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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지선 프로필

이름 : 노지선
나이 : 1998년 11월 23일
키 : 158cm

몸무게 : 43kg

발 사이즈 : 220mm

혈액형 : B형
가족 : 부모님, 오빠
학력 : 서울용동초등학교 (졸업) / 하계중학교 (졸업) / 대진여자고등학교 (중퇴)
좌우명 : 되돌아봤을 때 후회 없을 나날을 보내자
소속사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프로미스나인 
포지션 : 센터, 서브보컬, 리드댄서
데뷔 : 2018년 1월 24일 / 미니 1집프로미스나인 To.Heart ...To. Heart

 

 

2. 노지선 이야기

아이돌학교 출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아이돌 멤버들 중에서도 여러 방면에서 특이한 축에 속하는 멤버로, 자체 컨텐츠로 ASMR을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회를 뜨기도 하는 등 이전의 아이돌 멤버들이 좀처럼 하지 않았던 시도들을 많이 하는 멤버다. 특유의 게슴츠레한 졸린 눈빛은 비주얼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았으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도 인상적이다.

친오빠의 SNS에 따르면 5년 동안 소속사의 콜을 받으려고 먼 학원을 다니며 오래 준비하였다고 한다.


고등학교도 중퇴하면서 16살부터 4년간 아이돌지망생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강남 뮤닥터 아카데미]의 수강생으로 있다가 2016년 10월 17일 뮤직웍스의 연습생으로 최종 합격했었다. 하지만 뮤직웍스의 트레이닝 시스템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2주일 만에 나오게 되었다. 이 때 같이 합격해서 들어간 한지예는 뮤직웍스의 연습생으로 속해 있었으나, 2019년에 퇴사했다.


연습생 기간은 9개월 2주이다.

 

 


프로미스나인의 현모양처, 노장금을 맡고 있다. 본인 왈, 주 전공은 양식. 다른 요리도 두루 잘하지만 가급적이면 안하려고 하는데 설거지가 귀찮아서(…) 그렇다고 한다.

팬들에게 요리솜씨가 알려진 계기는 자체 리얼리티 fromis_9 THE 100에 나온 직접 광어를 회로 떠서 멤버들에게 먹인 장면이다. 삼시세끼를 보다가 갑자기 회가 먹고 싶어서 회뜨는 법을 배웠다고. 이에 옆에 있던 나경의 대답이 걸작인데 "보통 그러면 사먹지 않나요?" 라고 되물었다.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을 때는 광어 회뜨기를 개인기로 보여주기도.

미역국을 끓일 때는 육류와 함께 끓이는 것을 선호한다. 지선의 어머니가 미역국을 끓여주실 때 양지를 넣고 끓이는 데 그 간과 맛이 좋다고 한다.

 

 


숙소의 지선의 침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발을 꼭 씻어야 한다. 아마 지선의 어머니께서 항상 "씻고 깨끗한 상태로 스르륵 잠들어~"라고 말 하셨던 것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그 외에도 더러운 것을 잘 못보는 듯 대기실에 있으면 두 손 가득 쓰레기를 처리를 하고 있거나 메모,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서 다이어리 쓰는 걸 좋아한다. 그래도 살림꾼의 면모, 따뜻하고 가정적인 이미지라 새침하고 조용조용해 보이지만 지헌의 말에 따르면 털털함의 극치라고 한다.

최근 이런 면모가 방송가에 알려졌는지 SBS의 맛남의 광장에 장규리와 함께 출연하였으며, 이후 볼빨간 신선놀음과 최고의 요리비결에도 출연하였다.

요리 뿐만 아니라 온갖 잡다한 지식이 많아서, 멤버들이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 때 주로 찾는 멤버라고 한다. 최근엔 영양학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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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프로미스나인의 마성의 눈빛 소유자. 반쯤 감은 눈과 같은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매가 특징이다. 정작 본인은 손을 댈 생각까지 했었으나, 어머니가 이런 눈은 노지선만의 매력이라면서 말리셨다고. 이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아이돌룸에서도 어디 아프냐고 오해를 받았다.

실제로 갓 신인 시절인 To. Heart 활동 때 음악중심의 무대 감독이 사전녹화 때 노지선에게 "지선이 눈 떠!"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 말을 듣고 메이크업 선생님이 눈화장을 고쳐주시며 나긋하게 "지선이 눈 크게 떠야 돼~"하고 말해주었던 일화도 있다.

 

평소 티를 안내고 잘 숨기지만, 의외로 욱하는 기질이 있다. 직접 보자. 그래서 별명이 욱지선. 실제로 5회차 약속회 때 멤버들이 말하기를 카메라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성격 차이가 가장 큰 멤버라고 한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없을 때는 욱지선이 자주 등장하는 듯.

 

성격이 먼저 나서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과 있을 때 뭔가 말하고 싶으면 주목을 받으려하기 보단 조곤조곤 말을 한다.

 

 


욱지선은 주로 억울한 상황에 직면할 때 가장 잘 발생한다. 옷을 한 번 갈아입었는데 여러 번 갈아입었다고 할 때, 자기한테는 소감 짧게 말하라고 했으면서 나머지는 길게 말할 때, V LIVE 중에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게 나올 때, 나름 분위기 있는 표정을 연출했는데 멤버들이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했을 때, 규리가 라면 물을 맞출 때 봉지에 나와있는 정량을 지키지 않았을 때 등이 있다.


털털함에 더해 겁이 없는 편이다. 멤버들도 지선이 놀라서 소리지르거나 무서워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몸을 만지는 걸 싫어하는 건 아닌데, 몸을 만지면 순간적으로 몸이 굳는다고 한다. V LIVE에서 밝히길 낯가림이 심해 낯가림할 때 그렇고 친해지면 괜찮아진다고 한다. 

 

본인은 주로 하고싶은것만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공부도 할 마음이 드는 과목만 공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과목은 항상 1등급을 받곤 했다고. 꿈을 전혀 꾸지 않는 편이라 어렸을 때 학교에서 꿈을 그려보라고 해도 전혀 그리지 못했다고 한다. 꿈을 매일 같이 꾸는 새롬과 정 반대로 꿈을 꾸는 게 어렸을 때 부러웠다고 한다.

 

 


콧등에 있는 상처는 유치원 때 오빠랑 놀다가 생긴 것이라고 한다. 오빠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 오빠가 힘 조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처가 났다.


지선의 어머니는 한 요리를 정성스럽게 하셔서 빠르지는 않지만 맛있게 하신다고 한다. 오빠가 비 맞으면서 축구를 하는 게 좋다고 했었는데 잘 와 닿지 않다가 비 오는 무대에서 열심히 공연하면서 공감하게 됐다.

 

오빠, 사촌오빠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인지 실제로 친척들 사이에서도 막내 중의 막내. 이미 집 안에서는 고모지만 거의 조카처럼 대해준다고 한다. 가족이 모두 볼링을 잘 친다. 지선 본인도 못 치면 90, 평균 130점. 어머니가 사진을 보내오셨는데 못(?) 쳤다면서 210을... 집에 볼링 트로피가 어려서부터 많았다고 한다. 본인 전용 볼도 있다.


가족이 모두 목소리가 작은 편인데 다들 그러는 줄 알았고 어렸을 때 태권도장에서 목소리를 크게 하나둘셋넷~ 하는게 싫어서 그냥 나왔다고 한다.


여러 매체를 통해 같이 모습을 비춘 포메라니안 견종인 아추를 비롯해서 약 20마리 되는 반려 동물이 본가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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