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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하율 치어리더 프로필

나이 : 1999년 3월 4일
키 : 164cm

혈액형 : A형


학력
내정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 졸업)


소속사 :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즈


응원팀
(2022년 3월 기준)
KIA 타이거즈 (2022~)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22.3~)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2.3~)
청주 KB 스타즈 (2022~2023 시즌 합류예정)


응원했던 팀
키움 히어로즈 (2019)
대전 KGC인삼공사 (2018~2019)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8~2019)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18~2019)
전남 드래곤즈 (2020)
안양 KGC인삼공사 (2020~2021)

 

 

 

 

2. 변하율 치어리더 이야기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 18-19 겨울시즌에 데뷔했으며 2019시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치어리더로 이름을 알렸다.

키움 히어로즈의 경우 선수나 치어리더 모두 팬 서비스가 매우 좋고 변하율을 아는 팬들이 많기 때문에 팬들이 선수들의 친필 싸인을 받아서 선물로 주곤 하였다. 실제로 최근 아프리카 방송 중 방을 보면 친필 사인볼이 꽤 많다.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고 활동적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의외로 집순이이다. 넷플릭스로 드라마 등을 몰아보는 것이 가장 큰 취미라고 한다. 가끔씩 PC방 가는 것은 좋아한다.


술 주량은 평균 한 병 반 정도 되는데 컨디션에 따라 극과 극이어서 한 잔만 마셔도 취할 때도 있고 두 병 이상 마실 때도 있다.


술버릇은 취하면 계속 웃는 것이라고 한다. 친구들이 말을 걸거나 숟가락만 떨어져도 웃는다고 한다. 물론 평상시에도 잘 웃는다.


이상형은 듬직하면서도 자신만 바라봐주는 남자라고 한다. 그리고 본인이 클럽 가는 것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클럽을 좋아하는 남자는 선호하지 않는다.


'안 고독한 변하율 치어리더 팬들의 방' 이라는 팬톡방이 있다. 변하율 치어리더에 관한 이야기 뿐 아니라 키움 야구팀을 포함한 스포츠 이야기 등도 자주 오가는 편.


2020년 8월말 편도염을 앓은 적이 있는데, 방송 공지 때 코로나 제목을 써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키움 히어로즈 팬심을 많이 드러내는 편인데, 브랜든 나이트 코치가 SK로 갈 때는 슬퍼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해외축구를 보고 있다고 한다. 응원팀은 토트넘 핫스퍼.


수어통역사를 목표로 수어를 공부중이라고 한다. 수화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청각장애인 팬에게 수화로 인사한 적이 있다고 한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했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VIVIZ가 2022시즌 개막전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개막전을 응원하지 못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름의 한자는 클 하(嘏), 빛날 율(燏)을 사용한다.

18-19 겨울시즌에 한국프로배구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 여자부 대전 KGC인삼공사의 치어리더로 데뷔하였다. 이 두 팀의 성적은 각각 3위와 4위로 그리 좋진 않았다.

그러나 이 시즌이 의미가 있었던 건 변하율이라는 이름 석 자를 팬들에게 알린 시즌이기 때문이다. 상큼한 미모와 더불어 밝은 표정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과 응원을 열심히 한다는 사실은 이때부터 팬이된 골수팬이라면 누구든 다 아는 사실.

2019시즌 트윙클 팀의 담당이었던 키움 히어로즈로 야구 치어리더를 시작하게 된다. 당시 신입 치어리더였던 변하율은 김정석 키움 응원단장이 진행한 신입 치어리더 첫인사와 자기소개에서 다소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첫인사 직캠

그러나 이는 시작일 뿐 변하율은 키움이라는 팀에 매력을 느끼고 아예 치어리더를 넘어 팬이 되어버렸다. 현재 치어리더를 쉬는 와중에도 아프리카 TV를 통한 편파방송(v율하v) 를 통해 키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본인 인스타를 보면 키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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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타가 뭔지, 삼진이 뭔지도 몰랐던 사람이 단숨에 야구라는 종목에 적응하고 애정까지 갖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첫 해부터 열심히 응원하는 근성과 상큼한 인간 비타민같은 매력을 겸비한 치어리딩으로 키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

2019 야구 시즌이 끝난 후 활동을 잠적하여 많은 팬들이 변하율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변하율에게 계속해서 '그만둔 거에요? 돌아오실 생각은 없나요?'라며 묻는 팬들이 많았다. 그런 상황이 지속되다가 2020년 3월, 학업의 문제로 치어리딩을 쉬게 되었다고 본인의 근황을 밝혔다.

본인은 키움으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친 것과는 달리 트윙클이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딩을 내려놓은 상태라 어떤 팀으로 가게 될지는 미지수. 키움 치어리더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을 수 있다.

2020년 현재는 대학교를 다니며 간간히 전남 드래곤즈 치어리딩을 도우며 키움 히어로즈 팬들과는 아프리카 TV에서 야구 편파중계 방송으로 소통하고 있다.
2022년 2월 6일, 인스타그램에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복귀한다고 하였는데 팀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2022년 2월 14일 기아 타이거즈 유튜브에 기아 치어리더로써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인스타그램에도 기아 치어리더로 활동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2022년 3월 12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서도 활동하게 되었다.

 

 


응원 면에 있어서는 신입 치어리더 답지 않은 엄청난 노련함을 자랑한다. 워낙 웃는 상의 얼굴에 밝은 성격, 적극적으로 관중들을 살피는 치어리더로 팬들을 에너지 업 시키는데 상당히 능숙하다. 그러나 무작정 밝은 성격은 아닌 것이 최근 아프리카 방송에서는 키움이 지면 성질을 엄청 낸다. 원래 밝은 성격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표정 관리 능력이 상당히 좋다고 보면 된다.

본인도 '치어리더는 팬들의 사기를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밝은 표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자신의 포부와 치어리딩에 대한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키가 작아서 돋보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를 적극적이고 활발한 움직임과 밝은 표정으로 커버하고 있다. 사실상 약간 약한 체력을 제외하면 응원능력은 거의 무결점이라 봐도 된다. 본인의 치어리더 경력에 비해서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또한 승부욕이 상당히 강하고, 지는 것을 싫어해 응원 자체를 상당히 열심히 한다. 실제로 변하율 치어리더가 팬들과 응원하는 걸 보면 시선처리, 표정관리, 성실성, 밝은 매력에 더해 이기고자 하는 열정까지 응원에 관해선 깔 게 없는 완전체의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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