의 극성팬들한테 심하게 시달린 시기가 있었는데, 이 때 던진 계란과 돌, 물총 등이 기가 막히게도 맞으라는 본인은 안 맞고 멤버들만 맞아서 항상 밴에서 멤버들에게 미안해서 울었다고 한다. 2017년에 이희진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10대였던 간미연이 이희진의 등 뒤에서 많이 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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