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프로필
본명 : 임나연 (林娜璉, Im Nayeon)
나이 : 1995년 9월 22일
본관 : 평택 임씨 (平澤 林氏)
키 : 163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A형
발 사이즈 : 250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반려동물 : 반려견 쿠크(2017년생, 수컷, 포메라니안)
학력
서울명원초등학교 (졸업)
성덕여자중학교 (졸업)
강동고등학교 (전학)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 / 휴학)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TWICE
포지션 : 리드보컬, 리드댄서
데뷔
2015년 10월 20일 TWICE 미니 1집 THE STORY BEGINS
2022년 6월 24일 미니 1집 IM NAYEON
MBTI : ISTP
트와이스 임나연 이야기
TWICE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음역대가 매우 넓은 편이고, 진성과 가성의 활용도가 높아 트와이스 노래에서 멜로디 파트와 더불어 코러스, 더블링 파트에서도 비중이 크다. 연습생 시절에는 본래 타고난 중저음 영역의 노래를 많이 불렀으나 그룹이 결성되고 노래에서 최고음을 맡는 비중이 점차 커졌다
과즙상의 대표적인 연예인. 큰 눈, 아웃라인 쌍꺼풀, 도톰한 애교살, 동글동글한 앞광대, 큰 앞니, 작은 코가 조화로워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외모. 특히 웃을 때 앞광대가 도드라지고 앞니가 드러나며 입술이 하트로 변하면서 그 점이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이자, 귀엽고 상큼한 매력이 있다.
큰 앞니와 커다란 눈망울로 토끼상이란 얘기가 많다.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인간 비타민같다는 평가가 있다.
퍼스널 컬러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서 가장 봄웜톤의 브라이트에 가깝다고 한다.
앞머리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상반된 매력이 있어서 팬들은 깐나파와 덮나파로 의견이 나뉜다. 나연 본인은 전자로,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을 선호한다.
손과 발이 키에 비해서 유독 크다. 손가락이 가늘고 길어서 손이 전체적으로 더 예쁘다.
오래 사귀고 마음을 연 사람들에게는 유쾌하고 쾌활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한다. 팬사인회에서도 스몰톡이 잘 되지 않아 고민이라고 밝혔다.
MBTI 검사 결과에서는 ISTP가 나왔다. MBTI 테스트 촬영을 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테스트를 해봤을 때도 ISTP가 나왔다고 한다. 멤버들 중 유일한 T(사고형)이다.
주변 일들에 항상 호기심이 많으며, 사람들과 대화를 좋아한다. 사소한 화젯거리에도 재미있게 대화를 이끌고 사람들의 귀를 기울이게 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하곤 한다.
그룹에서 리더인 지효와 함께 회사에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는 멤버 중 하나로 꼽힌다. 제시의 쇼!터뷰에서 멤버들은 만약 JYP가 트와이스에 갑질을 한다면 JYP에 대들어 줄 수 있는 멤버는 나연이라고 지목했다. 오디션으로 JYP에 입사 한 직후, Casting by SPRIS 2기 모델로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연은 6년 내내 회장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고 했으며, 어렸을 때부터 활발하고 당찬 성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취미는 드라마와 영화를 몰아보는 것이고 특기는 안무를 빨리 습득하는 것이다.
좌우명은 "감사하며 살자! (Let's live with the mind of thankfulness!)"
SIXTEEN 티저 영상으로 데뷔초 꼬부기와 닮아 나부기란 별명이 있었다. # 요즘은 별로 쓰이지 않는다.
막내 같은 맏언니라는 뜻으로 맏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여러 사진에서 다른 멤버 사이에 끼어서 쪼그라든 모습이 자주 찍혔는데 팬들은 이걸 보고 임또낑('임'나연 '또' '낑'겼다)이라고 부른다.
2017년부터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다. 이름은 쿠크. 쿠앤크에서 따왔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출신이다. 그래서 같은 출신인 채영과 함께 '강동즈'라고 불린다.
모모와 함께 '복자매'라고 불린다. 큰복과 작은복이다.
기계치다. 팬즈에 쓴 글에 따르면 글을 쓰다가 펜을 날리는 등 물건을 다루는 것이 서투르다고 한다.
겁이 많다고 한다. 어두운 것과 귀신과 물을 무서워한다.
연습생 시절 나연의 첫인상은 새침하고 예쁜 전형적인 연예인 지망생 같았다고 한다.
스스로 평소에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미션이 있을 때 '나는 성공할 걸?'이라며 자신은 벌칙에 걸리지 않을 거라고 호언장담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호언장담과는 달리 벌칙이나 뽑기에서 운이 특별히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런 자신감이 매사에 긍정적인 자세의 원천인 듯하다.
백예린의 'Zero'를 좋아하고,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엄명곡(엄청 명곡)으로 표현해줬다.[93] 요즘 '정승환'의 노래를 정말 많이 듣는다고 한다.
기존에 쓰던 향수를 벗어나서 새로운 향수를 사는 것이 어렵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냥 바꾸고 싶을 때가 있다고 한다.
본인의 프리뷰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마음에 드는 사진의 경우, 폰에 저장한다고 밝혔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12회에서 나온 주만과 설희의 대화씬을 보고 오열할 뻔 했다고 한다. 주만이의 사정을 떠나서, 설희가 잘했고 주만이는 나쁘다고 한다.
'스물셋 효과'로, 이제는 단 것을 잘 못 먹는다고 한다.
어른 입맛으로 바뀌어서, 단 것 대신 매운 것이 최고라고 한다.
2017년 8월에 열리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팬과의 사연이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17년 초쯤, '맥북 프로'를 구매했다. 4월 말부터 출국할 때마다 맥북 프로 케이스를 가지고 다닌다.
'미놀타 TC-1'이라는 똑딱이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다.
(171110 최화정의 파워타임) 멤버들에 따르면, 귀여운 엄살이나 투정이 많은 멤버라고 한다. 감기 걸려서 아프다고 엄살부렸는데, 멤버들끼리 장난칠 때는 안 아픈 사람처럼 좋아했다고 한다.
171110 신촌 팬싸 후기에 따르면, 나연은 비가 올 때마다 "에픽하이 - 우산"을 듣는다고 한다.
(C Channel vol.3) 헤어스타일 중, '생머리'와 '반묶음'을 좋아한다고 한다.
2017년 가요대전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다. 앞에 서 있는 아이유를 바라보는데 그 눈빛이 완전 스타를 동경하는 눈빛이었다. 근데... 정작 아이유랑 사진을 찍은 멤버는 다현이었는지라 이것과 관련된 온갖 밈이 탄생되었다.
2018년 1월, "꼬꼬마"라는 인형이 새로 생겼다고 한다.
2018년 K-Rush에서 한 스피드 퀴즈에 의하면 제일 많이 본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 어머니 추천으로 봤다가 3~4번 봤다고 한다. 지효랑 숙소에서도 봤다고 한다.
순발력이나 센스가 좋은 편인지, N행시 장인의 면모를 보인다. SIXTEEN 멤버소개의 나연 이행시를 시작으로 데뷔이후 수많은 N행시[101]를 선보였고, 특히나 런닝맨 출연 이후 애교 N행시가 화제가 되어 아이돌룸과 섹션TV 연예통신 등 이후 출연한 프로그램들에서 애교 N행시를 요청받는 등 나연의 고유한 특기로 정착되었다.
2018년을 강타한 패션 아이템인 토끼귀 모자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4월달 팬싸인회에서 선물받은 토끼귀 모자를 쓰고 노는 사진이 퍼져나가며 연예인뿐만이 아닌 일반인들의 패션아이템으로 등극한 것. 실제로 판매 초기 나연 모자라는 명칭으로 판매되기도 했고 많은 판매처에서 상술한 토끼귀 모자를 착용한 사진을 판매대에 붙여놓기도 했다. 결국 이 부분을 tvN의 프리한 19에서 다루기도 했다.
모든 강아지들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지식인성지에 JYP 임나연 연습생에 관련된 글이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2019년 11월 14일의 v앱에 모모의 말에 따르면 이동 시에 차 안에서 까르보불닭소스에 계란을 찍어먹는다고 한다.
트와이스 단체 톡방에서 멤버들이 카톡을 계속 읽씹하는 바람에 엄청 섭섭했었다고 한다.
타이틀곡 첫 파트(일명 고유나연 파트) 중 가장 좋은 파트는 CRY FOR ME라고 한다. 이유는 이제까지의 첫 파트 녹음할 때 중 가장 힘들었지만 그만큼 공을 들여서 애정이 많이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공은 연극영화과지만 데뷔 후 공식적으로 연기 활동을 했던 적은 아직까지는 없다. 게다가 TWICE 자체가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그룹이다보니 나연의 연기를 보는 것은 앞으로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22년 5월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첫 솔로 앨범인 IM NAYEON의 수록곡을 몇십 곡 들어보고 선정했다며 앨범엔 여름 계절에 맞는 달달한 분위기의 곡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IM NAYEON 앨범의 수록곡 중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소속사 후배 보이그룹 Stray Kids의 필릭스가 피처링을 맡은 'NO PROBLEM (Feat. 필릭스 of Stray Kids)'을 꼽았다.
단독 작사 참여한 'ALL OR NOTHING'은 미국 투어중에 쓴 곡이라고 한다. 또한 작사는 큰 도전이었다며 첫 솔로 앨범에는 본인이 쓴 곡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 깊은 가사에 대해선 "좀 더 확실한 답이 있다면 나에게 알려달라는 가사가 인상 깊다. 누군가 나에게 답을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가사를 쓰게 됐다"고 말했다.
IM NAYEON을 준비하면서 힘이 됐던 멤버들의 조언에 대해선 "처음 녹음 때부터 수많은 응원과 조언을 받았다"며 "9명이 준비하다 혼자서 하다보니 어려운 점이 컸다. 혼자 촬영할때 기다리는 순간이 많이 외로웠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조언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멤버들이 깜짝 커피 차를 받아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솔로 앨범 선주문량 50만장 돌파 기념 소감으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보니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M NAYEON 활동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는 센터상이나 과즙상이라는 수식어를 유지하고 싶다면서도 여름이다보니 써머퀸이나 비타민 등도 탐난다고.
휴대전화의 배경화면이나 잠금화면을 나연의 사진으로 설정할 경우, 돈이 들어오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로 나연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스태프가 득을 보기도 했다. # 전현무, 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민혁도 잠금화면을 나연으로 설정한 것을 인증했다. 이에 더불어 소속사 후배인 NMIXX의 설윤, 지니, 배이도[102] 이를 알고 잠금화면을 나연의 사진으로 바꾸었다.
요즘 취미로는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그네를 타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