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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예진 프로필

본명 : 손언진 (孫彦眞, Son Eonjin)
본관 : 밀양 손씨 (密陽 孫氏)
나이 : 1982년 1월 11일 / 대구직할시 수성구 상동
키 : 165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A형

발 사이즈 : 245mm
가족 : 부모님, 언니, 반려견 키티(말티즈, 2020년생)
약혼자 : 현빈 
학력 : 대구수성초등학교 (졸업) / 범물여자중학교 (졸업)/ 정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 중퇴)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도미니카)
소속사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9년 CF '꽃을 든 남자'

 

 

 

2. 손예진 이야기

2001년 청춘스타로 혜성처럼 등장해 청순 미녀 배우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청춘스타에서 충무로의 탑배우로 성장한 몇 안되는 케이스. 미남미녀 배우들은 스타로 발돋움하면 작품보다 CF에 매진하며 잊힐 때쯤이나 작품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달리 손예진은 일찍이 스타 반열에 오른 케이스임에도 충실한 필모를 쌓아왔다. 데뷔 이후 무려 2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작품에 매진하며 본업에 성실하고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초 청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팜므파탈, 왈가닥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였으며, 흥행에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충무로의 대표배우가 되었다. 이를 증명하듯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3대 영화상에서 무려 5회의 여우주연상 및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여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고, 기타 시상식까지 포함하면 15회 이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드라마에서의 최우수상 및 인기상 등을 포함한 총 수상 실적은 40회 이상에 달한다. 2016년 559만 관객을 동원한 《덕혜옹주》로 원톱 흥행에 성공하면서 여배우 원톱 영화는 흥행하지 못한다는 아성을 무너뜨리고 충무로 흥행사에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2022년, 데뷔 21주년을 맞았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영화 드라마 가리지 않고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고 연기력도 인정받아 상을 많이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영화에서는 또래여배우들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흥행, 작품선구안을 갖춘 좋은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2019년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매일경제신문과 CGV리서치센터가 전국 영화 관객 1,2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 영화 최고의 남녀 배우는 누구인가'에 대한 설문에서 여자배우 2위를 차지했다.
문화잡지 쿨투라에서 '한국 영화 100년사의 한국 여자배우 10인'에 선정되었다.
문화잡지 쿨투라 2019년 10월 호에서 발표한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교수, 연출가, 작가, 시인, 평론가 등 문화예술인 100명의 추천위원이 뽑은 21세기 여자배우 TOP3'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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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보면 청순한 미녀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 맛있는 청혼에서 부잣집 철부지딸 역으로 데뷔한 이후 연애소설, 클래식,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등으로 청순 캐릭터를 이어오다 여름향기에서는 청순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하지만 손예진의 청순하면 역시나 클래식.

팬 사랑이 뛰어나다. 무대 인사에서 자신의 팬을 발견하면 자주 쳐다봐주면서 특유의 눈웃음을 짓는다.
영화 협상 마지막 무대인사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자신의 소감을 전했는데, 팬들이 써준 댓글에 좋아요를 엄청 눌렀다.
멜로면 멜로, 코믹이면 코믹, 스릴러, 시대극, 범죄물 등 장르 소화력이 뛰어난 배우로 손꼽힌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서 존예진이라는 별명이 지어졌다.

 

 


배우 경력이 많다 보니 2번이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도 무척 많다. 차태현과는 연애소설과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김갑수와는 연애시대, 공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 김주혁과는 아내가 결혼했다, 비밀은 없다에서 호흡을 맞추었으나 다신 볼 수 없는 조합이 되었고, 김남길과는 상어, 해적에서 연달아 같은 작품에 출연했고, 소지섭과는 데뷔작인 맛있는 청혼,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남매 연기부터 연인과 부부 연기까지 다양하게 보여주게 된다. 현빈과는 협상,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췄다.


SBS의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집을 공개했을 때 미니 갤러리라고 불려도 될 만큼 그림이 많이 걸려있어 화제가 됐다. 특히 거실 중앙에 걸려있는 우국원 화가의 작품이 매우 화제가 되었다. 이 때문에 아트테크 전문 유튜브 채널에서도 손예진과 우국원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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