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한때 정말 열심히 했었던, 티스토리에 대하여 작성을 해보려고 해요.
이 글의 중점은 제목에서 보신 거와 같이, 티스토리 방문자 수와 티스토리 수익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애드센스를 사용하여 투잡을 해보기 위해 노력했었고, 이 노력들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이용해서 투잡을 꿈꾸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니 조금이라도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참고로!
제가 몇 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깨달은 정보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라요.
이 글은 100% 제 경험에서 나오는 글입니다.
다른 어떠한 글도 참조를 하지 않아서 다른 의견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방문자수에 따른 수익
위 표를 금방 아실 거라 생각해요.
제가 최대 방문자 수가 7600까지 밖에 올라가 보질 못해서 이후로는 작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제 하루 방문자 수는 5000명정도 였고, 위 표와 같은 수익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자가 1000명 단위로 늘어날 때마다 수시로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확인도 하면서 만들어진 표입니다.
즉, 방문자 수 x3이 나의 티스토리 수익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는 어떠한 광고를 클릭하는지, 그 광고의 단가가 어떠한지에 따라서 더 많은 수익이 들어올 수도 있으며 적게 들어올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근데 웬만해서는 저 표의 범위 안으로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참고할 점으로 블로그 글의 영양가가 없어서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금방 나가고 광고를 무시하는 경향이 많아질수록 클릭당 단가가 낮아지니 꼭 알아두세요.
무조건 이슈를 따라가는 블로그들이 이러한 현상을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체류시간이 적은 영양가 없는 블로그들은 다른 블로그와 똑같은 방문자수를 보이더라도 그 수익은 현저하게 낮을 수 있습니다.
+ 어떤 포스팅을 하는냐에 따라 붙는 광고가 달라지고, 광고 단가도 달라질 수 있어요.
방문자 수가 2000명대가 들어왔을 때 가끔은 x4배 이상의 금액이 올라가 있었던 적도 있지만, x3 위 표의 최저점을 벗어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위에 제가 계산을 해 놓은 대로 살펴보자면, 하루에 방문자 수가 1만 명 이상이 들어온다면 한 달에 백만 원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1만 명이 쉬운 방문자 수가 아니기는 하지만 왜 사람들이 애드센스를 더 선호하고 일부러 티스토리로 이사를 가는지 어느 정도 감이 오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예전보다 더 많은 수익률이 보이기는 하지만 애드센스와 비교를 하면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할 수 있죠....
현재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수가 4천~7천사이인데 1일 평균 수입이 매우 불안정해요.
한 동안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긴 했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갑자기 1천원대로 뚝 떨어지는 등 매우 불안정하다. 그리고 애드센스하고 비교하면 사실,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 올리기가 쉽고, 성장했을때 인플루언서 + 업체들의 제휴 광고들이 활발하다.
장단점이 뚜렷하니, 할 수 있다면 2개 다 도전하는 게 좋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관련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있으셨다면, 이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