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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새롬 프로필

나이 : 1997년 1월 7일/ 강원도 춘천시 CI 춘천시
키 : 162.8cm[4]|41kg|B형
가족 : 부모님, 오빠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 /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 방송연예과 15학번 / 휴학)
좌우명 : 행복은 습관이다, 그것을 몸에 지니라.
소속사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포지션 : 캡틴
데뷔 : 2018년 1월 24일 : 미니 1집프로미스나인 To.Heart ...To. Heart

 

 

 

2. 이새롬 이야기

프로미스나인의 멤버이자 캡틴. 탄탄한 댄스 실력과 여러 매력을 고루 갖춘 팀내 연장자이자 리더로 프로미스나인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댄스 아카데미, 중소 기획사 등 여러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만 4년 7개월을 거쳤다고 한다. 작곡가 조영수가 설립한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13년도 상반기에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내부사정으로 끝내 무산되었다.

데뷔가 무산되어 힘든 시기에 쇼핑몰을 운영하는 친구를 도와 줄 겸 피팅 모델을 하게 되었는데 직업으로 삼아도 즐겁게 일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구비된 관련 서적을 보며 쇼핑몰 창업 준비까지 했다. 하지만 그 사이 아이돌학교에 출연하게 되면서 천신만고 끝에 데뷔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서연 같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골인한 케이스.

동덕여대 재학 당시 학과 정기 공연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안타깝게도 영상은 찾아볼 수 없지만 2016-2학기 정기 공연 뮤지컬 '과부들' 포스터를 통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아이돌 그룹들과 달리, 리더라는 명칭 대신에 캡틴이라는 명칭을 쓴다

아이돌학교가 종영된 후 데뷔 멤버가 확정된 후 맏언니인 새롬이 리더를 맡을 것이라는 예상대로 데뷔 이후 공식 SNS를 통해 공식리더임이 확정되었다. 아이돌학교 때처럼 데뷔 이후로도 멤버들을 많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 주며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안에서 명실상부한 패셔니스타다. 특히 숙소에 입소할 때 레드부츠나 끈 원피스를 가지고 오면서 멤버들은 그녀에게 갓롬새로 찬양했다. 전술했듯 쇼핑몰도 생각했고 피팅 모델을 해본 경험도 이미 다수 있었다.


많이 먹는 것과는 달리 멤버들 중 가장 마른 편이다. 프로필을 근거로 한 BMI 지수 계산에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16점 미만이 나왔을 정도.


마른 체형이지만 의외로 상당한 볼륨감이 있는 편이며, 여기에 뚜렷한 척추기립근과 애플힙 덕에 뒷태가 엄청나게 예쁘다는 반응이 많다. 주입식 섹시를 외치는 타 멤버들과 달리 이 쪽은 진짜 섹시 담당이다.

프로미스나인 내 맏언니 라인인 장규리, 송하영과 더불어 눈물이 많다. 데뷔를 앞두고 첫눈을 보며 셋이 펑펑 울었다고 한다. 멤버와 팬들을 항상 언급하고 챙기려는 모습이 돋보인다.
아이돌학교 셀프캠에서 장규리에게 새롬의 평소 성격을 10자로 표현해 달라고 하자, "여우같이 생긴 게 세상 곰"이라는 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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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과 달라 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고 한다. 새롬이 냉미녀라 성격도 차가울 거라는 선입견 때문인 듯하다. 하지만 앙칼진 건 목소리뿐, 눈물도 많고 허당끼에 마음씨도 따스한 행복전도사다. 채영도 처음 아이돌학교에서 뒤에 앉은 새롬을 쳐다봤을 때 자신을 째려보는 줄 알고 놀랐다고 한다.


먹성이 좋다. 2018 KCON NY 비하인드에서는 호텔 방에서 룸서비스를 왕창 시킨 뒤 푸드 파이터 기질을 보여주기도 했다.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실 때도 오미자차같은 음료를 주로 주문한다. 쑥도 좋아한다. 떡볶이도 깻잎 들어간 것도 좋아한다. 튀김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오빠의 재채기 소리가 너무 우렁차서 자신의 재채기 소리는 작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멤버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오빠의 재채기 소리가 너무 컸을 뿐 자신의 재채기 소리도 큰 편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 4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15학번이다. 참고로 하영은 같은 고등학교 실용무용과 5기로, 전공과 기수가 다르다.


팀 내에서 유일한 순우리말 이름이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나 4살 때 경기도 용인으로 이사했고, 현재 집은 수원에 있다. 친척들은 대부분 강원도에 있다.
어렸을 때 수영을 배웠다고 한다. 실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어렸을 때 부터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모두 직접 넘어지면서 겪어보고 배웠다고 한다. 오빠랑도 거친 장난을 치면서 자라서 무릎이 성하질 않았다. 지금도 흉터가 남아있다고... 

 

 

 

 



예식장 알바를 했을 때는 발 뒷꿈치가 까져 피가 나는데도 내내 뛰어다녔다고 한다. 곱게 자랐을 듯한 외모와는 다르게 갖은 고생을 다 한 케이스.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해 보는 것이 로망이었다고 한다.


꿈을 안 꾼 날이 언제였는지 모를 정도로 꿈을 너무 많이 꾸고 잠도 푹 못잔다. 어렸을 때는 푹 잘 수 있게 한약까지 알아봤을 정도.


제대로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침대에 오르지 않는다. 또한, 침대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청소도 자주한다. 그래서인지 침대에 눕기 힘든 상황에는 바닥이 따뜻한 옷장에서 옷장 옆에 누워있는다(?). 그러면서도 절친인 롤크리너로 옷장 바닥을 항상 청소한다.


한 번 꽂힌 음식은 입에 물릴 때까지 먹는 편이다.


떡볶이는 매일 먹어도 좋을만큼 좋아한다. 감자도 좋아하고 감자 옹심이도 좋아하는데 특히 감자 옹심이는 아버지가 직접 요리해주기도 했다. 구황작물류를 좋아한다. 난과 함께 먹는 인도커리도 좋아한다. 생양파, 오이고추, 알탕, 비지찌개도 좋아한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비비빅, 바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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