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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프로필

본명 : 周子瑜ㄓㄡ ㄗˇ ㄩˊ(Chou Tzuyu, 저우쯔위)
나이 : 1999년 6월 14일[빠른생일] / 타이완성
국적 : 대만 국
키 : 172cm

몸무게 : 51kg

혈액형 : A형

발 사이즈 : 245~250mm


가족
부모님, 오빠(1992년생)
반려견 구찌(장모 치와와), 우쯔, 버터&카야
반려묘 비비, 뽀뽀, 반반


학력
타이난시 부흥 중학교
한국한성화교중고등학교 (중등부 / 중퇴)
대만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종교 : 불명
소속사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TWICE
포지션 : 리드댄서, 서브보컬
데뷔 : 2015년 10월 20일 TWICE 미니 1집 THE STORY BEGINS
MBTI : ISFP

 

 

 

트와이스 쯔위 이야기

캐치프레이즈는 TWICE의 기럭지 막내이며, 그에 걸맞게 팀 내 최장신이다. 상징 색깔은 파란색 (#005eb8). 출중한 이목구비와 타고난 기럭지로 그룹 내 비주얼의 중심을 맡고 있으며, 무대 밖에서는 멤버들과 잘 놀고 잘 웃는 사랑스러운 막내다.

팬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늘 이견 없이 꼽히는 TWICE의 비주얼 에이스로,  JYP 걸그룹의 비주얼 막내 멤버 계보를 그대로 잇고 있다.


언론에 노출되는 뉘앙스나 멤버들의 언급 등 쯔위를 비주얼 에이스로 꼽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는 170cm가 넘는 큼지막한 키에 얼굴은 매우 귀여운 미인 스타일이라 여러 계층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상적인 미인상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큼직큼직하고 예쁜 눈과 오똑한 코 등등 확실히 얼굴만 봐도 매우 예쁘고 흠잡을 데가 없는 스타일의 미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돌들이 뽑은 여자 아이돌 외모 순위에서 2018년 3위,2019년 1위,2020년 2위에 뽑히는 등 여자아이돌 최정상급 비주얼로 평가받고 있다.[


TcCandler에서 선출하는 미녀 순위에서는 2018년 2위, 2019년에는 1위를 했다.


172cm의 큰 키 덕분에 센터에 서는 일도 많다. 몇몇 걸그룹처럼 TWICE는 공식 센터 포지션은 없으나 다들 키가 비슷비슷해서인지 쯔위가 센터에 서고 양옆으로 4명씩 나눠서 서는 구도가 자주 나온다.[56] 하지만 이런 큰 키 떄문에 멤버 여럿이 나올경우 굽이 낮은 구두나 단화를 자주 신게 된다.


피부색이 어두운 편인데 그래서 별명도 두부라고 불리는 다현과는 정반대로 초콜릿이다. Summer Nights 활동 때는 거의 태닝을 했다 싶을 정도의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볼 수 있었다.

 

 

 


대중적으로 쯔위는 데뷔 때부터 걸그룹계에서 비주얼이 좋다고 평가하는 이들이 많았고, 이런 면이 대중에게 신인이었던 2015년 말 ~ 2016년 초에는 TWICE를 어필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TWICE가 크게 성공한 근래에는 모든 멤버들의 기사와 사진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나 데뷔 초~미니2집 활동 중반기까지 포털 뉴스란의 무대 기사/사진은 대부분 쯔위가 독차지할 정도로 TWICE라는 그룹에서 쯔위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만큼 높았는데, 2016년 1월의 청천백일기 사건 당시 대중적으로 아무리 16살 애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하는 동정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하더라도 현재 연예계에서 쯔위의 이미지가 주로 '비주얼'로 소비되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팬들, 특히 TWICE 멤버 중 쯔위에게 큰 애착을 보이는 팬들은 쯔위를 "쯔뭉이"(쯔위+멍뭉이)라고 부르며 막내처럼 대한다. 이는 1999년생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는 의젓한 모습을 보일때와 99년생답게 멤버들과 꽁냥대며 심심찮게 튀어나오는 해맑고 귀여운 모습의 양면성이 심한 탓일텐데, 관련 영상 대부분을 찾아보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해맑고 귀여운 모습을 접하여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대중적으로 TWICE가 출연하는 예능 방송 영상만 봐도 쯔위의 막내다운 귀여운 모습이 크게 눈에 띄어 초창기 쯔위가 방송을 타기 시작하던 때에 그 도도한 냉미녀 같던 모습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과묵한 성격이지만 은근히 4차원스럽고 엉뚱한 면도 있어서 멤버들이 기대 못한 타이밍에 한번씩 큼직한 멘트들을 던져서 큰 웃음을 제공한다. 이때 서툰 한국어가 이 멘트들과 묘한 시너지를 내는데 그게 임팩트가 있다.

대만에서 쯔위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소 특별하다. 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대만은 이미 시장적인 측면에서 옆나라인 중국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그나마 재능있고 인기많은 자국 스타들은 홍콩이나 중국 본토 연예계로 진출해버렸기 때문에 제대로 뿌리깊게 활동할 만한 스타 역시 전무한 상황이다.

게다가 대만의 아이돌 시장은 가뜩이나 협소한 대만 연예계 시장에서도 매우 열악하고 작은 파이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신세대 아이돌 스타가 나오길 기대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 현재 대만에는 한국처럼 거대한 자본과 오랜시간을 투자해 아이돌을 육성할 만한 기획사도 전무하기 때문에 새로운 인재가 비집고 들어올 만한 여력 자체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미 자국 내 음악시장은 K-POP과 J-POP을 위시한 해외 가수들에게 잠식된 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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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K-POP 시장에서 가장 핫한 걸그룹인 TWICE의 멤버가 된 쯔위에 대한 소식을 들은 대만 사람들은 당연히 놀랍다는 반응을 보일 수밖에. 한편으로는 쯔위의 한국 활동을 응원하면서도 "우리가 힘이 있었다면 이런 재능있는 인재가 해외로 유출되는 일은 없었을 텐데..." 라는 안타까움이 섞인 반응이 맞물려 쯔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형성되게 된 것. 실제로 TWICE의 각종 기록들을 살펴보면 실제 활동 중인 한국, 일본을 제외하면 대만이 가장 높은 판매량 및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었다.

정리하자면 대만 내 열악한 연예산업 환경과 그로 인해 해외로 유출되는 대만 출신 스타들에 대한 아쉬움 + 아시아 대중문화의 주역이 된 K-POP 업계에서 활약하는 쯔위에 대한 대견함이 현재 대만에서의 쯔위에 대한 관심을 만들어냈다고 해석하면 될 것이다.

현재 대만의 ONCE들은 TWICE, 특히 쯔위를 열렬히 응원하면서도 TWICE의 대만 활동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를 하지 못하고 있다. '대만에 와서 콘서트를 하면 행복하겠지만 그것 때문에 중국에 또 다시 꼬투리를 잡혀서 공격받을 수 있으니 우리는 멀리서 응원하겠다.'라는 마음. 그나마 최근 2019년 1월경, 뮤직뱅크 홍콩 투어에 트와이스가 참여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대만의 ONCE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나연, 정연, 사나, 지효 등 나이 차가 꽤 나는 언니들과 장난이나 농담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 실세 막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언니들 중에서는 아무래도 모든 아이돌 그룹에 있는 리더와 막내로 지효와 자주 엮이고 사나와도 자주 엮이는 사쯔를 구성한다.

 

맏언니 나연과 막내라인으로 엮이는데 실제 막내는 쯔위지만 서열은 정작 쯔위가 1위고 나연은 9위에 성격마저 나연이 더 막내스러워서 진짜막내와 가짜막내 기믹이 있다. 미나, 모모, 사나와 함께 엮이면 외국인 라인인 미사모쯔 라인을 구성하게 되고, 미나와 함께 엮일때는 둘 다 과묵한 성격이라 방송에서 트와이스의 리얼 방송이 아니면 주로 통편집의 희생양이 되고는 한다. 물론 실세라는건 우스갯소리지만 각종 영상에서 보이듯 멤버들 역시 쯔위를 매우 귀여워하고 예뻐하는 게 느껴진다. 실세라고 불리는 데는 쯔위의 말투도 한 몫하는데 같은 막내라인의 채영은 말투가 막내동생 같은 말투인 것에 비해 쯔위는 서툰 한국어가 직설적인 화법이 섞인 단호박 말투를 사용한다.


나연과 함께 물을 무서워하는 멤버다. 데뷔 전 서해안 신두리 해수욕장에 우정여행을 갔을 때도 그나마 물에는 들어간 나연에 비해 쯔위는 아예 근처도 못 갔었다. 뭉쳐야 뜬다 베트남 다냥편에서 봐도 나연과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나서야 물에 입수하는 걸 볼 수 있고, TWICE TV6 EP12에서도 마지막 수영장에 입수하는 장면에서 나머지 멤버가 뛰어드는 반면 나연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SIXTEEN에서 첫 화에서 보여준 채의림의 댄스와 쯔위의 어록 중 하나인 "마트가자"가 합쳐져 쯔위의 춤을 "마트가자 춤"이라고 한다. 완전 정착하게된 계기는 틋티비 2 EP.1에서 식스틴 패러디를 하는장면에서 미나가 쯔위역을 했는대 완전 무표정으로 등장해서 "마트가자"라고 하면서 이춤을 추면서이다. 그 이후 예능에만 종종 등장하다가 Heart Shaker에 "난 쯔위라고 해"의 가사와 함께 정식 댄스로 채택되는 위엄을 보였다.

 


과거 JYP 프로필에서는 출신지를 '중국' 대만이라고 소개했지만 아예 논란을 없애기 위해 TWICE 모든 멤버들의 출신지가 삭제되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말을 한다. 특히 언니들이 어리광을 부릴 때 단호하게 자르며, 누가 '소원 이루어주세요.'라는 말을 하면 '전 신이 아니니까.'라는 식. 엉뚱한 짓을 많이 하는 언니들에 비해 채영과 함께 차분한 99즈 포지션을 지키고 있다. 거짓말이나 입에 바른 소리도 못해서 마피아 게임에서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아웃되기 일쑤이고 다른 멤버들과 재미를 위해서 거짓말하는 상황이 되면 꼭 나중에 거짓말한 것에 대해 언급을 해야 속이 풀리는 듯하다.[

 

상당한 노력파다. 식스틴 방영 초기에는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실력이 상당히 부족했으나, 회차가 거듭되면서 박진영이 언급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추가 멤버 발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TWICE 멤버로 선정된 이후에도 노력을 계속 했는지 데뷔 후 무대에서도 가창력이나 춤에서 식스틴 때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도 TWICE TV에서 "예쁘다는 말보다는 실력으로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몸매 관리를 위해 아무리 늦게 귀가해도 동영상을 보고 매일 에어로빅을 하며, 마리텔에 출연해서 시범을 보인 바 있다. 따로 연습할 시간이 부족해서 샤워할 때 자기 파트만을 계속 반복해서 불러본다고. 그외에도 데뷔 초에 지효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윙크를 못했었는데 연습을 통해서 가장 빨리 윙크를 잘하게 된 멤버 중 하나가 쯔위이며, 셀카를 못찍는 것으로 유명한데 2018년도에 들어 멤버들이 쯔위의 셀카가 많이 늘었다고 칭찬한 걸 미루어 볼때 사소한 것에도 열심히 하는 자기 개발형이다.

 

 

 


2015년 10월 20일 데뷔하자마자 메이저 기획사 버프와 외모 때문인지 각종 언론에서 기사가 도배되어 화제가 되었다. 그 덕에 주요 포털의 실검색 순위에서도 계속 상위권을 마크했다. 아직 신인인 TWICE를 알리는데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 물론 당시 TWICE 팬 입장에선 다른 멤버들도 골고루 띄워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겠지만 아니나 다를까 데뷔 세 달이 지나간 후 터졌던 쯔위 사건을 기점으로 TWICE가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갔고 다른 멤버들이 각종 방송[130]에 노출됨에 따라 반사이익을 얻어 골고루 팬층이 형성되는 결과가 나왔다.


족발은 TWICE 멤버 전원의 선호음식이지만 그 외에도 치킨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최근 말에 따르면 그냥 멤버들이 그때 그때마다 꽂히는 음식을 질릴때까지 먹는다는 것으로 볼때 그냥 주문되는 음식 다 좋아하는듯 보인다. 다만 2018년 홍키라에서 미나가 밝힌바에 의하면 주문을 시켜서 먹으면 꼭 참다가 남은걸 먹는다고...[131] 사나에 따르면 2018년 요즘에는 땡모반을 찾는다고 한다. 전화로 주문하려다가 발음을 잘 못해서 해당 음식점 사장님에게 장난하냐는 핀잔을 들은적이 있다고 한다.


식스틴 시절 넥센 시타를 갔을 때 좌타석에 들어갔으나, 글은 오른손으로 쓴다.
데뷔 초 비주얼로 화제가 된 만큼 미니 1집 이후 휴식기에 엄청난 수의 CF섭외가 들어왔다고 한다. 이 당시 TWICE가 나오는 거의 모든 CF에서 쯔위가 주역 또는 센터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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