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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브 안유진 프로필

본명 : 안유진 (安兪眞, An Yujin, アン・ユジン)
나이 : 2003년 9월 1일 
키 : 172cm

혈액형 : A형

발 사이즈 : 250mm
가족 : 부모님, 언니(1999년생)
반려견 : 아쪼
학력 : 청주산남초등학교 (전학) / 대전삼천초등학교 (졸업) / 대전문정중학교 (전학) / 관악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소속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IVE 
포지션 : 리더, 보컬
데뷔 : 2018년 IZ*ONE 미니 1집 COLOR*IZ // 2021년 IVE 싱글 1집 ELEVEN
경력 : IZ*ONE (2018. 10. 29. ~ 2021. 04. 29)
MBTI : ISTP

 

 

2. 안유진 이야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IVE의 리더. 2018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한 뒤 최종 선발되어 걸그룹 IZ*ONE으로 2021년 4월까지 활동하였다.

중학교 시절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년 4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대전에 살던 시절 친구와 같이 서울로 올라가서 가수들의 연말 시상식 무대를 보고 아이돌에 대한 꿈이 생겼다고 한다. 무대를 보게 된 이후 갑자기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어머니에게 말하자, 당연히 반대할 줄 알았던 예상과 달리 오히려 어머니는 유진이 여태 꿈이 자주 바뀌기도 하고 유진이 나이대의 선망같은 건 줄 알고 반대 없이 흔쾌히 승낙했다고 한다. 당시엔 어떻게 오디션을 보는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이메일 오디션 전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스타쉽으로 무반주로 부른 노래와 자신의 사진을 보냈다고 한다. 이후 메일로 1차 합격 통보를 받았고, 어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2차 대면 오디션을 보고 최종 합격했다고 한다.

 

 


IVE의 리더를 맡고 있다. IZ*ONE 시절부터 어린 나이에도 눈썰미가 좋고 판단이 빨라 팀내에서 MC역을 맡았었다. 또한 다른 멤버들을 챙기는 배려도 갖추고 있어 리더에 어울린다는 평이다.


어린 나이에 리더의 무게감을 짊어져 힘들어하는 모습이 1,2,3 IVE에서 여러 차례 보여졌다. 처음 겪어보는 리더의 자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부담감도 커보였다. 그래서인지 아이브가 음악 방송 첫 1위를 하였을 때 가장 많이 울기도 하였다.
본인의 걱정과는 달리 리더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3 IVE에서 안무 연습을 할 때 유진의 주도 하에 진행되었으며 멤버들 한 명씩 디테일하게 봐주며 조언과 피드백을 해주었다. 또한, 4화에서 안무 연습 도중 레이가 몸이 좋지 않아 중간에 연습실을 나와 혼자 울고 있었을 때 유진이 다가와 위로를 해주며 멤버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또 한 번 보여주었다.


스튜디오 문나잇에서 진행한 ‘2021 아이브 왔상 시상식’에서 리즈가 ‘리더로서 멤버들 한명한명 관심 가져주고 잘 챙겨주는게 보인다’는 이유로 유진에게 ‘고마워요항상’이라는 이름의 상을 주었고, 레이는 ‘유진언니가 아이브를 위해 너무나도 고생했고 항상 멋있는 짱 리더이다’는 이유로 ‘세상에서 제일 멋진 리더 상’을 주었다. 이를 듣고 유진은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성량, 음역대, 발성 등이 준수하며 무엇보다 듣기 편안하고 장르를 크게 타지 않는 청아하고 예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음역대의 폭이 상당히 넓으며, 기본기가 탄탄해 정확한 음정과 리듬, 그리고 깔끔한 끝음 처리를 구사하며,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발성이 탄탄하게 잘 갖춰진 상태라 라이브 역시 안정적이며 호불호가 잘 갈리지 않는 듣기 편한 음색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IZ*ONE으로 활동할 무렵 같이 작업을 했던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유진의 보컬 잠재력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다.


에너지가 굉장히 좋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보컬이다. 아이브에서 핵심적인 보컬 멤버로, 스타쉽 관계자들이 뽑은 아이브에서 보컬이 특출난 멤버이다. 데뷔곡 ELEVEN과 수록곡 Take it에서 모두 후렴구 애드립을 맡았다. 특히 ELEVEN에서 저음 벌스, 후렴구, 고음 애드립 등 보컬적 역량이 필요한 파트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리드보컬이었던 IZ*ONE 활동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한 실력을 드러냈다.


아이브의 유일한 복면가왕 참가자로, 2단계에 무대에서 그동안의 청량한 보컬 스타일과 다른 성숙한 창법을 통해 보컬 스타일에 대한 많은 고민과 성장을 보여주었다.

 

 


특기는 걸스 힙합이고, 포지션 평가 때도 댄스였다. 프로듀스 48 당시 등급 재조정에서 춤은 이미 A라는 호평을 받고 등급이 상승했다. 포지션 평가에서 팀원들과 함께 창작 안무를 선보였으며 IZ*ONE 쇼콘 VCR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이 뽑은 제 2의 댄싱퀸으로 뽑혔었다.

박자를 유연하게 타서 춤선이 상당히 깔끔하고 우아한 느낌인데, 긴 팔다리 덕분에 안무를 시원하고 힘 있게 소화한다. 눈에 띄는 춤선에 광고 모델 출신다운 성숙한 표정 연기를 더해 퍼포먼스를 완성시킨다. 덤으로 커버 댄스에도 능한 편이라 소속사 선배들의 안무는 물론 많은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안무를 숙지하고 있다.

IVE 데뷔 이후 연말무대 댄스 브레이크, 커버 콘텐츠 고난도 파트 등에서 센터를 담당하며, 포지션을 명시하지 않은 그룹이지만 가을과 함께 댄서 포지션으로 평가된다. 리드댄서였던 IZ*ONE 시절에 비해서 동작의 정확성과 파워가 더욱 성장했다. 안무가 채다솜이 뽑은 ELEVEN 안무를 가장 잘 소화하는 멤버이며, 특히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칭찬했다. 같은 멤버 리즈 또한 유진처럼 춤을 추고 싶다고 했다.

 


성숙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장난스럽고 쾌활한 성격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눈치가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하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사고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대화 시에 상대방이 기분이 좋게 설득을 잘 시킨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정의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이라고 한다.


스스로도 인정할만큼 승부욕이 강하다. 잘 안되더라도 좌절하기 보다는 '해볼게요', '저 할 수 있어요', '다시 해볼게요'하면서 밝게 하는 편이다. 이런 캐릭터 때문에 외향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상처를 잘 받고 눈물이 많은 외강내유형의 스타일이다. 생일파티 라이브에서 본인이 직접 눈물이 아주 많은 편이라고 말하였다. 울었을때 원하는 만큼 표출하지 않으면 속상한 감정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한 번 울면 엄청 시원하게 울어야 풀린다고 말했다.


의외로 낯가림이 있다고 한다. 본인 피셜 낯가리는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무대를 서고 방송에 여러번 출연하면서 점점 더 외향적으로 되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 IVE의 리더를 맡고나서 더 진중해져야하나 하는 고민도 많이 되었지만 밝은 성격은 유지하되 할 땐 잘하자는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

 

 


떡볶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로제 떡볶이같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떡볶이면 다 좋아하는 편이다. 마라탕을 굉장히 좋아한다. 버섯을 구워 먹는 것을 즐기며, 로제떡볶이, 로제파스타도 좋아하고, 밥 먹을 때 뭐 먹지? 하면 김치찌개가 항상 후보에 들어간다고 한다. 즉, 정리하면 웬만한 건 가리지 않고 다 먹는다는 이야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압도적인 비율로 큰 화제가 되었으며 건강미가 상당하다. 또한 본인이 대부분의 운동을 좋아해서 자기관리를 즐겁게 열심히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건강미가 발전되어 가고 있다. 2003년생으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키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주어 데뷔 전에도 여러 광고의 모델을 했을 정도로 비주얼과 피지컬이 준수하다.


프로듀스 48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베스트 TOP11 투표에서 전체 96명의 연습생 중 5위를 차지했으며, 2차 포지션 평가 당시 엄청난 다리 길이와 비율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심지어 신발 굽이 그리 높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실제로 플랫 슈즈를 신은 상태에서도 8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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