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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프로필

본명 : 김윤지
나이 : 1989년 3월 16일 
키 : 163cm

몸무게 : 44kg

혈액형 : A형

발 사이즈 : 240mm


가족
부모님, 남동생(1992년생), 조카 김유안(2019년생)
반려견 모두


학력
늘푸른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데뷔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

소속사 : 무소속
MBTI : INFJ-A 
별명 : 쏨, 쏨블리, 토끼, 쏨디, 토미니 이모

 

 

 

 

 

 

본명은 김윤지. 현재는 배우로 자리를 잡았지만 어렸을 때 연기자라는 꿈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무용을 하였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발레를 배웠다가 부모님의 반대로 그만뒀었다. 그러고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다시 한국무용을 시작하였다. 고등학교로 진학 과정에서 여전히 부모님은 예체능계를 싫어해서 예고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였고 특히 아버지가 싫어하셔서 무용도 겨우 허락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며 학교 수업을 다 들으면서 무용을 배웠고 대충대충을 용납 못하는 성격이라 무용을 하면서도 고등학교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하는 대단한 모습을 보였다. 또 각종 한국무용콩쿨을 휩쓸던 무용인재였다고 한다. 덤으로 무용을 배우면서 피아노는 기초라 생각하고 10년간 배우기도 하였다. 하지만 하고 싶은 무용을 반대하는 이유로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아버지와 서로 대화가 없었고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때에는 학교를 다니며 무용을 하던 시기에 길에서 우연히 만나 알게 된 사진작가를 통해 사진 모델로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그 과정에서 찍은 프로필 사진을 통해 3학년때 여성패션잡지 쎄씨(CéCi)에 뷰티 모델이 되기도 하였다. 당시 지원동기에는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고 쓰여있지만 원래 정소민은 배우가 꿈이 아니었다. 

 

무용에 도움이 될까 해서 표현력을 기르기 위해 연기학원을 찾게 되었는데 가슴에서 꿈틀꿈틀 뭔가 솟아오르는 듯 바로 연기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연습실을 채우는 공기와 그 안에 있는 본인의 상황들이 너무 특별하게 느껴지고 또 오감을 자극하는 모든 것이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몸을 움직이는건 쉽지만 말이 잘 안나와 어색했지만 연기에 매력을 느껴 계속 빠져들었고 결국 진로까지 연기하는 쪽으로 바꾸고 싶어 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이미 무용을 반대하셨던 적이 있기 때문에 연기공부 역시 큰 반대가 걱정이 되어 부모님한테는 비밀로 하고 몰래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또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인 2007년 2월에 재학 중인 늘푸른고등학교에서 KBS 1TV 도전 골든벨이 촬영을 하게 되었고 정소민 역시 참가하였다. 이때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무용을 심하게 반대 했던 아버지가 마음을 계속 안 열어 주셔서 이 기회에 한 번도 보여드리지 못했던 무용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게 되었다. 이때도 연예계 데뷔 전이라 본명인 김윤지로 나온다.

 

 

 

 


대학교 진학이 다가오면서 이미 수시 전형으로 모 대학 무용과에도 붙은 상태였지만 연기에 미련이 남았고 연기 선생님이 한예종에 시험을 보자고 하였다. 아버지에게는 계속 비밀로 하고 어머니에게는 살짝 얘기를 하였는데 역시나 난리가 났다고 한다. 그 이유는 연기학원도 용돈을 모아서 몰래 다녔기 때문. 

 

하지만 어머니는 여기저기 알아보시더니 딱 한예종 그 학교만 지원해 보라 하였다. 그렇게 어머니한테는 허락을 받게 되면서 한 달 정도 준비를 하여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시험을 보게 되었다. 시험을 보는 날에도 시험장까지 데려다 준 아버지에게는 무용과 시험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결과는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아버지는 한예종 연기과에 합격했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크게 화를 내셨고 이후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가 수석 입학으로 인해 등록금 고지서에 0원인 걸 보시고는 그동안 헛바람이 아닌 열심히 했다는 점에 안심이 되었는지 조금 믿음이 생기면서 다시 대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전공이 연기쪽으로 자리를 잡았고 연극원 연기과에서 예술사 과정을 통해 배우의 꿈을 향해 갔다. 훗날 토크 예능쇼에서 한예종 수석 입학에 대해 썰을 푼 적이 있었는데, 수석 입학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주위 시선으로 학교생활이 부담된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한예종 재학 시절쯤은 한국의 원조 SNS 싸이월드가 아주 활발했던 시기라 이를 통해 대학교 활동 사진을 볼 수도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져 오래된 팬카페나 팬사이트에서 일부 찾아 볼 수 있기도 하다. 배우 정소민으로 데뷔 전 알려진 활동은 학교 경력으로 《아, 맨》,《최악의 친구들》, 《DEBRIS》라는 단편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고, 가수 노블레스, 올드피쉬의 뮤직비디오와 SK텔레콤, 까스활명수 TV광고를 촬영하기도 하였다.

드라마가 끝나고 곧바로 영화 《늑대사냥》이 개봉하였다. 《늑대사냥》은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으로 강력반에 자원해서 여성 범죄자 호송 담당을 맡은 형사 이다연 역을 맡았다.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인물이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면을 갖고 있다. 

 

또 뚝심 있고 자기중심을 잘 잡고 있어 끝까지 맡은 임무를 수행해 나가려고 하는 책임감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였다. 액션 영화라 그 동안 보여줬었던 캐릭터들과 다른 정소민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이다. 그리고 국내에 개봉하기 전 《늑대사냥》이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미드나이트 매드니스' 부문으로 공식 초청되어 생애 첫 해외 영화제에 참석하여 프리미어 일정을 소화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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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부터는 배우 정소민으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초연으로 1998년 개봉한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원작으로 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연극)》에서 비올라 드 레셉스역을 맡아 연기하였다.

2019년 4월부터 유튜브 영상들을 준비하였고, 2019년 6월 30일에 첫 영상을 업로드하며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인트로나 아웃트로에 친근하고 달달한 목소리로 직접 내레이션을 넣은점이 특징이며 주로 팬들에게 보여줄 잔잔한 일상 브이로그가 주 컨텐츠이다.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일상 브이로그 외에 다양한 컨텐츠들도 업로드하게 되었다. 

 

가끔씩 드라마or광고or화보 촬영 현장 모습이나 제작발표회 또는 단체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상들도 있으며 이때 함께 촬영한 연예인들이 등장할때도 있다. 하지만 아직은 전문적으로 유튜브를 하는쪽이 아니라서 현업인 배우 활동으로 정말 바쁠때는 한동안 영상이 안올라올 수 도 있다. 집안에서의 일상 모습을 보여줄때는 남동생 조카 유안이[열무]와 반려견 모두[모두]가 자주 등장한다.

최근에는 여행 브이로그쪽으로 컨텐츠를 준비하였는데 반응이 좋았다. 또 평소에는 혼자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소소하게 찍어놓고 영상을 만들지만 가끔씩 전문 촬영팀과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기도 하고 있다.

해맑아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대단한 악바리라고 한다. 중학교 때까지 발레를, 고등학교 때에는 한국무용을 하였다. 무용을 하면서도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수석 입학까지 했다. 예체능과라고 해서 공부를 등한시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예능 및 여러 프로그램에서 보였듯이 승부욕이 대단해서, 이는 라디오에서 배우 이광수가 증언한적이 있고 데뷔초 인터뷰에서도 학교 다닐때는 체육 시간을 제일 좋아 했다고 한다. 전교생이 다 하는 장거리 달리기 대회에서 상을 탄 적도 있다고 한다. 보통 스포츠를 보는 것보다 직접 뛰는 걸 좋아할정도로 몸 쓰는 행동에 대해 승부욕이 대단하다.

 

 

 

 


2011년에는 한예종에서 국내외 각종 행사에서 수상 및 당선 등을 통해 학교 명예를 드높인 공로 학생에게 주는 "2011학년도 유공학생 특별포상"을 받은적도 있다

한가인을 잇는 골든벨 출신 연기자로 강심장을 통해 알려졌다.
이제훈과는 한예종 연기과 08학번 동기다.기사 또 단편영화에 같이 출연한 적이 몇번 있다.
2010년 대학교에서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허미아 역을 맡게 됐지만 드라마 《나쁜남자》에 캐스팅되어 휴학을 하면서 못한게 아쉬웠다고 한다.


드라마 《나쁜남자》에 같이 출연한 오연수가 예명을 지어서 활동할 것을 조언했다고 한다. 특이하게 철학관에 가서 자음만 받아와 다시 이름을 만들었다.


《장난스런 키스》때 체중이 10kg 늘었는데 다이어트로 10kg 감량해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간적이 있다. 이때 연예인은 참 힘든 직업이라며 다이어트 소감을 말했다. 이후에도 계속 체중 관리를 하였는지 하체(허벅지,종아리)가 많이 날씬해져서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가 된적이 있다.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 오래 걸렸는데 웬만큼 움직여서는 살이 안 빠져서 식이요법과 한의원에서 침 맞는 방식으로 도움을 받았으며 요가 등 여러가지도 병행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라디오에서 밝힌바 있다.


성형설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이는 살이 쪄서 생긴 해프닝이었다. 연예인 데뷔전 학창시절 사진들을 보면 지금과 다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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