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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프로필

이름 : 한승연 (韓昇延, Han Seung Yeon)
나이 : 1988년 7월 24일
본관 : 청주 한씨
키 : 160cm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 한종칠, 어머니
반려견 : 푸리(포메라니안, 수컷), 누비(푸들, 암컷)


학력
서울대방초등학교 (졸업)
윤중중학교 (중퇴)
학력 검정고시 (합격)
테너플라이 고등학교 (중퇴)
학력 검정고시 (합격)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휴학)


소속사 :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카라 
데뷔 : 2007년 3월 29일 KARA Blooming 정규 1집 Blooming
종교 : 개신교
MBTI : ISFJ / INFJ

 

 

 

 

카라 한승연 이야기

유치원 ~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60~70여 작품에 단역,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별은 내 가슴에'에서의 고아원 아이 역할이었다.

중학교 2학년 1학기 과정을 마치고 미국에 유학을 갔고, 3년 뒤에 연예인을 목표로 귀국하여 위너스 댄스스쿨(전문반, 1년6개월 트레이닝)에서 연습하다 이효리 매니저의 눈에 띄어, 오디션을 거쳐 DSP미디어에 뽑혔다. 오디션때 부른 곡은 스테이시 오리코의 'Strong Enough'.

처음 목표로 한 회사는 JYP 였으나 오디션을 한번도 아닌 수차례, 몇달에 걸쳐서 시킨 바람에 미국에서의 학교도 관두게 되고 결국 DSP와 연을 맺게 되었다.

그녀가 가수가 되고 싶다 했을 때 그녀의 부모는 맹렬히 반대했다. 이유는 그녀가 똑똑해서 의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다. 부모의 승낙을 얻기 위해 몇날 몇밤을 울며 매달렸다고 하며 그녀의 친척들은 그녀를 비웃었다고 한다.

2007년 카라 1집 활동 당시에는 특유의 눈웃음과 동안 외모로 어필했다. 이 때만 해도 특출나다 싶은 개인활동은 없었는데, 이는 당시 카라가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대형 걸그룹에 밀려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한 탓이 컸다. 결국 8달 동안의 1집 활동이 끝났지만 음반과 예능 모든 부문에서 부진했고, 생계형 아이돌의 길에 오른다

데뷔 이후 아직도 개인기, 그것도 금지개인기를 보여줄 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든다. 그러나 절대 빼지는 않는다.혹자는 개인기를 보여주고 나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진짜 포인트라고 하며 특히 요즘은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2008년 11월에 처음 출연하여 나온 것을 시작으로 2009년 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년 동안 육감대결의 고정 게스트를 맡았다.

삼성그룹 이미지 광고 모델에 유이, 현아, 가인과 함께 발탁되었다. 팀명은 '4Tomorrow', 캠페인명과 같이 곡명은 '두근두근 Tomorrow'이며 2009년 10월 12일 뮤직비디오가, 10월 27일에는 뮤직드라마 승연편이 공개되었는데, 이 뮤비에서는 클럽 DJ가 된다.

 

 

 

 


2010년 2월 7일 1년 간 고정 게스트를 맡았던 육감대결에서 하차하며 길었던 고정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2007년 8월 별이 빛나는 밤에를 시작으로 MSL 브레이크, 소년소녀가요백서, 육감대결 등 2년 반 동안 쉬지 않고 예능 고정 활동을 한 셈이다.

미니홈피에 복학에 대한 문의글이 올라오면서 2010년에는 복학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결국 복학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결국 복학했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교양체육 시간에 1,600m 달리기를 완주했다고 한다.

2010년 2월 컴백을 앞두고 나온 행사에서 흑발+앞머리 덮기+단발머리(일명 흑햄+덮햄+단햄 3단 콤보)로 나온 사진이 돌면서 팬들은 광분했다.

2012년 1월 24일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흔들려에 출연해 배우 이태성과 커플이 되어 버블쇼를 선보였다. 이 때 승연이는 DSP 임직원분들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제 연애를 할 시기가 왔습니다. 25살 처녀구요. 다 컸구요. 비웃지 마시구. 부디 남자를 소개시켜 주세요. 아니면... 비뚤어질 거야! 막기만 해봐!라는 아주 귀엽고 앙증맞은 애교를 섞은 협박을 했다.

2013년 2월 1일 SBS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숙빈 최씨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연기력으로 혹평을 받았지만, 드라마 자체가 여러모로 까이는 드라마라 감독의 미스캐스팅이었다는 평도 많은 편. 한승연 특유의 톤이 높고 발랄한 목소리가 사극연기나 악녀연기에 어울리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했다.

2014년 8월, 신곡 맘마미아로 컴백했다. 컴백을 위해 승마를 포함해 운동을 세가지나 끊었다고 한다. 동시에 왔다! 장보리에 이가을 역으로도 등장하기 때문에, 쉴틈이 없다고 컴백 쇼케이스에서 말했다.(구하라가 우리 다이어트 안해도 이뻐해주실거죠? 라고 팬들에게 물으니 다수의 팬들이 "예!!"하고 대답했으나 한승연이 이에 "거짓말!"하고 대답해서 모두를 울며 웃게 만들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2015년 4월, 노을의 멤버 이상곤과 듀엣 곡을 발표한다. 특별한 방송활동이나 홍보는 없었고, 음원차트 성적도 발매 당일 반짝 상위권에 올랐다가 다음날부턴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듀엣 곡이긴 하지만 그 동안 OST 참여와 멤버 전원이 솔로곡을 냈던 KARA Solo Collection을 제외하면 현직 카라 멤버로서의 첫 솔로 음악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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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DSP미디어와의 계약 만기 이후 연기 활동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카라의 콘서트 투어 명칭인 "KARASIA"는 한승연이 명명한 것이다.
한 때 윙크를 아예 못했다. 한 쪽 눈을 감는게 잘 안 된다고. 간혹 올라오는 그녀의 윙크사진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겨우 얻은 사진들이다.


카라의 리더는 나이 순으로 정했다. 만난 지 일주일만에 정했는데, 당시 한승연과 박규리가 제일 나이가 많았고, 규리의 생일이 더 빨라서 됐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한승연의 주장이고, 규리는 리더십도 포함해서 뽑았다고 주장하는데, 둘이 이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장면들은 절친노트 SS501&카라 편에서 볼 수 있다.


자타공인 집순이다. 여가시간 대부분을 집에서 보낸다. 제빵이나 더치커피 등 다양한 취미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고 있다. 더불어 연애 못하는 여자 기믹도 가져가는 중이다. 2014년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가장 연애 못하는 멤버로 꼽히기도 했고, 구하라의 단독 리얼리티 'On & Off'에서도 구하라 집에 초대받은 지인들의 증언에 의해 외로워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2015년 10월 13일 V LIVE에서도 시집가고 싶다고 여러 차례 징징거리기도. 

전부터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곤 했는데 2015년 기준으로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본인이 어렸을 때 바랐던 결혼 시기보다 좀 늦어져서 간절함이 더 하는 듯. 팬들은 "집 밖에 나가야 남자를 만나지"라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한승연의 연애가 이뤄지기를 기원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박규리의 성교육 스승이라 한다.


규리하고 말싸움해서 이겨본 적이 없다고 한다. 가끔 둘이 아웅다웅 다투는 장면은 카덕들을 흐뭇하게 한다. 2015년 CUPID 활동 당시 마지막 팬미팅에서 규리는 "한승연이 네일아트 기계를 사려한다. 이거까지 사면 얘 진짜 집밖에 안나온다."라며 집순이 한승연을 깠고, 한승연은 박규리가 귀엽다며 박규리의 턱을 만져줬다.
즐거움, 귀여움, 강렬함 3단계 표정 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특유의 눈웃음 때문에 많은 집중을 받았는데 전형적인 고양이상 얼굴인 덕분에 무표정으로 있으면 사나워 보이거나 날카로워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이 웃는다고 한다. 스타골든벨에 출연했을 때 본인의 무표정과 웃음 차이를 보여준 적이 있다.


2012년 말, 한승연의 솔로곡 'Guilty'에 관해 어떤 악플러가 한승연에게 기분 나쁜 멘션을 보낸 듯하다. 그에 대해 한승연이 트위터에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하는 트윗을 올렸다. 그리고 이 사건은 '한승연 분노'라며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탔다. 참조.

 

 

 

 


금지된 개인기 목록으로 북치기 박치기, 송해 성대 모사, 모기소리, 까마귀 소리, 골룸 흉내, 사오정이 나방 부르는 소리 기타 등이 있다. 일명 카라에게 '동네 창피한 그룹'이라는 칭호를 붙여준 장본인
카라 멤버들에게서 만장일치로 '옷 입는 센스가 가장 안 좋은 멤버'로 뽑혔다. 총천연색 형광 옷들이 많다고. 다른 멤버들은 그녀가 원피스나 붙는 티셔츠를 입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카라 내에서 가장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 멤버였다. 본인은 30세 되기 이전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다양한 프로에서 밝혔다. 2012년에 본인은 27~29세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승연의 아버지는 아버지가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기 전까지는 단순한 본인 희망일 뿐이라며 웃어 넘겼다. 그러다가 2014년 8월 18일 쇼케이스에서, 그녀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2014년 8월 18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무릎이 이젠 정말 쑤신다고 했다.
미국 유학중이던 중3때 첫사랑이던 선배가 한국으로 돌아가자 그 선배가 남기고 간 음료수를 남몰래 전부 다 마셨다고 한다. 심지어 마시다 남기고 간 것들까지였다. 한승연 자신은 '잘 생각해보면 귀엽다'고 이야기했다. 
자기 잘난 걸 아는 사람이 싫다고 삼성 식사 팬미팅 때 말한 적이 있다.


데뷔 전인 2006년 규리와 함께 데니안이 MC를 봤던 아이콘서트에 갔다가 카메라에 잡혔다.
처음으로 교제한 연인과의 첫키스는 데뷔 후, 만 20살 때 했다고 한다. 2009년 10월 17일 세바퀴에서 밝히기로는 당시 (경희대에 다니던) 일반 대학생과 사귀었는데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의 생각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하도 어린 얼굴 탓에 경희대학교 1학년 재학 시절에 호프집에 갔다가 민증을 보고도 안 믿은 종업원에 의해서 퇴짜를 맞은 적 있다고 한다.


규리는 연습실에서 처음 만났을 때 말을 트고 인사를 건네는 그녀를 보고 꼬맹이가 되게 건방지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동갑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2016년 1월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건물주다. 그것도 청담동에 5층짜리. 리모델링 이후 특수한 구조로 인해 한동안 임대가 나가지 않아 공실 상태였다가 플레디스가 통째로 임차해 입주했다. 

이후 2017년 12월부터 건물의 최상층에 프로미스나인이 그룹 숙소로 입주했다. 그러다 2020년 프로미스나인은 숙소를 이주했고, 플레디스도 HYBE에 인수되어 용산 HYBE 신사옥으로 통합 이전하면서 한동안 공실이 되었다가, 현재는 VIXX의 라비가 설립한 THE L1VE와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다.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남자 배우들이 유독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일이 많았고, 그로 인한 배역 변경 및 재촬영도 2번이나 있었다. 먼저 2017년 드라마 청춘시대 2에서는 온유가 성추행 입건으로 인한 하차하였고, 어바웃타임에서도 상대역이었던 이서원이 성추행 및 피해자 협박 혐의로 하차하였다. 열두밤에서도 상대인 신현수가 기흉 발견으로 긴급 수술에 들어가는 일이 있었는데, 다행히 촬영분에 여유가 있었고 신현수도 금방 회복하여 방송에는 지장이 없었다. 위에 언급된 두 사건과 더불어 생각해보면 남배우 복이 없는 편이다.


아이돌 피싱캠프를 통해 제주도에서 열린 낚시대회에 참가 했다. 출연자들 중 유일하게 물고기를 낚았으며, 10위를 차지해 입상까지 하였다. 참고로 낚시대회 참가는 이때가 처음이었다.
MBTI 검사 결과 ISFJ가 나왔다.


카라 시절 예능에서 "제가 이제 25살이 되었습니다. 예쁜 나이이고요, 그래서 저는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하거나, 매니저를 안고 "언니가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거나 비디오 스타에 나와서는 결혼을 하고 싶어서 독립을 했다고 밝히는 등 본인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갈망이 매우 크지만, 결혼운이나 연애운은 잘 따라오지 않는 편이다. 

 

첫 남자친구와는 카라가 뜨면서 가치관의 차이로 헤어졌고, 카라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연애를 할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일이 터지며 날아가는 등 그야말로 운이 상당이 좋지 않다. 본인도 이러한 이미지를 아는지 은근히 자폭개그의 소재로 쓴다. 어록들은 "어느날 내가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는 모습을 봐서 기분이 좋았는데 그게 꿈이었어.", (팬들과의 대화에서는) "결혼을 하고 싶다. 근데 그분이 없다." 또 결혼해 엄마가 된 친구들을 보며 부럽다고 하는 등 누구보다 결혼에 대한 갈망이 큰 편이다.

 

강심장에서 척추 뼈에 금이 가 4주간 병원에 입원 한적 있다고 전했다. 한승연은 "병원에서 환자 상태 점검 차 의사 선생님들이 회진을 하는데 보통 하루에 2번 한다"고 설명하며 "근데 이상하게 필요 이상으로 의사분들이 많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분들이 와도 똑같은 질문과 답변만 하고 돌아갔다. 나중에 알고보니 카라 한승연이 병원에 왔다는 소문이 나자 다른 과 의사들이 한승연을 한번 보려고 그렇게 몰려든 것이었다"고 밝혔다. 결국 화가 난 주치의는 의사들에게 반성문을 쓰게 했고 한승연이 퇴원할 때 그 반성문들을 한승연에게 전달했다고 이야기했다. 


보통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반려동물들한테 본인을 칭할 때 좀 나이가 있다 보면 여자의 경우에는 엄마, 남자의 경우에는 아빠라고 칭하는데, 한승연은 강아지들한테 본인을 칭할 때 엄마가 아니라 누나/언니 호칭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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