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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프로필

나이 : 1984년 10월 29일 /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성포리
본관 : 연안 이씨
키 : 166cm

몸무게 : 51kg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 이승철(1950년생), 남동생


학력
성포초등학교 (졸업)
성포중학교 (졸업)
성안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데뷔 :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데보라)

 

 

 

 

 

이청아 이야기

대한민국의 배우. 독특한 얼굴과 분위기가 매력이다.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 이후의 부진을 완벽히 만회하여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여주인공으로 강동원, 조한선과 함께 출연하는데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데뷔작은 2002년 개봉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부지영 감독의 단편 영화 <눈물>이다.

데뷔작의 영향으로 이후 영화, TV 드라마에서 로맨틱 코미디나 청춘 멜로물에 캔디형 캐릭터로 다수 출연하다가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황정민의 푼수떼기 동생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때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기우와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2013년 공개연인임을 밝혔다. 2015년, 영화 연평해전에서 김무열의 동료 최윤정 대위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2016년,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섹시한 뱀파이어 요나로 변신하였으며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매력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분해 다양한 캐릭터 변화를 선보였다.

2017년,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과 영화 해빙에서 조진웅의 곁을 맴도는 수상한 간호조무사 미연 역을 잘 소화해 호평을 받았으며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남주인공의 전 애인 고정민 역으로 특별출연하여 인생 캐릭터를 선보였다.

2018년, MBC every1 예능 시골경찰 시즌 3,4를 통해 따뜻하고 똑부러진 막내 순경의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 신고식을 마쳤다. 이후 아버지와 함께 tvN 아모르파티에 출연하며 아버지가 원로 연극배우 이승철임을 밝혔다.

 

 

 

 


2019년, Olive 예능 모두의 주방에서 강호동, 황광희, 당시 IZ*ONE으로 활동했던 미야와키 사쿠라와 함께 출연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다. 주방의 만능 언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영화 다시, 봄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 역을 맡아 연기력 호평을 받았지만 관객수는 2만 5천에 그쳐 흥행에는 실패했다.

SBS 드라마 VIP에서 서브 여주인공을 맡게 되는데 연기력과 외적인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9]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좋아요 수가 크게 증가했다.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에 관련되었다는 루머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고소와 수사를 진행 중이며 선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BS1 천상의 컬렉션에서 연안 이씨 태자첨사공파 중 삼척공파 29세손임을 밝힌 적이 있다.
2021년 7월 킹스랜드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했다.
첼시 FC의 팬이다. 새벽에 경기 시청 인증을 할 정도로 열성팬이다.


나이키매니아다. 웬만한 나이키 신발들은 다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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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드라마 낮과밤 이후 인터뷰


이청아는 tvN 드라마 '낮과 밤' 속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소름과 반전을 선사하며 연기적으로도 호평 받았다.

'낮과 밤' 종영 후 소속사를 통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이청아는 "처음 대본을 받고 이 캐릭터를 준비하던 시기까지 합쳐 10개월 넘게 '낮과 밤'과 함께 했다. 모든 사람들이 참 어려운 시기였는데, 다행히 큰 사고나 큰 탈 없이 드라마를 마친 것 같아서 마지막 방송을 보는데 감사함과 후련한 마음이 더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을 마치며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것 같다"고 돌아본 이청아는 "남궁민 선배가 '우리 배우들은 누구 하나 모난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 저도 그 말에 공감했다. 촬영장은 화기애애하고 온기가 넘쳤다. 하지만 슛에 들어가면 늘 긴장감이 가득한 현장이었다"고 소개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하얀 밤 마을에 관계된 모두가 모인 16회 비밀 연구소 씬을 꼽았다. 이청아는 "도정우에게서 괴물의 인격이 튀어나오는 남궁민 선배님의 장면을 먼저 촬영했다. 저는 몰래 카메라 감독님 뒤로 자리를 옮겨 숨어서 촬영을 지켜봤는데, 남궁민 선배님의 연기를 보면서 제가 같이 숨을 못 쉬겠더라. 이후 제 촬영 순서가 되어서 도정우가 괴물로 변하는 순간들을 지켜보는 장면을 찍는데, 아까 그 순간을 떠올리면서 연기했다. 대본과는 조금 다르게 연기한 부분이었는데 그 장면을 연기하고 나서 행복했다. 제 준비와 예상을 빗나가는 순간들 중, 더 멋진 것이 발견될 때가 바로 그 날 그 순간이었다"며 특별한 연기적인 경험을 이야기했다.

 

 

 

 


엔딩 이후 제이미의 삶은 어떻게 이어질까. 

이청아는 "미국으로 돌아간 제이미는 도착하자마자 코로나 검사를 먼저 하고 부모님을 뵈러 갔을 가서 양아버지와 양어머니를 먼저 안아드렸을 것 같다. 제이미는 납득이 되지 않는 점이나 불분명한 부분이 있으면 결코 그대로 넘어가지 않는 성격이다. 제이미가 호텔 로비 앞에서 미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공혜원(김설현) 경위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마음 속으론 그가 분명 살아있다고 믿고 있었다. 이건 감독님도 모르신다"고 답했다.

'낮과 밤'에 대해 이청아는 "작품은 마쳤지만 쉬기보다는 이 작품을 하며 느꼈던 것들을 빨리 체화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서 바로 연기 트레이닝 수업을 시작했다. ‘내가 이 캐릭터의 매력을 끝까지 잘 유지했는가’에 대한 부분이 아쉬웠고, 때로는 극의 장르의 분위기나 사건의 심각성에 잠식되기도 했던 것 같다. '대중을 좀 더 이해하며 연기했어야 했는데' 라는 반성도 있었다. '낮과 밤'은 저에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더 강화시켜준 멋진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연기 수업과 더불어 이청아는 "회사와 짧은 예능에 출연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가 대중에게 작품 이외의 노출이 많지 않아서 권하시는 것 같다. 이번에 예능을 하게 된다면 좀 편안하게 해보고 싶다. 설정이 가미된 것이 아닌 일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계획을 직접 언급해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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