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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프로필

나이 : 1993년 7월 27일 / 부산광역시
키 : 169.1cm

발 사이즈 : 245mm

혈액형 : O형

 

학력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 졸업)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환경학 / 학사)


종교 : 무종교
MBTI : ISTP
데뷔 : 2016년 조권 M/V '횡단보도'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로고 가로형
취미 : 발레, 꽃 사다 나르기

 

 

 

박보영 이야기

대학내일에 표지모델로 나간 후 JYP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안을 받고 배우 연습생으로 입사했다고 한다.#
배우 조은지, 가수 최정윤, 배우 변요한과 닮은 꼴이다. 심지어 변요한과는 현재 같은 소속사이다.
2020년 2학기를 마지막으로 대학교를 졸업한다고 한다. 
민트초코와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탕수육은 찍먹이고, 시리얼은 우유부터 부어먹는다고 한다.
라붐 솔빈과 친분이 있다고 한다.


발레를 좋아한다. 자세 교정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하며 쉬는 날에도 꼭 간다고 한다. 


드라마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다. 작품마다 캐릭터에 맞게 잘 녹아드는 게 큰 특징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남주리를 기준으로 전작들과 갭차이가 상당히 크다.

이는 머리 스타일 변화와 캐릭터들 간 성격 차이가 큰 역할을 했다. 작품 관련 유튜브 클립 영상을 보면 동일 인물 맞냐는 댓글이 상당수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인터뷰 중 위와 같은 반응 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디저트 중 도넛을 가장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외국 여자 배우로 플로렌스 퓨와 캐리 멀리건을 언급했다.
넷플릭스 추천작으로 올드가드와 더 킹: 헨리 5세를 꼽았다. 
제일 무서워 하는 건 벌레이다. 


스위트홈의 지수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 속 베이스 연주는 대역 없이 3개월 전부터 레슨을 받으며 직접 소화했다. 또한, 지수의 주무기인 야구를 잘 표현하기 위해 야구장 가서 연습도 하고, 액션스쿨에 가서 배웠다. 야구는 드라마 전에는 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인터뷰 할 때마다 브랜드명을 자체 묵음처리 하는 센스쟁이이다.
악마판사의 윤수현을 연기하기 위해 복싱과 주짓수를 배웠다. 
드라마 도깨비의 애청자였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더위를 진짜 많이 타는 편이다.


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촬영을 하거나 땀이 났을 때, 사람을 만날 때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며 분위기와 어울리는 향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향수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지만 뿌리는 팁은 딱히 없다고 한다. 그냥 막 뿌린다.
술은 잘 못 마신다. 이 때문에 주정주리를 연기할 때 많은 것을 상상으로 연기했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커피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이다.


수능 때 물화생지 중 물리학Ⅰ, 화학Ⅰ, 화학Ⅱ를 봤다고 한다.
에어팟보다 줄이어폰을 선호한다고 언급했다.


치즈버거와 참치 김밥이 최애 음식이다.
잠에 들기 전 지렁이 게임을 40분 정도 하고 잔다고 한다.
정말 게으르다. 기한이 정해진 일이 있다면 마지막 날 바로 전에 온갖 집중을 다해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두발자전거를 잘 못 탄다고 한다. 달리와 감자탕 자전거씬을 위해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워서 소화했다.
주량은 소주 반 병이다.


여름보다 겨울, 라떼보단 아메리카노, 치킨+맥주보다 삼겹살+소주, 야식으로는 족발보다 닭발, 슬랙스+가디건보다 청바지+후드티를 선호한다.


고기를 채소보다 선호하고 돼지를 특히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삼겹살을 매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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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인터뷰

다른 사람에게 큰 응원을 줄 수 있는 사람 되고파
다양한 작품을 거쳐온 박규영이지만 사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전까지는 대본을 고를 기회가 오지 않았다.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내세우며 자신만의 속도로 지금의 자리에 다다르게 됐다.

작품이 달리의 성장기를 담았던 것처럼 박규영 역시 이번 작품으로 성장했다. 그는 "'달리와 감자탕'은 제 20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극중 달리는 고난과 역경에 처하고 신념을 갖고 헤쳐간다. 너무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는다. 저 역시 진심을 다했고 열과 성을 다해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다. 성장기가 많이 닮아있다. 저도 큰 응원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여운을 되새겼다.


박규영과 김민재는 지난 2017년 개봉한 '레슬러' 이후 '달리와 감자탕'으로 재회하게 됐다. 당시 박규영은 멀리서 김민재의 연기를 지켜봤다면 이제는 상대 배우로 만나 좋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박규영은 김민재를 두고 "참 멋있는 에너지를 많이 갖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다. 부드럽고 유연한데 듬직함이 있다. 그런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다시 다른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면서 진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박규영은 "상대 연기자 복이 정말 많다. 모든 분들이 그렇게 말한다. 김민재 진영 김남희 김주원 강기두 이상이 모두 제가 가만히 있어도 좋은 케미스트리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제가 잘했다기보다 상대 배우 복이 많다"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박규영은 매 순간을 진심으로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에게 부끄러운 연기자가 되고 싶지 않다는 올곧은 신념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하기도, 안아주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두고 박규영은 '건강한 혹독함'이라 표현했다. 스스로에게 100%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원동력이다.

"스스로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아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도 않고요. 올해를 보내면서 신념에서 나오는 채찍질을 많이 했어요. 이제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안아주고 사랑하면서 단단한 박규영이 되리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제 연기가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도 알지만 저만의 표현 방법이에요. 조금 더 독특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이 제 색깔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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