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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프로필

본명 : 손혜주 (孫慧舟 / Son Hyeju)
나이 : 2001년 11월 13일 
본관 : 밀양 손씨의 종문
키 : 165cm

혈액형 : B형

발 사이즈 : 240mm
가족 : 부모님, 언니(1997년생)
반려견 : 구름이
종교 : 무종교

데뷔
2018년 3월 30일 데뷔 프로젝트 싱글 12집 Olivia Hye
2018년 8월 19일 이달의 소녀 미니 1집 [+ +]


소속사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소속그룹 : 이달의 소녀 

 

학력
삼숭초등학교 (졸업)
삼숭중학교 (전학)
발곡중학교 (졸업)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전학)
성신여자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MBTI : ISTP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이야기

018년 3월 17일에 공개된 이달의 소녀의 마지막 멤버이자 이달의 소녀 yyxy의 멤버이다.
음색이 허스키하고 약간 독특하며, 낮고 어두운데 가끔 밝은 목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점 때문인지 beauty&thebeat의 앨범 소개에서 올리비아 혜의 보컬을 소개한 낮과 밤이 있는 목소리라는 표현과 어울린다. 고원과 목소리가 비슷하다. 솔로 싱글 수록곡 "Rosy"를 들어보면 알 수 있는데, 분별이 어려울 정도인데 고원은 약간 더 앳된 느낌이다. 다만, 디렉터가 일부러 비슷하게 보컬 디렉팅 했을 수 있다. 다른 노래들은 고원과 올리비아 혜의 목소리가 잘 구분되는 편이다. 김립과 음색이 비슷하다는 말도 있다. 둘다 음색에 비음이 섞여 더욱 그렇게 들리는 듯하다.

날카로운 인상인데다 평소엔 무표정한 모습이 많고, 말도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데뷔 초반에는 조용히 있는 편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활발해지는 모습에 사람들은 다소 놀랐다.


볼링 V LIVE를 보면 멤버들이 다 할 때 혼자 안 하고 몸쓰는 것을 귀찮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솔직하며 팩트발언이 많다. 자기 소신도 꽤 있는 편.


방송용 애교를 정말로 못한다. V LIVE에서 애교를 보여 달라는 댓글을 보고 자기에게 먼저 애교를 보여 주면 본인도 하겠다 할 정도, 오또케송마저 애교있게 부르지 않았다.


그러나 약간 생활 애교 타입이라 간간히 애교스러운 모습이 드러나며,막상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애교를 하게 되면 애교쟁이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So What의 브릿지 파트에서 "Hey!" 파트를 맡았는데, 매우 귀엽게 소화해 킬링 파트로 자리잡았다.


낯가림이 심하지만 막상 친해지면 정말 살갑다고 한다.
겁이 없는 성격이라 공포, 스릴러 영화도 즐기는 편
의외로 눈물이 많다. 시상식이나 무대에서 슬프거나 감동적인 상황이 올 때 이달의 소녀 멤버들 중에 가장 많이 우는 편이다.

 

 

 


같은 멤버 이브와 같이 은근히 장난기가 있는 성격이라 멤버들을 놀리는 데에 있어 진심이다. 멤버들을 놀리기 위해(?) "Why Not?" 전 멤버 파트 안무를 외웠을 정도.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고 남을 잘 챙겨주지 못하는 것 같지만, 생각 외로 다정한 면이 많다.[34]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Weeekly 지한과의 '오늘부터 1일' 이라는 콘텐츠 촬영 때에는, 첫 만남에 직접 사비를 들여 꽃다발을 준비해 오는 등 팬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가 뭔지 매우 잘 알고 있다.


낯가림이 심해도 오빛들 앞에서는 쑥쓰러워 하지 않고 해 주고 싶은 말, 특히 다정한 말, 설레는 말 또는 평소의 속마음을 잘 털어 놓는 편이다. 최근 자신의 생일인 11월 13일 0시에 브이앱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함께 했으며 브이앱 라이브를 자주 켜서 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하이텐션에 애교가 많은 츄와는 정 반대의 성격이라, 같이 나오면 오히려 이것 때문에 츄와 티격태격하며 재미있는 케미를 보여준다. 츄를 놀리는걸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롤모델은 현아다. 
게임을 좋아하는 일명 겜순이라고 한다. 영상에서 요즘 가장 하고 싶은 일로 PC방 가서 게임하기를 언급했다. 이어진 팬싸인회에서 '좋아하는 게임이 뭔가요?'라는 질문에 롤이라고 대답했다. 주로 하는 포지션은 원딜, 미스 포츈. 사실 미스포츈 밖에 안 해 봤다고 한다. 티어는 너무 낮아서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2020년 아이돌 라디오에서도 성인 되고 하고 싶은 일로 밤 10시 넘어서까지 PC방에서 게임하기를 꼽으며 겜순이 인증을 했다. 또한 이런 컴퓨터 게임뿐만 아니라 닌텐도 게임도 츄와 함께 종종 한다고 밝혔다.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라고 한다.


탕수육은 기본적으로 부먹을 선호하지만 찍어먹는 사람들을 위해 담먹을 한다.


가장 좋아하는 써브웨이 메뉴는 터키를 플랫 브레드로 해서 구운 후 오이와 피망을 빼고 스위트 칠리소스를 뿌린 것이다.
버블티는 안 좋아해서 잘 먹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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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를 안 좋아한다. yyxy 브이앱에서는 민트초코를 먹느니 치약을 먹겠다고 했고, 이달탐에서 츄가 올리비아 혜에게 왜 민트초코를 안 먹느냐고 묻자 치약이라서 안 먹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멤버들에게 수박사라고 불릴 정도로 수박을 좋아하고, 맛있는 수박도 잘 고른다. 이달의 소녀 탐구 베트남 AAA편에서는 숙소에 수박을 사와 티스푼으로 수박을 쪼개먹기도 했다. 
떡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달의 주파수에서 언급했다.
겨울보다는 여름을 좋아한다고 한다.


넷플릭스 열혈 시청자다. 범죄, 스릴러, 추리, 수사, 다큐멘터리, 시사/교양 등의 장르가 취향인 듯. 잔인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멋있죠!? 근데 높은 곳은 무섭지 않지만 무서워 하는 건 롤러코스터라고 한다. 이유는 떨어질 때 무섭기 때문이라고.


힘이 무척 세다. 생일빵 맞았던 친구가 울었다는 소문이 있다. 이달의 소녀 탐구에서도 고원을 업고 돌리면서 놀이기구를 태워주거나, 간단하게 힘으로 고원을 제압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브와 함께 "Butterfly" 안무에서 고원을 리프트 태워 들어올리는 파트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했다.

 

베트남 AAA 시상식 탐구에서는 수박을 티스푼으로 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생일 브이앱에서 운동능력이 뛰어난 멤버인 현진과 팔씨름으로 겨루었을 때도 가뿐히 이겼다.

여러모로 힘쓰는 분야에서 그룹 내 원탑. 미니 1집 활동 당시 손가락 펀치킹 게임에서 심지어 남자 아이돌까지 압도적인 점수차로 제치고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한 적 있으며, 미니 2집때는 펀치 머신으로 역시 역대 최고 점수를 갱신하여 특전으로 뮤플리 트위터의 헤더를 한 달 넘게 단독으로 차지했다.

 

모 남자 아이돌이 신기록을 갱신한 후에도 성별에 따라 스코어 부문을 나누는 것으로 변경된 룰에 따라 뮤플리 트위터 계정의 헤더를 마지막까지 지켜냈다. 현재는 뮤플리 채널 개편으로 해당 코너가 사라지며 헤더도 사라졌다.

삼백안이며, 차갑고 날카로운 외모지만 웃을 때는 그와 반대로 호쾌하고 둥글둥글한 이미지가 된다.
팬들 사이에서 현진과 최리의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가 있다.분위기는 희진과도 살짝 닮았다. 특히 현진을 아주 닮았는데, 둘 다 도시적이고 차갑게 생겼다는 공통점이 있다.

 

 

 

 


입 모양이 세모 모양이라서 세모입인데, 이 입매가 고양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로 인해 팬들이 올리비아 혜를 표현하는 이모티콘으로 '=△='을 사용한다. 처음에는 본인이 세모입인 줄 잘 몰랐는데 알고 나서부터 본인 입이 점점 세모처럼 변하는 것 같다고 했고, 아무리 웃어도 입꼬리가 안 올라가서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진솔이 부럽다고 했다.


2001년생이라기엔 조금 성숙한 외모다. 그래서 미성년자일 당시 나이에 따라 가격이 다른 뷔페에 가거나 현금으로 버스 요금을 낼 때 의심의 눈초리를 받거나, 때로는 설명하기 귀찮아서 성인 요금을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에서 예명이 3글자가 넘는 유일한 멤버이다. 2019년 10월 출연한 '나도 아이돌이다-세상 악랄한 OX퀴즈'에서 말하길 아직도 예명에 적응하는 중이라고. 이 때문에 아이엠 그라운드 등 이름을 넣어서 하는 게임에서 고생한다.
올리비아 혜로 확정되기 전 고원에게 쳤던 아담 예명 장난이 업그레이드 되어 꼭 예명에 '담'이 들어가야한다며 아담, 고담, 지담이라는 후보를 내놓았다. 덤으로 같은 유닛 멤버들은 청담, 목격담 등을 추천했다.


예명이 길어서 그런지 첫 데뷔 무대인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이름이 '올리'로 나온 적이 있다. 혜로 줄인 것도 아닌 앞에 두 글자로 줄인 터라 팬들이 많이 당황스러워했으며, 이 때문인지 그 다음 무대부터는 '올리비아 혜'라고 정확히 표기한다. 더 이후에는 영어로 풀 예명인 [Olivia Hye]라고 자막이 올라온다.


예명이 올리비아 혜지만, 멤버들도 팬들도 모두 본명인 '혜주' 혹은 짧게 줄여 '혜'라고 쓰고 부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아무래도 예명에 띄어쓰기도 존재하고 길다 보니 부르기 어렵기 때문인듯. 공식 스케줄 중에도 올리비아 혜를 부를때 혜주라고 불렀다가 올리비아 혜로 정정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본인도 혜주라고 부르는 것을 더 좋아한다. 달의 주파수에 따르면 이름이 길다 보니 회사 관계자들도 올리비아 혜라는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본명으로 많이 불렀다고 한다. 데뷔 당시 이달의 소녀 A&R을 담당하던 정병기 이사만 '올리비아 혜'라는 풀네임으로 꾸준히 불렀다고.


예명이 특이하고 길어서인지 예명에서 파생되는 별명이 아주 많다. 보통 '올리비아 혜'의 '올리'나 '올리비아' 자리에 올리비아 혜의 특징을 집어넣어 별명이 만들어진다.예명이 길다보니 오타로 인해 별명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간혹 가다 말실수로 인해 별명이 생기기도 한다.

 

 

 

 


Butterfly 활동 당시 라디오에서 밝힌 바로는 현존하는 아이돌들 중에서 최단 기간 데뷔를 이루어냈는데, 연습생으로 합격한 다음 날 데뷔가 결정났다고 한다. 그래서 갑자기 불러서 갔던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을 처음 보았다고 한다.


공개 당시 2017년 10월 25일 오디션에서 합격했다는 글과 2018년 2월 23일 합격했다는 글이 동시에 발견되어 혼란이 있었다. 당시에는 10월 25일 오디션에서 합격했고, 2월 23일 합격글은 데뷔하게 되며 다시 올린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었지만 연습생 기간 1일이라는 게 알려지며 2017년 10월 25일 오디션 합격글의 정체에 대해서는 한동안 미궁에 빠져 있었다. 나중에 달의 주파수에서 밝힌 바로는 2017년 10월 25일 날짜로 1차 오디션에 합격한 후 2차 오디션 당일에 귀찮아서 춤을 안 추고 노래만 간단히 불러서 떨어졌는데, 2018년 2월 갑자기 연락이 와서 폴라리스에 입사한 후 바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데뷔 전에 희진을 TV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함께 데뷔하게 되어서 신기했었다고 한다.
본인만의 셀카 각도가 있다. 바로 핸드폰을 오른쪽으로 15도쯤 기울여 찍는 것. 실제로 올리비아 혜가 찍은 셀카들을 보면 대부분이 이 각도이다.


팬싸인회에서 '혜주는 평소에 공부 어떻게 해요?' 라는 질문에 '안 해요' 라는 쿨한 답변을 남겼다.
높이뛰기 선수였다.초등학교 육상부에서 해 본 정도라고 한다.


아이돌로 진로를 정하기 전까지만 해도 꿈이 포켓볼 선수였고, 실력도 꽤 좋았다고 한다.의정부가 전문적으로 당구를 배우기도 좋아서 이사했던 것이라고 한다. 지금도 간간히 고원과 함께 포켓볼을 친다고 한다.
이달의 소녀 내에서 큰 손이라고 불린다. 공개된 썰만 들어도 얼마나 큰 손인지 알 수 있다. 양말, 수박, 참기름 등 물건을 많이 산 듯하다. 오구설명서에서 희진이 큰 손혜주라고 언급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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