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모랜드 낸시 프로필
본명 : Nancy Jewel McDonie (낸시 주얼 맥다니) / 이그루
나이 : 2000년 4월 13일[조기입학] / 대구광역시
국적 : 미국 / 대한민국 (복수국적)
키 : 162cm
몸무게 : 46kg
발 사이즈 : 220mm
혈액형 : O형
가족 : 아버지 리처드 맥다니 / 어머니 이명주 / 언니 브렌다 맥다니(1998년생)
학력 : 대구월배초등학교 (전학) / 효자초등학교 (졸업)/ 성서중학교 (중퇴) /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 /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 / 재학)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MLD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모모랜드
포지션 : 센터, 리드보컬, 리드댄서
데뷔 : 2016년 모모랜드
2. 낸시 이야기
더블킥컴퍼니에서 런칭하는 신인 걸그룹의 멤버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실제 론칭되는 걸그룹 서바이벌에 참여해서 서바이벌 1등으로 모모랜드에 합류했다.
팀에서 센터, 리드보컬, 리드댄서를 맡고있다.
음색이 하이톤으로 눈에 띄는 보컬이고, 춤 역시 수준급. 데뷔 앨범 타이틀곡"짠!쿵!쾅!"이 낸시의 음색에 잘 맞아 팀 내 파트가 제인 다음으로 많다
보컬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데뷔 전 어렸을 때부터 예능으로 인지도를 넓혀서 보컬 실력이 약간 묻힌 경향이 있었는데, 데뷔 전 즉석으로 홍태의의 기타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불러주었을 당시 매우 안정감있게 잘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노래 면에서 이전 곡들에선 압도적인 파트를 차지했으나, 무한도전과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이후 주이가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면서 ‘뿜뿜’에서는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주이와 함께 후렴 부분을 맡게 됐다.
혼혈이라 그런지 서구적인 이목구비의 소유자로, 큰 눈에 두꺼운 아웃라인 쌍꺼풀, 오똑한 콧날, 도톰한 입술, 갸름한 얼굴형이 조화를 이루는 페이스이다.
또한 비율이나 몸매를 포함한 피지컬이 매우 좋아 전신샷이 잘 나온다. 뿜뿜 활동 때 직캠에서 엉덩이가 돋보여서 많은 화제가 됐는데, 본인도 그걸 알고 있고 그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낸시 스스로 본인의 장점은 힙이라고 선언하였고 멤버들도 인정했을 정도다.
모모랜드 미니 팬미팅에서 흰색 티에 청바지를 입은 직캠 영상이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 무대 영상의 직캠도 아닌 모모랜드의 한 멤버가 길거리에서 하는 팬미팅 직캠이 200만회를 넘은 것은 꽤 대단한 것이다. 2020년 11월 현재 849만 회.
써니걸스 이후로 여자친구의 은하, 오마이걸의 유아와도 친해졌다.
디즈니에서 나온 OST들을 좋아한다고 하며 f(x)의 멤버 크리스탈의 차갑고 도도하고 예쁜 이미지를 좋아한다고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말하기도 하였다.
아버지가 근무하는 학교(가천대학교)에 아버지를 보러 등장했다. 가천대학교 대나무숲에서는 난리가 난 모양.
필리핀 탑배우 Liza Soberano(라이자 소베라노)와 닮은 꼴 외모로 필리핀 현지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평소에 한국과 미국을 모두 당당하게 자신의 고향이라고 말하는 편이다.
바이올린을 4살 때부터 6년 정도 배웠다. 다만 손에서 놓은지 오래되었던 터라 아이돌룸에서 '반짝반짝 작은별'을 힘들게 연주했다.
이달의 소녀의 현진과 샵에서 친해졌다고 한다. 나윤의 말에 따르면 예전부터 친해지고 싶었다고.
2020년 6월 25일 bnt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고민에 대해 "언제부턴가 내 몸매에 대한 댓글밖에 없다"라는 언급을 했다. 기사가 나가고 낸시의 의견을 왜곡해 받아들인 일부 네티즌들이 오해로 인해 낸시에게 악플을 달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인터뷰의 전문을 보면 알겠지만 낸시는 몸매에 대해 얘기가 오가는 걸 싫어하거나 기분 나빠하지 않았다. 애시당초 과거부터 본인의 힙을 장점으로 내세울 정도였다. 인터뷰의 전문을 보면 '자신은 가수이기 때문에 춤, 노래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이 더 찌고 안찌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이었다.
배우 조이현과도 친분이 있다. 둘 다 한림예고 뮤지컬과를 졸업했으며 3년 동안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정오의 희망곡>에 조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낸시가 문자 사연으로 조이현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감동한 조이현이 낸시를 '제일 친한 친구'라고 언급하면서, 출연 전 컴백한 모모랜드의 신곡을 신청곡으로 띄워 주는 의리를 보여주었다. 영상 후에 조이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낸시가 댓글을 달기도 했다.
2022년 2월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아버지는 백인계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아버지 리처드 맥다니(Richard McDonie)(1963년생) :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출생, 예비역 미 육군 소령.[32] 현재 가천대학교에서 조교수로 근무 중. 영어 교양 시간에 딸 자랑을 많이 했다고 한다. 뮤비도 자주 틀어줬다고.
어머니 이명주(李明珠)(1970년생) : 경기도 용인시 출생. 대구 남구 대명9동에서 "가든 오하이오"라는 브런치 카페를 운영했다. 방학 중에는 낸시의 언니 브렌다가 알바하고, 구정 때에는 낸시가 직접 이 곳을 방문했다. 특이한 점은 이름에 모모랜드의 데뷔 타이틀곡인 짠쿵쾅이 들어간 메뉴가 있다는 것. 이후 카페를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왔다고 한다.
언니 브렌다 맥다니(Brenda McDonie)(1998년생) : 대구광역시 출생. 클래식 음악 비올리스트. 대구월배초등학교에 다닌 후 전학. 계원예술중학교 졸업 용인 구성고등학교에서 선화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전학 후 졸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부 비올라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는 바이올린 전공이었지만 비올라 전공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현재는 미국에 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