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엄지 치어리더 프로필

나이 : 1992년 7월 8일 
키 : 168cm

혈액형 : O형
취미 : 운동

학력 : 명지전문대학 (중국어학과 / 졸업)
데뷔 : 2011년
소속사 : RS ENT
별명 : 엄스트롱

 

응원팀
(2021년 7월 기준)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3~2016, 2019~)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1~2012, 2019~)
대전 KGC인삼공사 (2019~)


과거 응원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1~2012, 2016~2017)
안양 KGC인삼공사 (2014~2015, 2018~2019)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4~2015)
전주 KCC 이지스 (2015~2016)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16~2017)
kt wiz (2017~2018)
서울 삼성 썬더스 (2017~2018)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2015~2018)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7~2018)
대전 하나 시티즌 (2020)

 

 

 

 

이엄지 치어리더 이야기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서울 RS ENT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2011년 배구 흥국생명과 대한항공 치어리더로 데뷔했고 2013년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가 되어 2016년까지 활동하다 2017~2018년은 kt wiz를 응원했다. 그리고 2019년 다시 친정팀 히어로즈로 돌아왔다.

2020년 대전 하나 시티즌 치어리더로도 활동했으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대부분을 무관중 경기로 치르면서 대전 홈경기에서 팬들과 많이 함께 하지 못했던 탓에 대전 팬들 중에 이엄지가 팀 응원단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상당수다.

치어리더가 된 계기는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아니마'라는 응원단을 하던 친구의 권유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친구는 자신이 춤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권유했고, 자신 또한 응원하는 것을 좋아했고 응원단을 따라다닐 정도로 응원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제일 기억에 남는 배구 경기는 2019-20 시즌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의 4라운드 경기라고 한다. 그 경기에서 비예나가 3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는데, 그 장면이 너무 신기했다고 한다.

 

 

 

 

반응형

 

중학교 때까지는 배구 선수가 꿈이었고, 고등학교 때는 관광, 통역 쪽에 관심이 많았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배구 선수 생활을 했다. 배구를 하게 된 계기는 운동장에서 놀다가 옆 초등학교 배구부 감독님이 자신을 보고 같이 배구를 해보자고 이야기해서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이미 160cm를 넘을 정도로 키가 컸다. 자신이랑 같이 배구를 했던 선배들은 현재 프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바로 황민경과 김나희이다.


황민경을 어렸을 때는 무서워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부쩍 친하다. 다만 황민경의 소속팀을 응원해본 적은 없다.


대학교 때 전공이 중국어였다. 그리고 중국에서 교환 학생 생활도 하고, 치어리더도 병행하다 보니 힘들고 바빴다고 한다.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해 아쉽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자신에게 인상 깊었던 배구 선수는 같이 운동했던 황민경, 그리고 초등학교 때 친구였던 황승빈, 손현종, 이동석이라고 한다.


자신의 치어리더 롤 모델은 박기량, 같은 팀에서 활동하는 신수인, 그리고 2년 간 같이 활동했었던 이고은 치어리더를 뽑았다.


치어리더를 안했다면 중국에 계속 있었을 거라고 말했다. 


액자 선물을 좋아한다.
박기량과 함께 우리말겨루기에 출연하였다.
집순이라고 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