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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프로필

본명 : 이지은 
나이 : 1993년 5월 16일 
본관 : 전주 이씨 (全州 李氏)
키 : 162.1cm

혈액형 : O형

발 사이즈 : 225mm

학력
서울구의초등학교 (전학)
하남천현초등학교 (전학)
서울양남초등학교 (졸업)
광진중학교 (전학)
신곡중학교 (전학)
언주중학교 (졸업)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 무종교
소속사 : 이담엔터테인먼트

데뷔일 : 2008년 9월 18일
데뷔 음반 미니 1집 Lost And Found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2008년 중학교 3학년이던 15세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으며, 예명인 '아이유'는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ㆍ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솔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로서 십수 년째 사랑 받고 있을 뿐 아니라 2012년 이래로 매년 국내 및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진행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데뷔 이래 80편이 넘는 광고를 진행했을 정도로 다수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2011년에 연기자로 데뷔한 후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그야말로 올라운더로 인정 받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며, 이 때문에 남녀불문 수많은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꾸준히 꼽히고 있다.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보유하며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단적으로 데뷔 3년 차였던 2010년부터 발매한 모든 노래들이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되었을 만큼 사실상 대중적으로 흥행에 실패한 적이 없다. 

 

10대 시절부터 도전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 중에는 <잔소리>와 <좋은 날>, <너랑 나>처럼 가창력과 소녀스러움을 함께 선보인 곡들이 대중에게 특히 어필되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와 함께 대중음악계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20대 초반에는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와 세대를 초월하여 폭넓은 리스너층을 확보한 <너의 의미>가 수록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그리고 본격적으로 프로듀싱을 하기 시작한 앨범 CHAT-SHIRE를 기점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로 전향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는 십수 년째 국민적 인기와 영향력을 이어가는 롱런의 기반이 되었다고 평가된다.

그 후 앨범 프로듀싱과 거의 모든 곡의 작사를 자신이 직접 하면서 <레옹>, <밤편지>, <팔레트>, <삐삐>, <Love poem>, <Blueming>, <에잇>, <Celebrity>, <라일락>, <strawberry moon>, <드라마> 등 발매하는 곡들마다 히트곡으로 만들어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매년 벚꽃이 필 때쯤 역주행을 하는 <봄 사랑 벚꽃 말고>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역주행을 하며 국내 대표 캐럴로 자리잡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까지, 매년 때가 되면 사람들이 찾아 듣는 이른바 연금송을 2곡이나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요계에서 십수 년 동안 굳건히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으며, 이 과정들 속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역량이 입증되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써클차트(前 가온차트) 집계 이래 대한민국 가수 중 그룹과 솔로를 모두 포함하여 음원 누적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1위라는 영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2010년 이후 발매한 음원 중 대중적으로 히트에 실패한 타이틀 곡이 단 한 곡도 없다는 점뿐만 아니라, 앨범의 높은 완성도로 인해 앨범이 발매되면 수록곡 전곡을 들어보는 대중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수록곡 전체가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사랑받는다는 점이 있다. 심지어 OST나 다른 가수의 곡에 피처링한 곡들도 최상위권에 랭크시키며, 이들 중에는 웬만한 타이틀 곡 수준으로 흥행에 성공한 곡들도 있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대중성뿐만 아니라 거대 팬덤을 보유한 가수임을 입증하면서 한때 대중성에 비해 팬덤이 약한 것이 흠이라는 지적마저도 옛말로 만들었다. 여자 솔로 가수로서는 보기 드문 거대한 규모의 팬클럽과 한국 여자 가수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콘서트를 진행했던 점과 2년 연속 KSPO 돔(前 올림픽체조경기장)에 입성하며 단 몇 초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그녀의 콘서트 동원력은 팬덤 규모를 입증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무엇보다 2022년 9월, 그룹과 솔로를 통틀어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공연장인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하며 대중음악계에 중대한 획을 그었다.

음반 판매량 부문에서도 여성 솔로 가수로서는 특출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9년 11월에 발매한 미니 앨범 Love poem이 초동 판매량 147,800장을 기록하며 본인의 이전 최고 기록의 약 6배를 달성한 것은 물론, 역대 여성 솔로 가수 1위 기록을 경신했다. 2021년 3월에 발매한 정규 앨범 LILAC은 274,800장이라는 엄청난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Love poem의 기록을 2배 가까운 차이로 또 한번 경신했다. 심지어 LILAC은 총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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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ove poem 이전까지의 초동 판매량은 대중적 인기에 비해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나, 아이유의 경우 여타 아이돌 그룹처럼 초기에 판매량이 몰리는 '초동형 가수'가 아닌 시기를 타지 않고 꾸준히 팔리는 '총판형 가수'였기 때문에 음반의 총 판매량은 항상 높았다. 이렇게 음반 판매량에서도 꾸준한 성과와 끊임없는 성장세를 유지한 결과 2021년 11월 기준 총 1,428,406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여성 솔로 가수가 되었다.

또한 2010년대 중반까지 가수로서의 파급력이 압도적으로 강했던 것과 달리,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연기 활동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도 성공했다.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보여준 연기로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면서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9년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최고의 화제성을 이끌어내며 2019년 tvN 시청률 1위 드라마라는 영예도 얻었다. 

 

또한 20대 여자 배우로서는 최초로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2019년 한국갤럽 주관식 설문조사에서는 올해를 빛낸 가수 4위와 올해를 빛낸 아이돌 2위는 물론,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올해를 빛낸 탤런트에도 7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갤럽 설문조사가 시작된 2007년 이래 올해를 빛낸 가수와 올해를 빛낸 탤런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연예인이자 세 부문에서 동시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연예인이 되었다. # # 이후 영화로도 활동반경을 넓혀 갔는데, 첫 상업영화 진출작인 《브로커》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데뷔 이후 첫 상업영화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실적 또한 화려하다. 음원 부문과 앨범 부문 양쪽에서 수많은 수상을 휩쓴 것은 물론이고, 작사ㆍ작곡 부문, 광고 모델 부문, 연기 부문 등에서도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어 만능 엔터테이너 그 자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10대, 20대, 30대에 모두 대상을 수상한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가수와 배우로서의 활동 성과 외에도 한 명의 인간으로서 호감도가 굉장히 높다는 점은 그녀가 국민적인 인기를 초장기적으로 유지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여기에는 동안의 외모와 주변인들과의 인연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인성, 관계 유지 능력, 깊은 생각이 느껴지는 발언들, 그러면서도 때때로 나타나는 허당미와 귀여움 등이 적지 않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데뷔 이후 꾸준한 기부와 선행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면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적재적소에 꼼꼼하게 기부하는 모습과 더불어 그 액수까지 엄청난데, 2023년 5월까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누적 기부 금액만 무려 50억 원에 달한다.  실제로 2019년에는 美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최연소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이유의 스타성과 영향력은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2014년과 2017년엔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주관식 설문조사에서 올해를 빛낸 가수 1위를 차지했고, 3위 안에 든 횟수는 7번에 달한다.

또한, <좋은 날>과 <너의 의미>는 각각 2011년과 2014년에 올해의 가요 1위를 차지했고, 3위 안에 든 곡은 6곡이나 된다. 게다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정하여 실시된 20대 이하 대상 설문 '올해를 빛낸 아이돌' 설문에선 3위 밖을 벗어난 적이 한 해도 없을 정도로 정상급 인기가 지속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전연령대 대상으로 5년 주기로 실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수' 설문 역시 2014년에 4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2019년에도 역시 4위를 차지하며, 넓은 연령층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모습에 변함이 없음이 입증되었다.

한국갤럽 이외의 설문에서도 최정상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 2018년부터 가수와 배우, 예능인 등 국내의 모든 연예인을 통틀어 주관식으로 진행하는 데일리 스포츠한국 선정 한국인이 좋아하는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2022년까지 유재석 다음으로 높은 2위를 4회 기록했고, 1회(2020)만 3위를 기록했다.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5년 연속 1위다. 50개 가요기획사가 참여한 2020년 가요계 파워피플 설문조사에서는 '솔로 가수' 부문에서 압도적으로 1위에 선정되었고, 대표 연예 기획사의 수장들이 포함된 '가요계를 움직이는 파워피플' 부문에서는 현역 가수 중 방탄소년단과 함께 이름을 올렸는데, 여자 가수로서도 솔로 가수로서도 아이유가 유일했다.

 2020년 시사저널에서 전문가 1,000명이 선정한 차세대 리더 100인에 포함되었으며, 같은 매체의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설문조사의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연예계 인물 부문에서 2021년에 9위, 2022년에는 전문가 조사 9위, 일반인 조사 6위에 선정되었다.

아이유의 위상과 팬층은 단순히 '한 시대의 인기 가수' 정도의 수준으로 평가될 수 없다. 사실상 2010년대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적인 인물로, 아이유라는 존재 없이는 이 시대의 가요계를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가 끼친 영향력은 막대하다. 아이유의 최전성기 시절부터 현재까지 주 팬층인 1990년대부터 2000년대생들 사이에서 아이유의 위상은 절대적이며,그 위 기성세대나 아이유의 최전성기 시절을 잘 체감하지 못한 알파세대들에게도 꾸준한 활동과 인기 유지로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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