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프로필
이름 : 안유진 (安兪眞[훈음], An Yujin, アン・ユジン)
나이 : 2003년 9월 1일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본관 : 순흥 안씨 (順興 安氏)
키 : 173cm
혈액형 : A형
발 사이즈 : 250mm
가족
아버지 안성근(1970년생)
어머니 ○수미[6](1972년생)
언니(1999년생)
반려견
아쪼(2020년 7월 3일생, ♂)
학력
산남초등학교 (전학)
대전삼천초등학교 (졸업)
대전문정중학교 (전학)
관악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소속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IVE
포지션 : 리더, 보컬
데뷔
2018년 10월 29일 IZ*ONE 미니 1집 COLOR*IZ
2021년 12월 1일 IVE 싱글 1집 ELEVEN
그룹 경력 : IZ*ONE
MBTI : ISTP, ESTP
2016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년 4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2019년 3월 17일 V LIVE 댕댕라이브에 따르면 대전에 살던 시절 친구와 같이 서울로 올라가서 가수들의 연말 시상식 무대를 보고 아이돌에 대한 꿈이 생겼다고 한다.
무대를 보게 된 이후 갑자기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어머니에게 말하자, 당연히 반대할 줄 알았던 예상과 달리 오히려 어머니는 유진이 여태 꿈이 자주 바뀌기도 하고 유진이 나이대의 선망같은 건 줄 알고 반대 없이 흔쾌히 승낙했다고 한다. 당시엔 어떻게 오디션을 보는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이메일 오디션 전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스타쉽에 무반주로 부른 노래와 자신의 사진을 보냈다고 한다. 이후 메일로 1차 합격 통보를 받았고, 어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2차 대면 오디션을 보고 최종 합격했다고 한다.
프로듀스 48 참가하기 전부터 왕성하게 활동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지 한 달만에 출연했던 백현, 소유의 듀엣곡 <비가와> 뮤직비디오와 유승우, 산들의 <오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 특히 첫 뮤직비디오 출연작인 <비가와>에서 보여준 신비로우면서도 청순한 모습은 M/V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고 팬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회자되는 영상이다.
ASTRO의 차은우와 함께 클리어틴 광고에 출연했으며, 20살 새내기 여대생 역할을 맡아 존슨앤드존슨의 아큐브 렌즈 광고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15초 ver. Full ver. 회사원 ver. 이 광고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김지성이 선배로 나온다. 상기의 직장인 버전에는 띠동갑 모델 겸 배우 김윤혜가 안유진의 상사로 나온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가수 정세운의 데뷔곡 <JUST U>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Baby It's U>의 무대에 백댄서로도 참여했다. 180207 쇼 챔피언 180208 엠 카운트다운
게토레이와 멜론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매드클라운, 에일리의 <갈증> 뮤직비디오(Sports Remix)에도 출연했다. 같이 출연한 남자들은 뉴키드의 지한솔과 우철, 같은 회사 선배 CRAVITY의 민희이다
IVE의 리더를 맡고 있다. IZ*ONE 시절부터 어린 나이에도 눈썰미가 매우 좋고 판단이 빨라 팀 내에서 MC 역할을 맡았다. 또한 다른 멤버들을 챙기는 배려도 갖추고 있어 리더에 어울린다는 평이다.
어린 나이에 리더의 무게감을 짊어져 힘들어하는 모습이 1,2,3 IVE에서 여러 차례 보여졌다. 처음 겪어보는 리더의 자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부담감도 커보였다. 그래서인지 IVE가 음악 방송 첫 1위를 하였을 때 가장 많이 울기도 하였다. 데뷔가 대성공한 이후 촬영된 1,2,3 IVE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 비해 여유있는 모습이 보인다.
본인의 걱정과는 다르게 리더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3 IVE에서 안무 연습을 할 때 유진의 주도 하에 진행되었으며, 멤버들 한 명씩 디테일하게 봐주며 조언과 피드백을 해주었다. 또한, 4화에서 안무 연습 도중 레이가 몸이 좋지 않아 중간에 연습실을 나와 혼자 울고 있었을 때 유진이 다가와 위로를 해주며 멤버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또 한 번 보여주었다.
스튜디오 문나잇에서 진행한 ‘2021 아이브 왔상 시상식’에서 리즈가 ‘리더로서 멤버들 한 명 한 명 관심 가져 주고 잘 챙겨주는 게 보인다’는 이유로 안유진에게 ‘고마워요 항상’이라는 이름의 상을 주었고, 레이는 ‘유진 언니가 IVE를 위해 너무나도 고생했고 항상 멋있는 짱 리더이다’는 이유로 ‘세상에서 제일 멋진 리더 상’을 주었다. 이를 듣고 안유진은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SUPER JUNIOR의 IDOL vs IDOL에 출연하여 멤버들이 뽑은 브레인으로 선정되었다. 그 이유로 리더로서 각종 정보를 정리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일을 도맡아 하다 보니 멤버들이 선정해준 것 같다고 했다.[34] 똑부러지게 리더의 역할을 잘하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리더를 맡기 때문에 스스로를 IVE의 '기둥 담당'이라고 말한다.
장원영과 더불어 IVE의 센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무대 및 단체 사진의 대형에서 장원영과 함께 가운데에 설 때가 상당히 많다. 사실 전체적인 센터 분량은 장원영이 더 많은 편이지만 안유진이 인트로나 후렴 부분 같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센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댄스 브레이크 파트[36]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경우가 많은지라 체감상으로는 안유진이 더 센터 분량이 많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요약하자면, 평소에는 밝고 활발하며 카리스마 있는 반장 스타일의 성격이나, 내면은 생각보다 많이 여리고 섬세한 면도 있는 외강내유형 성격.
MBTI 유형은 '장인'인 ISTP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은 외향적인 내향인.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E(외향형)이라 추측하지만, 검사 시 근소하게 I(내향형)이 더 높게 나온다고 한다.
성숙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장난스럽고 쾌활한 성격이다. 그래서 멤버들을 잘 놀리는 모습을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다. IVE 유튜브의 비하인드 자체컨텐츠 IVE ON을 보면 항상 멤버들에게 장난을 걸고 있다. 남들과 대화하는 것도 좋아해 IVE 멤버들이 TMT 멤버로 선정했다.# 스스로도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눈치가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하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사고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대화 시에 상대방이 기분이 좋게 설득을 잘 시킨다.
스스로도 인정할 만큼 승부욕이 강하다.# 잘 안되더라도 좌절하기 보다는 '해볼게요', '저 할 수 있어요', '다시 해볼게요'하면서 밝게 하는 편이며 경기에서 지거나 하면 계속 생각이 멤돈다고 한다.
좌우명은 내가 짱이다., 즐기자
이런 캐릭터 때문에 활달하고 단단한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지만, 사실은 상처를 잘 받고 눈물이 많은 외강내유형의 스타일이다. 생일파티 라이브에서 본인이 직접 눈물이 아주 많은 편이라고 말하였다.
울었을 때 원하는 만큼 표출하지 않으면 속상한 감정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한 번 울면 엄청 시원하게 울어야 풀린다고 말했다. "아이브 멤버 중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는?" 이라는 질문에 멤버들의 몰표를 받았다.
의외로 낯가림이 있다고 한다. 본인 피셜 낯가리는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무대를 서고 방송에 여러번 출연하면서 점점 더 외향적으로 되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
IVE의 리더가 된 뒤, 처음에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과 걱정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즈원 시절에는, 항상 언니들에게 의존하던 위치였으나 갑자기 멤버들을 챙기고 이끌어야 하는 입장이 되자 부담을 많이 느꼈고 스스로가 그럴 능력이 되는지 걱정이 되었다고 한다. IVE 멤버 중 유일한 언니인 가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대화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현재로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룹을 책임감있게 잘 이끌며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융통성이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거짓말을 잘 못하는 점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드라마, 영화 장르는 애니메이션이나 학교, 로맨스처럼 평화롭고 잔잔하고, 힐링되는 종류를 좋아한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드라마 모던 패밀리를 시즌 11까지 거의 다 보았다고 한다. 2022년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보았다.
관심사가 자주 바뀌는 편이지만, 꾸준히 좋아하는 것은 사진 찍기#. 필름 카메라, 폰 카메라 등 카메라를 가리지 않고, 찍고 찍히는 걸 다 좋아한다고 한다.
계절 중에서는 봄과 가을을 좋아한다. 하나만 고르라고 했을 때는 가을을 골랐다.
봄이 오면 10CM의 봄이 좋냐??를 매번 듣는데, 곡의 가사인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를 들으며 '엥? 나는 좋은데~?' 하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랩이 좋아 요즘 랩을 많이 듣는다고 하며, 힙합 걸이라고 한다.
버버리 롤라백 최애색은 피스타치오라고 함.
인생 영화로 언급했던 작품으로는 인사이드 아웃과 크루엘라가 있다.
청순한 느낌과 화려한 느낌을 동시에 뽐내는 맑은 이미지의 자연미인이다. 키가 크고 비율이 좋으며 몸매가 좋고 건강미가 넘친다. 본인이 대부분의 운동을 좋아해 자기 관리를 즐겁게 열심히 하기 때문에 몸매가 굉장히 좋다. 이는 안유진의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배우상 아이돌로 자주 언급되며, 시원시원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큰 키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주어 데뷔 전에도 여러 광고의 모델을 했을 정도로 비주얼과 피지컬이 준수하다.
특히 데뷔전 아큐브 렌즈 광고는 당시 너무 예뻐서 광고모델을 따로 찾아봤다는 사람이 많았을 만큼 외모와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캡쳐)(움짤) 광고를 보고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많았던 것도 배우상으로 자주 언급되는 이유 중 하나다. 정확히는 이 광고가 첫 TV 출연인데, 얼굴을 비추자마자 아큐브 광고 나온 애로 단숨에 각인될 정도의 파급력을 보여준 셈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안유진을 보자마자 '첫눈에 느낌이 왔다'고 하는데, 안유진을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났던지 연습생이 되자마자 뮤직비디오에 출연시켰다. 일본이나 대만의 청춘물 여주 같은 비주얼 때문에, 여자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많았다. 현재도 구글에서 '비가와 뮤비 여자'가 검색어 자동완성으로 뜬다.
잘생쁨하면 유명한 여자 아이돌 중 한 명이다. 특히 같은 그룹의 가을, 이서와 함께 잘생쁨을 뽐내며, 남팬뿐만 아니라 많은 여팬 또한 거느리고 있다. 청순한 이미지에서 오는 미소년 느낌의 잘생쁨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썹과 티존이 진해 성숙한 잘생쁨도 풍긴다.
프로듀스 48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베스트 TOP11 투표에서 전체 96명의 연습생 중 5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