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강하늘 프로필

본명 : 김하늘
나이 : 1990년 2월 21일 /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키 : 181cm

몸무게 : 67kg

혈액형 : B형
가족 : 부모, 남동생 김우람
MBTI : INFP
학력 :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 졸업)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재학)
종교 : 무종교
병역 :  대한민국 육군 계룡대 근무지원단 병장 만기전역
(2017년 9월 11일 ~ 2019년 5월 23일)
소속사 : TH컴퍼니
데뷔 :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

 

 

 

 

2. 강하늘 이야기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최훈"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호감형의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몇몇 대형기획사에서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무대 공연은 포기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무대 공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에서는 주로 비중이 적은 조연이었으나,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2014년 TV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 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2019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고, 큰 흥행을 거뒀다.

최종 꿈은 "배우 강하늘이 되는 것". 본인은 아직 연기를 배우는 학생에 불과하며, 스스로 "배우 강하늘"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실제로 미니홈피에 업로드한 뮤지컬/연극 홍보 포스터 사진을 보면, "배우 강하늘"이라고 적힌 부분에서 "배우" 부분을 본인이 직접 지워놨다.

 

 

 


2019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공효진, 김지석 등과 함께 출연. 군 전역 후 첫 드라마 복귀작. 공효진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고 드라마가 엄청나게 흥행하여 전역후 첫 활동부터 대박이 터졌다. 이 드라마로 2019년 K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20년 6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쟁쟁한 경쟁후보들을 제치고,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당시 자신의 수상을 예상 못한 모습이었으나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의 연기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군 복귀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두 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다. 공부를 잘해 졸업하기도 전에 회사에 스카우트되어 현재 회사 생활 중이라고 한다. 기사
목소리가 특색 있는 편이다. 중저음의 여타 남배우들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미성.


원래는 시력이 안 좋았었는데 군사경찰에 지원하기 위해 라식 수술을 했었다고 한다. 그 전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기를 할 때는 렌즈를 끼지 않고 보이는 것 없이 연기했다고 하는데, 연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폐소공포증이 있어 전철이나 버스,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꽉 차 있으면 탈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자전거를 즐겨 타고 다닌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이 꽉 차 있는 공간을 답답해 한다고 밝힌 것이다.
중학생 시절, 교회 연극 소품 담당으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연극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이후 배우로 진로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부모님도 전혀 반대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초등학생 시절 100kg이 넘을 정도로 상당한 비만이었으며, 사진 이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한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확 빼는 데 성공했고, 또 이때는 너무 말라 버리는 바람에 근육을 붙이느라 운동 중독이 되었다고 한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일주일에 6일 운동한다고...요즘에도 저녁 6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한다.


고등학생 시절 피부도 여드름 투성이였으나 한방화장품 쇼핑몰인 키스 마이 스킨의 천연 한방 비누를 쓰고 싹 없어졌다고 밝혔다.

 

 

 

반응형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편입을 위해 홀로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으며, 스스로 학비를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게다가 학교의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연기를 시작한 만큼, 거의 하루종일 연기 연습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동기로는 신혜선이 있다.


입시 제도에 대한 반항심으로 대학 진학을 안 할 생각이었으나, 그래도 역시 대학 생활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지원해 단번에 합격했다. 08학번 동기로는 고아라, 김범, 김소은, 린지, 박신혜, 차오루 등이 있다.


같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다른 연예인과는 절대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0년 《쓰릴 미》를 관람한 배우 황정민의 제안으로 '샘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다. 참고로 황정민은 "강하늘 씨는 키가 크고 잘생겼긴 하지만, 턱이 길고 잇몸이 다 드러나게 웃는 것이 흠"이라고 했다. 여담이지만 강하늘은 쓰릴미에서 네이슨과 리차드를 모두 연기한 배우이다.


2014년 영화 《소녀괴담》에 함께 출연한 김소은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때 김소은이 "열애설? 강하늘 말고 원빈과 함께 했으면 멜로 연기 훨씬 더 잘했을 것"이라고 인터뷰를 해서 열애설은 일단락되었다. 실제로 둘은 6년지기 친구라서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한다.

 

 

 


2014년 김우빈이 "저는 이상하게 생겼다. 강하늘 씨는 그냥 봐도 잘생겼는데 눈, 코, 입, 귀, 얼굴형 다 잘생겼다. 나도 그렇게 생기고 싶다."라는 인터뷰를 했다. 김우빈과는 2013년 《상속자들》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스물》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다.


2015년 2월 인터뷰에 따르면 외국어를 잘하는 여성에게 관심이 가는 편이고, 택시기사님께 잘하는, 또는 남자친구보다 자신의 꿈을 더 사랑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말했다. 연상녀를 선호한다고 한다.
2015년 2월 25일 팬이 준 선물을 돌려막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된 즉시 인터뷰를 통해 사과했다.


본명은 김하늘인데, 예명으로 활동하는 이유는 생월일과 띠까지 똑같은 선배 여배우 김하늘과 겹치기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2017년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전문특기병에 지원하여 합격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주요 인사 기동경호 및 호송 지원 시 오토바이(할리 데이비슨 & BMW)를 타는 군사경찰단 특별경호중대 소속의 MC승무군사경찰으로 복무하는것으로 알려졌으나 계룡대 근무지원단 육군 군사경찰대대로 복무하였다. 

 

배우 정유미의 팬이라고 한다. 

 

 


라디오 스타에 함께 출연하였을 때 민경훈을 '버즈님'이라 칭하면서 학창시절 학교 전체가 버즈의 광팬이었다며 밥 먹다가 노래가 나오면 다같이 따라부르고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보러 가기도 했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