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윤 프로필
본명 : 심자윤 (沈姿潤[훈음], Sim Jayun)
나이 : 2004년 4월 14일 / 광주광역시
본관 : 청송 심씨
키 : 172.1cm
몸무게 : 49kg
혈액형 : A형
발 사이즈 : 245mm
가족 : 부모님, 언니
학력
도산초등학교 (졸업)
송광중학교 (전학)
창천중학교 (졸업)
가재울고등학교 (재학)
소속사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STAYC
포지션 : 리드보컬
데뷔
2020년 11월 12일 STAYC
싱글 1집 Star To A Young Culture
MBTI : ENFP / ENTP
스테이씨 윤 이야기
2020년 11월 12일에 데뷔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STAYC의 멤버.
비주얼 멤버의 이미지가 강한 윤이지만, 맑고 힘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실력파 및 노력파 보컬이다. 연습생 기간은 2년이 채 안될정도로 짧지만 그룹 내 보컬 2인자로 시은과 함께 후렴구와 애드립 등 꽤 난이도 있는 파트를 맡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목소리 톤이 높고 쨍한 편으로 단순히 음원 뿐만 아니라 라이브 버전 영상에서도 윤의 보컬이 좋다는 평이 항상 나올 정도로 목소리의 힘이 강하고 청량하게 노래를 매우 시원하고 안정적으로 부른다.
데뷔 앨범 <Star To A Young Culture>의 타이틀곡 <SO BAD>의 중요파트인 '내 머리머리 내 머릿속이 너로 가득해 Baby'를 소화해 비주얼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했다.
2번째 앨범 <STAYDOM>의 타이틀곡 <ASAP>에서 'ASAP 꼭 닮은 내 Decalcomanie 눈 앞에 나타나줘'라는 파트를 담당했는데 꽤 높은 음의 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잘 소화해냈다. 수록곡인 <so what>에서 시은과 후렴구의 고음파트를 나눠 불렀다.
5번째 앨범 <WE NEED LOVE>의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에서 상당히 높은 음의 후렴을 맡아 라이브까지 잘 소화했다.
2022년 기준 19살 밖에 되지 않아서 보컬 실력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리드보컬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파트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항상 파트 순위 3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
커뮤니티 나 유튜브 댓글 사이에서도 "얼굴만 보면 5초 파트만 부르고 들어갈 것 같은 얼굴인데 고음 파트를 맡는 것을 보고 놀랐다."라는 반응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고음 또한 굉장히 편하게 부르며 브레이브걸스- Rollin', 태연- Fine, 제시 제이- Bang Bang을 커버하면서 힘을 들이지 않고 편하게 그리고 강하게 고음을 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고음은 2021년 12월 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세은, 재이와 함께 선보였던 태티서의 <Twinkle> 무대의 3옥타브 파#(F#5)다.
춤을 잘 추는 멤버들인 수민, 아이사가 있는 데다 노래 실력이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 춤 실력도 꽤 준수한 편이다. 팔다리가 길어 춤선이 시원시원하고 또렷하다. 아이린&슬기의 '놀이'를 커버한 적이 있는데 난이도가 높은 안무인데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RUN2U 댄스 브레이크에서 센터를 맡았다.
차분한 냉미녀 상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아주 텐션이 높고 장난끼가 많고 까불까불하는 성격이다. 예능감으로는 그룹 제일이라 할만하다. 그래서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항상 다른 멤버들을 놀리고 있다.
활발하고 밝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다. 윤이 말만 하면 멤버들이 웃는다고 한다. 체력도 다른 멤버들보다 좋은 듯 하다. 여러모로 비글미가 넘치는 편.
그러나 다른 멤버들처럼 낯가림이 매우 심한 편이다.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사랑'이라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말레피센트를 꼽았다.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는 듯.
좋아하는 색은 분홍색과 초록색이다.
본인의 생일이 있고, 소풍가기 좋은 날씨라서 봄을 좋아한다.
파인애플 피자는 아직 안 먹어 봤지만, 구운 파인애플을 좋아해서 좋아할 것 같다고 한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중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그리고 뉴욕 치즈케이크 맛을 좋아한다. 민트초코를 싫어했으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준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먹고 좋지도 싫지도 않은 중간파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최근 생일 브이라이브에서 민초를 좋아 하느냐는 팬의 질문에 아니라고 속삭이듯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야식으로는 피자를 즐겨먹는다.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오렌지.
굴은 물컹거리는 식감 때문에 싫어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K-POP 그룹은 여자친구, Red Velvet, IZ*ONE, (여자)아이들, 비투비, 마마무이다. IZ*ONE의 최애는 최예나. IZ*ONE과 음악방송에서 같은 대기실을 쓴 적이 있는데, 파노라마에서 최예나의 킬링파트로 꼽히는 'Take on me' 파트를 따라하기도 했다. 2022년 1월 24일 STATION Z에 출연해 최예나의 첫 솔로곡인 SMILEY를 매일 아침마다 듣는다고 밝힘과 동시에 노래의 한 소절을 불렀다.
팬들이 불러주는 별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별명은 '아기 호랑이'라고 한다.
치킨은 잘 안 먹는다고 한다.
이외에도 가장 존경하는 그룹을 묻는 질문에 (여자)아이들이라고 답했다. # 이외에도 인터뷰 중 (여자)아이들과 콜라보 무대를 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여자)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듯하다
2021년 4월 16일 문별의 스튜디오 문나잇에서 문별이 최애인 무무라고 밝히며 질문타임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마지막 소감에서도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덕후의 마음을 표했다.
롤모델은 BLACKPINK의 리사이다. 이후 2021년 9월 19일 특별 MC를 맡은 SBS 인기가요에서 만났다.
(여자)아이들의 LION을 꼭 커버하고 싶다고 한다.
데뷔 초, 공개되자마자 오로지 외모 하나만으로 여초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장본인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큰 특징이다. 유튜브나 커뮤니티 댓글을 봐도 80% 이상이 외모 칭찬이다.
진한 쌍꺼풀과 큰 눈, 높고 오똑한 코, 170cm가 넘는 큰 키와 슬랜더한 몸매, 독특한 풀뱅 스타일로 게임 캐릭터나 바비인형, 심즈같다는 반응이 많다.
평균적으로 귀엽고 청순한 얼굴들이 많은 스테이씨 내에서 화려하고 도회적인, 차가운 외모를 갖고 있으나 웃을 때와 무표정일 때의 차이가 커서 웃을 땐 04, 무표정일 땐 94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는 팀에 동갑인 멤버가 한 명 있지만 재이가 워낙 귀엽고 순한 막내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윤의 성숙한 이미지가 더욱 부각된다.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줄곧 풀뱅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팀에서 유일한 앞머리 멤버인데, 정말 잘 어울려서 윤을 풀뱅으로 데뷔시킨 사람은 승진 시켜줘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과거 사진을 보면 중학생 때부터 앞머리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확실하게 앞머리를 까고 나온 적은 없지만 브이라이브에서 가끔씩 모자를 쓰고 나올 때가 있는데 이 때 머리를 안 감았냐는 말와 함께 앞머리가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키가 172.1cm로 막내라인인데도 불구하고 팀의 최장신인데, 여자아이돌을 통틀어서도 큰 편에 속한다.
게다가 아직 나이도 어려서 더 클 가능성이 있다. 170cm가 넘는 큰 키와 작은 얼굴, 긴 팔다리 때문에 비율이 굉장히 좋아서 관련 글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단체사진에서도 눈에 띄게 크고 특별 MC를 맡았던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돌 중에서도 비율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리사와 함께 섰을 때도 꿀리지 않는 비율을 볼 수 있다.[28] 채티카타에 출연해서 직접 다리길이를 쟀는데 102cm가 나왔다.
<STEREOTYPE> 활동에서 층을 치고 끝에만 염색을 하는 일명 '계단 머리'를 하고 나왔는데 여론이 굉장히 안 좋았다. 그나마 호불호라도 갈렸던 세은의 히메컷과는 다르게 굉장히 참담한 수준. 컨셉 포토가 공개되자마자 "이 이상한 머리는 뭐냐", "예쁜 애 머리를 왜 이렇게 만들어 놓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모든 활동 뮤직비디오에서 특이한 머리색을 소화하는데 정말 인형같이 잘 어울린다.
닮은 꼴로는 조윤희, 이주연, 빅토리아 송, 토미에가 있다.
엑셀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
더위를 많이 타서 맨날 반팔을 입는다.
팀내에서 유연성이 가장 안 좋다고 한다.
좌우명은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이다.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멤버다.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일명 '프로' 컨셉을 내세우고 있는데 거의 모든 방송에서 "프로는 카메라를 등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고 다니며 본인이 프로임을 과시하고 다닌다.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이 되어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스스로가 음악으로 위로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본인이 많은 위로를 받았던 곡은 태연의 Fine이라고 밝혔다.
'윤'이라는 이름이 인터넷 검색을 하기에 너무 어려워 본명인 자윤으로 활동명을 바꾸어 달라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유튜브 등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윤 혹은 심자윤이라고 부른다.본명이 독특한 이름이라 예쁘면서 개성있어 보여 활동명보다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다시 태어나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싶고, 운동선수가 된다면 양궁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현 소속사 입사 오디션 곡은 Red Velvet의 7월 7일이다.
중학교 체육대회 때 찍힌 사진에서 들고 있는 플래카드에 예지앞사[35]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것으로 보아 학창시절 비투비의 팬이었던 것으로 보였고, 아이돌 등판에서 비투비의 팬이 맞다고 하였다.
초등학교 시절에 가수, 발레리나,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을 정도로 꿈이 많은 아이였다. 가수라는 꿈은 그냥 남들처럼 가슴 한 켠에 남겨두고 있는, 생각만 하고 있던 꿈이었다. 어느날 마침 친구가 보컬, 댄스 학원에 다니고 싶다면서 부모님을 한달간 설득하고 있던 걸 보고 마음 한 켠에 있었던 가수가 되고 싶다는 욕구가 다시 살아나 어머니께 바로 학원에 다니게 해달라고 말했고, 빠르게 승낙을 받고 연습생으로 합격하기 전까지 그 학원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데뷔 전 처피뱅이었다.
세은의 생일 선물로 긴 원피스를 사줬는데 자기 자신과 같은 사이즈로 사서 엄청 길었다고 한다.
예명 후보로 키키가 있었다고 한다.
윤이 참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재이가 자신보다 키가 크는 것이라고 한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항상 '주어진 시간 안에 최대한 즐기자'라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다른 소속사에서 배우 제의가 왔는데 배우보다는 가수가 하고 싶다고 하자 배우를 하다가 가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해서 마음 속으로 가수에서 배우는 종종 있지만 배우에서 가수는 잘 없지 않냐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현 소속사로 오니 후자의 경우가 같은 팀에 있었다.
STEREOTYPE 활동 때 머리 끝의 색깔은 매일 색칠하는 것이다.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했는데 처음이지만 진행을 굉장히 잘했다.
아는 형님과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얼굴의 좌우대칭이 똑같다.
잠꼬대를 굉장히 자주, 많이 하는데 주로 먹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한다. 발음을 너무 또박또박해서 무섭다고. 정작 본인은 하나도 기억이 안 나서 사람들의 말을 듣고 경악한다고 한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와 일회용 마스크 처리 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가장 이상형인 멤버로 수민을 골랐다.
수민 피셜 팀에서 셀카를 가장 못 찍는다고 한다. 증명사진처럼 찍는다고. 그리고 옷도 제일 못 입는다고 한다.
시은과 함께 ITZY의 LOCO 챌린지에 참여했다.
위로 언니가 한 명 있는데, 최근 찍은 VLOG 영상에서 티격태격하는 현실자매 모습을 보여주었다.
룸메이트는 재이로, 가장 큰 방에서 잔다고 한다.
2021년 12월 17일 출연한 KBS 가요대축제에서 훌륭한 헤메코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