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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연 치어리더 프로필

나이 : 1999년 6월 19일 / 대구광역시 휘장 대구광역시
키 : 167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B형
소속사 : 놀레벤트

 

응원팀
현재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삼성 라이온즈 (2019~)
포항 스틸러스 로고 포항 스틸러스 (2019~2020, 2022~)


과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엠블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19~2020)
경남 FC 로고 경남 FC (2021)


MBTI : ISFJ
별명 : 고치, 뽀시래기, 복숭아요정, 뽀기, 현라
좌우명 : 밝게 빛나자
취미 : 영화감상

 

 

 

고정연 치어리더 이야기

"처음 시작할 땐 야구를 거의 모르고 했는데도 그냥 경기장이 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경기가 이기거나 지거나 관중들과 함께 마주 보고 응원하는 것이 뭐랄까? 애틋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감정이 생겨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나이에 이렇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몇 개나 되겠어요? 너무 자랑스럽죠."

 

2019년에 데뷔한 치어리더이다. 많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 3대 프로 스포츠를 모두 경험해보았다.
최홍라와 함께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의 차세대 에이스이다

고등학교 시절 연기를 지망했다고 하며, 대학생 때는 잠실야구장 근처 아트홀에서 연기 실습을 한 적도 있다. 한때 대학로에서 연기도 했었다고 한다. 연기가 끝나고 막을 내릴 때 울 뻔 했다고 한다.
치어리더가 된 계기는 치어리더들이 행복해 보여서 당시 삼성 치어리더였던 이소영 치어리더에게 부탁을 하여 치어리더가 되었다고 한다.

2019년 초 삼성 라이온즈와 포항 스틸러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하였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의 응원을 많이 하였다.

라이온즈tv에도 시즌 도중 단독 라이브로 데뷔를 하게되었다. 너무 떨려서 잘 하지는 못했다.
이후 2019년 말 울산 연고의 KBL 프로농구 최고명가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리게 된다.


이 활동과 함께 한 농구잡지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프리카라 불리우는 라팍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의 여름 공연 때 무더위 속에서 복장문제로 고생을 했다.

 

 

 


2019년 김상헌 단장의 개인 유튜브 '허니TV'에 등장하여 세세한 인터뷰를 하였다( # ). 그와중에 당시 매운 것을 많이 먹어서 장염에 걸려서 배가 아픈 상태로 인터뷰와 응원을 진행하고 있었다. 당시 복장의 영향도 있고 치어리더는 상체 또한 많이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고통을 참으면서 했던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활동이 많아지며 본격적으로 팬들 사이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블루팅커스 내에서 인기가 많아지게 되었다. 고정인 이수진 치어리더 옆에서 바쳐주면서 존재감이 시즌을 거듭할수록 상승하고 있다.
이미 최근에 촬영된 삼성 치어리더 사진을 보면 이수진 치어리더 다음으로 권소영 치어리더와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는 중이다. 


또한 라이온즈tv에서의 응원가 배우기 영상에서도 이수진 치어리더와 함께 김상헌 단장의 옆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비중이 상당히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데이 유니폼 마스크를 출시하였는데, 당시 놀레벤트의 인스타그램에 고정현 치어리더가 모델로 나왔다.


또한 라이온즈TV에 출연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선수들만 했던 고요 속의 외침에서 이수진 치어리더와 함께 승리하였다.

2021년에는 선배들과 함께 경남 FC에서 응원전을 이어가게 된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하냐는 팬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3년째 함께하게 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좋다. 다만 작년보다 활동이 줄어든 경향이 없지 않아 있을 뿐더러 웃는 모습이 점점 보기 힘들어지면서 평가가 잠시 안 좋았다.


하지만 시즌 재개 후에는 다시 활동량이 늘었고 김상헌 단장의 유튜브 '허니TV'에서 예능캐(?)로 활약 중이다. 삼성의 정규시즌을 한 달 남긴 시점부터 아주 많이 응원단상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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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기 때는 초등학생 컨셉을 하였으나, 후반기부터 그런 컨셉은 조금씩 줄이는 듯한 모양새도 있다. 또한 2021년 전반기에 약간 안 좋았던 여론도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사진을 비교하면 최근의 사진이 웃는 모습이 많다. 이제는 인지도가 매우 높아져서 고정현 게임 등의 합성물도 나오고 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으로 인한 비시즌 기간 동안 풋사과맛 효소를 팔며 활동하였다. 이 기간 동안 올라온 대부분의 스토리가 효소 홍보였다. 최근에 2차 공구를 시작하면서 다시 스토리의 내용이 대부분 효소로 바뀌었다.


2021년 전반까지는 머리를 묶거나 리본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2021년 중반부터 머리를 푸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삼성 치어리더팀 내에서 응원 도중 여러 가지를 많이 하는 편이다. 2020년에는 안타송 도중 옆에 있는 블레오패밀리와 같이 무릎 꿇고 기도를 하기도 했고, 2021년에는 옆에 덕아웃에 있던 뷰캐넌이 덕아웃에서 턱걸이를 하는 것을 보고 박자를 맞추기도 했다.

삼성이 플레이오프에서 진출하며 PO 1차전 자신의 생애 첫 가을야구 응원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하였다. 하지만 삼성이 두산에게 충격패를 당하면서 2번만에 끝나는 바람에 한국시리즈 응원에는 실패했다.

시즌 후 인스타 게시물을 올렸는데 남자친구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차 효소 공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나와 걱정해주는 댓글이 몇 개 달렸다.

2021년을 야구 시즌을 끝으로 활동이 없어 치어리더를 그만둔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3월 30일자로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를 올시즌에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차수로는 4년차이다.
개막전부터 수원 원정을 떠나 응원을 하였으나 삼성이 개막전 타율 0할대라는 저조한 타격으로 패배하면서 첫 경기부터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삼성이 9회초에만 6점을 뽑아내며 시즌 첫 승리를 거둠과 동시에 고정현 치어리더에게도 시즌 첫 승리가 되었다.

 

 

 

 


이후 4월 8일 삼성 라이온즈의 홈 개막전에도 응원단으로 나왔으나 팀의 저조한 타격과 최종적으로 9회말 1사만루 기회를 놓치면서 세번째 경기는 패배를 기록하였다.


4월 10일에도 응원단상에도 올랐으나 팀이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4월 11일과 4월 12일, 삼성이 한화 상대 2연승을 거두며 고정현 치어리더의 올시즌 승패 성적도 1승 3패에서 3승 3패로 5할 승률이 되었다. 이날 삼성도 5할 승률을 되찾았다


이후 꾸준히 응원단상에 모습을 비췄으며, 승률은 그날그날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삼성이 13연패를 하는 동안 많이 나온지라 패가 많아진 경향이 있다. 13연패 탈출 이후로는 매번 다르다.
올해 타 팀 커뮤니티에서도 꾸준히 언급되는 등 치어리더계에서 유명해졌다.
한편 치어리더 팀 내 주장 격인 이수진 치어리더를 최홍라 치어리더와 함께 언팔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제 2의 박현영 치어리더 사태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최근 대구MBC 독서 캠페인 광고를 찍는 등 외부 활동도 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한 트위치 방송에서 후원이 100만원을 넘어갔다. 인기가 급상승한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다른 치어리더들에 비해 체구가 작다. 그래서 키가 비슷한 치어리더들과 같이 사진을 찍어도 더 작아 보인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이라고 한다. 그래서 삼성을 응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치어리더들과는 다르게 귀여움을 컨셉으로 잡고 있다.
홈 구장이 대구라 햇볕을 많이 쬐는데도 불구하고 한 시즌 내내 하얀 피부를 유지하는 중이다.
춤 실력과 유연성은 상당한 수준이고, 조금씩 좋아지는 중이다.

 

 

 

 

고구마 피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팬 계정 3개를 팔로우 중이다. 또한 팬계정이 원래 본인 외 쓰면 안 되는 사진들을 글로 올리는 것으로 보아 사진 사용도 허락받은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에서 본인은 대구토박이라고 한다. 토박이의 정의인 대대로 대구에서 살아온 것인지는 불명.
2019년 허니TV 인터뷰에 따르면 오마이걸 팬인 미라클이라고 한다.


해가 지날수록 점점 체구가 작아지고 있다. 밥은 상당히 먹는 것으로 보이는데 살이 찌지 않는 스타일로 보인다. 당장 2019년과 2022년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고질적인 장염과 복통이 있다고 한다. 이유는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어서이다. 이는 2022년 현재도 계속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3년이 되었지만 22살의 적은 나이에 고향도 대구인 것을 보아 삼성 라이온즈를 떠날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김동엽. 재밌는 사실은 김동엽과 고정현 치어리더 둘 다 2019년에 삼성에 입단했는데, 김동엽의 성적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다만 응원가를 좋아한다는 말로 봐서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김동엽은 위기를 겪고 있다...


오른손 손목 부분에 그믐달 모양의 문신이 작게 있다.
2022 올드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편이다.

최홍라와 함께 이수진을 이을 치어리더로 불리고 있다. 다만 고정현과 최홍라 치어리더가 함께 포텐이 터져야지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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