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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임진아 프로필

본명 : 임진아 (林珍兒, Lim Jinah)
나이 : 1991년 9월 14일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본관 : 평택 임씨 (平澤 林氏)
키 : 171cm

몸무게 : 52kg

혈액형 : A형

발 사이즈 : 250mm

허리 사이즈 : 24인치
가족 : 부모님

 

학력
오창고등학교 (졸업)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뷰티예술학 / 전문 학사)


소속사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경력 : 애프터스쿨 (2009년 11월 25일 ~ 2016년 )
데뷔 : 2009년 11월 25일 애프터스쿨 

 

 

 

 

 

나나 이야기

<너 때문에> 활동 때 레이나와 함께 합류했으며 데뷔 당시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이 심히 리리스러워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9년 11월 27일 뮤직뱅크 무대가 데뷔 무대였다. 

<너 때문에>에서 몇 초 되지도 않는 분량에, 심지어 그마저도 불안정해서 비주얼 멤버 취급을 받았으나,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쌓더니 포텐이 터졌다. 성량이나 음역대가 대단한 편은 아니나, 간드러지는 음색 하나로 다른 단점을 커버한다. 랩과 보컬을 오가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베카와 가희가 졸업한 이후로 급격히 비중이 늘고 있다. 영입된 이후로 심히 병풍이었으나 우연히 퍼진 공항 사진에서 우월한 기럭지가 확인되면서 팬이 급증했다.

 

MBC 라디오 스타에서 언급하길 그 공항 사진 유포한 팬에게 개인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한다. 사실 팬이 급증한 이유에는 공항 사진만이 한 몫을 한 것은 아니다. 우월한 기럭지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몇 없는 파트에서도 충분히 존재감을 뽐낼 만한 존재였으나 워낙에 많은 멤버들이 있는 그룹 특성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Shampoo> 활동에선 오렌지 캬라멜로 실력과 인지도를 키워서인지 이전의 활동과는 달리 파트가 상당히 늘었으며, 랩도 맡아 보는 등 여러모로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많이들 모르지만 2절 후렴구도 맡았다. 다만 음악 방송에서는 전체적으로 잘려나간 탓에 1절 후렴의 가창자인 정아가 나나의 파트를 대신했다. 그리고 음원 성적이 딱히 좋지 않아 이슈가 되진 못했다.

<Flashback> 활동에서는, 가희의 졸업으로 공백이 된 래퍼 자리를 맡게 되었다. 가희나 베카처럼 파워풀한 랩은 못하지만, 예전 니콜처럼 멜로딕하게 내레이션처럼 나긋나긋하게 읊조리는 랩은 잘 소화했다. 이 당시 전술했던 유닛 오렌지 캬라멜의 활동이 크게 흥해 반사이익으로 늘어난 가창력도 팀에 보탬이 되었다. 또한 3번 트랙 Eyeline (투시)라는 솔로 트랙을 수록하면서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나아진 가창력과 음색을 입증했다.

2013년 5월 4일 오렌지캬라멜으로 행사를 나갔는데, 다리가 멍투성이라서 논란이 있었다.[11] 알고 보니 싱글 6집의 퍼포먼스인 폴댄스를 준비하다가 생긴 멍이었다.

싱글 6집 <첫사랑>에서도 많은 파트를 담당하며 센터급으로 활약. 노래에 랩이 없기 때문에 랩을 하지는 않지만 노래의 시작 부분에서 독무를 추기 때문에 무대에서 많이 부각됐다. 그런데 6월 19일 SHOW CHAMPION 사전 녹화를 마치고 퇴장 중에 발을 헛딛어 무대에서 떨어져서 골반 부상을 당했다. 이때문에 나나는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애프터스쿨은 6인조로 활동할 것이라고 한다.

2012년 12월 29일에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나나는 '대즐링 레드(Dazzling Red)'라는 프로젝트 팀에 합류하여 씨스타의 효린, 포미닛의 현아, 카라의 니콜, 시크릿의 전효성와 함께 <이 사람>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작곡은 용감한 형제가 했다.

 

 

 

 

 

 


2013년 4월 2일에는 일렉트로보이즈의 정규 앨범 《In Love》의 타이틀 곡 <Ma Boy 3>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런데 음원 사이트에 노래 제목이 나나 Of 오렌지 캬라멜라고 적혀 있어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 때문에 노래 발표 기사에도 애프터스쿨 나나라고 쓴 기사도 있지만 오렌지캬라멜 나나라고 쓴 기사도 있다. 노래의 평가는 꽤 괜찮은 편이다. 나나의 음색도 잘 살렸다. 음악 방송 무대에도 피처링으로 직접 참여했다.

5월 2일에 발매된 헬로비너스의 미니 3집 《차 마실래?》의 수록곡 <잠깐만>에 당시 판타지오 소속 배우 정겨운과 함께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내레이션 내용은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고백했는데, 남자가 사실은 자기가 먼저 하려고 했다면서 받아들인다는 내용이다.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이다. 오렌지 캬라멜의 멤버로 셋 중 가장 먼저 공개되었다. 나나의 외모가 섹시한 이미지지만, 목소리는 외모에 맞지 않게 하이톤인데다 귀여운 편이라 오렌지 캬라멜의 컨셉도 잘 소화한다. 멤버 수가 적다보니 애프터스쿨 활동 때보다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기 때문에, 앞에서 언급한 공항 사진에 이어 유닛 활동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유닛 결성 초기에는 자신의 기존 이미지가 귀여움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평소에 표정도 별로 없어서 과한 표정 연기도 애를 먹었다고 한다. 

리지는 마법소녀 컨셉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한 것과 달리, 나나는 마법소녀 활동 후반에 가서야 마음이 놓였다고 한다. 하지만 잘 적응했는지 <마법소녀>나 <아잉♡>의 수많은 무대 중, 눈 감고 아무거나 골라 찍어도 나나의 깝치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아잉♡>의 레이나 단독 파트에서 한쪽 발로 리듬을 타는 안무가 있는데 조신하게 스텝을 밟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나나 혼자 발이 족히 5cm는 더 올라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굳이 무대를 찾아보지 않고 오렌지 캬라멜이 진행했던 라디오 뱅뱅스쿨을 들어봐도 나나의 깝을 느낄 수 있다. 레이나의 정리가 없다면 나나의 폭발하는 개드립과 깝이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

2011년 2월 13일에 열린 오렌지 캬라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에서 팬들의 편지를 읽고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나나의 어머니께서는 오렌지 캬라멜을 애프터스쿨보다 더 좋아하시는데 그 이유가 딸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입 당시 학창시절에 올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짙은 화장과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친구들과 파티를 하는 사진, 친구들과 멀리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사진 때문에 일진 의혹이 일어났다.[28] 미니홈피 덕분에 별명이 일진아. 그래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미니홈피가 없다.

2011년 2월 24일, 가희의 스캔들 사진 유포에 뒤이어 나나의 과거 행적 사진을 엠엘비파크의 한 유저가 불펜 게시판에 유포하고, 기자가 2월 25일 최초로 기사를 올리고 이 기사가 일파만파 재탕되면서 크게 곤욕을 치렀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이미 데뷔 직전에 한번 나쁜 쪽으로 화제가 되었던 터라 이제와서 왜 또 꺼내드냐고 팬덤은 분노했다. 

하지만 《Bang!》과 오렌지 캬라멜 활동을 하면서 일진 의혹을 피하기 위해 본래의 활발한 성격을 감추고 낯을 가리는 소심한 성격인 척 하여 착한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었던 나나였기에, 오렌지 캬라멜 때부터 나나를 접하고 착한 줄로만 알았던 일반 대중들은 이번 사건이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기자의 재탕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안일한 대응으로 그녀의 이미지에 손상이 갔다. 가희가 솔로 활동을 하고 있고, 3월에 오렌지 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이러한 사건들이 악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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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혹은 이후에도 《립스틱》으로 컴백할 때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첫사랑》으로 컴백할 때는 라디오 스타에서 다시 언급되었다. 라디오 스타에서는 학창시절에는 굉장히 프리하게(자유분방하게) 학교를 다녔고, 놀았던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직접 말했다. 

 

또한 애프터스쿨 자체가 기가 세고 활발한 성격으로 유명하고, 나나의 모교인 오창고등학교도 분위기가 거칠고 밝으며 인싸 느낌이 많이 나는 편이다. 물론, 모든 학생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청주시에서는 속칭 꼴통학교, 일진 집합소 이미지가 강했던 곳이긴 하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학폭 논란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예명 나나(NANA)는 야자와 아이의 만화 나나의 주인공 고마츠 나나를 닮아서 붙여졌다고 한다.
학창 시절에는 부모님에 의해 바나나 + 꿀 + 우유 믹스로 하루에 맥주잔 3컵씩 마셨다고 한다. 본인은 질려서 토할 지경이었지만 이 때문인지, 1~2년 사이에 키가 30cm가 컸다고 한다. 키가 커서 좋기는 하지만 이때문에 지금은 우유를 잘 안 마신다고 한다.


바로 위에서 전술한 키와 관련된 내용과 오렌지캬라멜의 조합으로 인해 확고부동한 거요미가 되었다.


연습생 시절에 소속사 몰래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을 해서 (입상은 실패했지만) 본선까지 나갔었다. 기호는 26번. 영상을 찾아 보면 "저만의 색깔로 승부하겠습니다"라면서 워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에도 한국과 일본의 여러 패션쇼 런웨이에 선 적이 있는데, 프로는 프로인지라 다른 아이돌과 다르게 표정과 걸음이 수준급이라고 한다.


오렌지캬라멜 활동 중 까탈레나의 오프닝에 각 멤버가 순서대로 포즈를 취하며 "하!"라고 외치는 게 있는데 인기가요 무대에서 살벌한 눈빛과 함께 흐아앜! 하는 괴상한 음이탈을 낸 게 유명하다. 그럼에도 표정변화 하나 없는 모습이 포인트.컨셉인지 진짜 음이탈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나나가 하! 라고 외치기 전에 레이나와 리지가 먼저 하! 라고 외치는데 이 때 세 사람 모두 표정과 소리가 병맛스러운 걸 보면 컨셉일 가능성이 높다.


오디션에서 박상철의 <무조건>을 불렀다고 한다. 덕분에 노래로 들어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이 경력으로 고등학교 때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 피부 관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한다. 이 떡밥을 이용해 세바퀴에서 눈 마사지를 선보인 바 있으며, 꽃다발에서 한국 메이크업 전문가 협회 회원증을 인증한 적이 있다. 전공도 그렇고, 미래에 해 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뷰티샵 CEO인 것을 보면 이쪽 분야에 관심이 꽤 많은 듯하다.
BMW의 고성능 차량인 BMW M3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퍼피'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운다. 종은 시츄. 키운 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2013년 들어서는 루피, 고무라는 이름의 개도 키우고 있다.


희철이 방송에서 나나를 너무 자주 언급해서 둘이 무슨 특별한 관계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비틀즈 코드에 출연한 나나가 부정했다. 그냥 희철이 오렌지캬라멜 골수팬이다.

 

 

 

 


말을 할 때 ㅇㅅㅇ 발음이 샌다. "없어요"를 "업숴여"라든가, "겠어요"를 "겠수ㅖ요" 등이 있다. 플레이걸즈 스쿨에선 발음이 샐 때마다 자막으로 ʃ 을 붙여 준다. 뱅뱅스쿨에선 말을 많이 하다 보니 더 심한 편이다. 라디오 스타에서 신정환이 "교포세요? 발음이 거의 LA인데"라며 디스했다.


위의 발음 문제 때문인지 일본어 발음은 아예 시도를 안 한다. 일본어를 우리나라 말의 억양과 발음으로 읽는다고 보면 된다. 근데 이 발음이 매력 포인트다. 목소리가 나긋나긋해서 귀여우며 이때문에 일본 방송에서 웃긴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유이와는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가희의 말에 따르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들과도 죽이 잘 맞는다고 한다.
모델 출신에 여자들이 닮고 싶은 몸매라 그런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여덕이 많으며 좋아하는 여자들은 나나를 선망의 대상으로 본다고 한다.


씨스타 다솜과 절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스타그램에 같이 찍은 사진들이 간혹 업로드되며, 드라마 촬영 시 푸드트럭을 서로 보내주면서 감사하다는 인사글도 업로드된다.

팀 내에서도 키가 두 번째로 커서 눈에 띄는데, 다른 그룹 멤버들이랑 있으면 그 차이가 더 심하다. 거울에 비춰진 모습(파란 박스 안)때문에 나나 매너 다리라고 기사가 떴다.


얼굴 길이가 22cm, 다리 길이가 85cm라고 방송에서 줄자로 측정하여 공개된 적이 있다. 길이는 다리 항목에 나온 것처럼 골반까지 잰 게 아니고, 다리 가랑이까지 잰 것이다. 즉 키에서 앉은 키를 뺀 수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본인이 방송에서 말한 건 아니지만, 2012년 말 ~ 2013년 초 쯤에 쌍꺼풀 수술을 했었다. 그전까지는 외꺼풀이라 민낯인 상태에선 눈이 상당히 밋밋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쌍꺼풀이 생겼기 때문이다. 데뷔 초만해도 민낯 굴욕으로 화제가 많이 됐었는데, 쌍꺼풀이 생긴 이후론 확실히 예전 같은 민낯 굴욕은 없어졌다. 일부팬들은 이뻐진 건 맞는데 옛날의 밋밋함을 그리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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