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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프로필

나이 : 1990년 6월 23일 
본관 : 나주 임씨 (羅州 林氏)
키 : 167cm

몸무게 : 47.5kg

발 사이즈 : 245mm

혈액형 : A형
가족 : 부모님, 언니 임유진(1984년생), 남동생(1995년생)


학력
서울금호초등학교 (졸업)
금호여자중학교 (졸업)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
데뷔 : 2011년 영화 <재난영화>
MBTI : ENFP
별명 : 매표요정, 임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커리어를 다지고 있는 배우다. 2016년 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첫 주연을 맡은 후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연이자 악역인 학교 폭력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년 시절부터 학교 행사, 교회 피아노 반주 등 많은 관중 앞에 서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본 모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무대를 접할 수 있었다고 한다.관련 인터뷰

연기쪽으로 진로를 선택해서 예중 • 예고를 진학하길 바랬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문계 고등학교를 입학했다. 하지만 원하는 곳에 가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한예종 입시를 준비하고 모의고사를 훨씬 웃도는 우수한 성적으로 한예종에 입학했다고.

2014년 대학 재학 시절부터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하던 중, 영화 <음란서생>, <방자전>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되었다.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관능적인 용모와 순진해 보이는 면모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영화를 통해 배우가 분한 인물을 알게되는 재미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 신인 배우에 대한 호평과 찬사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인간중독> 개봉 후 3개월 만에 전지현의 뒤를 이어 아모레퍼시픽 한율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었다. 흥행 여부와 별개로, 영화에서의 매혹적인 모습을 화장품 회사(아모레퍼시픽)에서 인정했다는 방증이다.

2015년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이 개봉되었다. 영화의 흥행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조연을 맡은 임지연은, 전작 <인간중독>의 매혹적인 모습과, 야무진 모습을 모두 화면에 담아내며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아직 연기력 부문은 보완해야 한다는 평가였다.

 

 

 

 


같은 해 6월 SBS <상류사회>의 이지이 역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모습을 비춘다. 그동안 영화판에서는 연기력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있었으나 본 작품을 통해 연기가 늘었다는 호평을 듣게 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는 것 뿐이지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8월에는 <섹션TV 연예통신>의 MC로 발탁되었다.

2016년 24부작 SBS 월화 드라마 <대박>에서 여주인공인 담서 역으로 출연했으나, 여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은 굉장히 적었고, 심지어 18회에서 죽음으로 인해 하차했다. 이후 연말에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김미풍 역할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롤을 맡게 되었다.

2019년 7월, MBC <불어라 미풍아> 이후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여주인공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중성적인 이미지의 형사로 등장해 나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초반부에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연기력에 대한 지적을 받았으며, 똑같이 우려를 샀던 정지훈은 의외로 무난하다는 평을 받아 더 비교되었다. 

 

다행히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예전보다는 훨씬 더 안정적이고 설득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극중 부부인 정지훈과의 호흡도 좋아 보인다는 칭찬을 받았다. 드라마 시청률은 종영 때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임지연 입장에서는 개선된 연기력을 보이며 나름대로 유종의 미를 거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머리도 숏컷으로 바꾸는 등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는데, 연기력이 많이 나아졌다는 칭찬을 받기 시작했다. 연말 MBC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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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출연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도 터프함이 돋보이는 영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2021년 출연한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거의 매표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2022년 12월 30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주동자인 박연진 역할을 맡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는데 이전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잠재울 만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머니가 숲속에서 사슴 한 마리가 또렷이 자신을 쳐다보는 태몽을 꾸었다고 한다.


필라테스와 크로스핏, 암벽등반을 즐기고 매일 하루 1시간 반씩 운동을 하는 등 몸 관리를 매우 철저히 한다고 한다. 살이 쉽게 안 찌는 체질이라는 데, 배우 본인은 "(저는)하얗고 마르기만 하다"며 겸손. 선배 배우 엄정화, 김혜수처럼 탄력 있고 섹시한 모습이 매우 부럽다고.  <Get it beauty>에 출연해 몸매 및 피부 관리법을 공개된 적이 있었다.
하얗고 뽀얀 피부 때문에 원색 칼라가 매우 잘 어울린다.


한예종 동문인 배우 이유영, EXO의 멤버 수호와 매우 절친한 사이이다. 이유영은 1989년생이지만 삼수를 하여 09학번인 임지연보다 한 학년 아래이며, 수호의 경우는 같은 09학번 동기이다.
취미는 마술 관람과 음악 감상이다
평양냉면을 무척 좋아하며 젤리는 가방에 늘 넣어 가지고 다닐만큼 사족을 못 쓴다고 한다. 다른 군것질은 안 하는데 유독 젤리만큼은 매우 끌린다는 듯.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의 팬이었다고 한다.
금호동 토박이다.


좋아하는 계절을 묻는 질문에, 여름이라고 답했다. 자신이 태어난 계절이기도 하지만, 배우가 제일 좋아하는 백합꽃이 여름에 꽃을 피워 한 껏 볼 수 있기 때문[15].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겨울은 별로 정이 안 간다고.
메이크업은 잘 못하는 편이라 평소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선크림과 쿠션 정도만 바르고 다닌다고.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다르게 성격은 무척 털털하다고 한다. 남자 후배 연기자들이 "동네형 같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순수하고 착하다는 평도 있는데, 아직은 덜 닳아지기도 했지만, 주변분들의 조언을 잘 듣는다는 2가지 의미인 듯.

 

<임지연의 연애관에 대한 인터뷰>
'사람들이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닌 거 같다. 왜 없어. 다 있지. 연애할 기회가 없는 것일 뿐. 나는 사귀기 전에 두고두고 보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남자를 길게 볼 시간이 없다. 남자만 생기면 바빠도 연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18살 때 만나서 한예종 1학년인 20살까지 만난 첫사랑과 헤어진 이후 <인간중독>까지 연애를 못했었다고 한다.[17]
'첫 키스는 연기학원에서 만나 먼저 고백을 했던, 한 살 연상의 첫사랑 오빠와 고2 때였다고 한다.
이상형은 '착하고 듬직한 남자'라고 한다.

 

 

 

 


학창 시절 항상 계주 선수로 뽑힐 정도로 달리기가 빠르다고 한다. 육상 선수 출신으로 나오는 <장미맨션>에서 보면 달리기를 정말 잘한다는 게 느껴진다.
의외로 집순이라고 한다. 바위, 보라고 불리는 냥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쉴 때는 거의 대부분 운동을 하거나, 움직이면서 몸을 풀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필라테스는 기본이고 웨이트, 권투 등 땀을 흠뻑 흘릴 수 있는 운동에 매력을 느낀다고. 등산도 좋아해서, 친분 있는 배우들과 같이 등산하는 것도 재밌어 하는 듯.


2022년 7월말 기준 촬영하고 있는 <더 글로리>를 마치면 다음 작품은 멜로 연기를 하고싶다고 한다. 멜로를 하고 싶다는 바램과 달리,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은 김태희와 투탑으로 연기할 동명소설이 원작인 가정스릴러 <마당이 있는 집>을 촬영 중이다. 소속사에서는,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던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의 송지나 역할이 호평을 받은 덕분에, 이 장르 대본이 많이 전해지는 게 아닌가 추정한다고.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속 박연진의 찰진 딕션에 대한 비결 있냐'는 질문에 "딕션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맡은 캐릭터가 기상캐스터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딕션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더 글로리>에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해당 작품에서 임지연이라는 배우가 처음 각인된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의외일 정도로 꾸준히 연기력 논란이 뒤따르는 배우였다. 대다수의 포털 사이트에는 '임지연'을 검색하면 '연기력 논란'이 자동으로 완성될 수준이었다. 

 

그러나 드라마 <장미맨션>부터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시작되더니 <더 글로리>에서 그 포텐을 터뜨리며 가장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다. 연기력에 대한 어마어마한 성장속도를 볼 때 향후 작품에서의 연기가 기대되는 것은 당연지사.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을 돌파하였다. 더 글로리에서의 엄청난 연기력과 흥행으로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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