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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유경 프로필

본명 : 이유경 (李湵京, Lee Yukyung)
나이 : 1999년 11월 5일 
키 : 160cm

몸무게 : 43kg

혈액형 : B형

발 사이즈 : 235mm
가족 : 부모님, 오빠, 남동생


학력
예원학교 (무용과 / 졸업)
서울세종고등학교 (졸업)


종교 : 무종교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그룹 : 앨리스 
포지션 : 센터, 메인댄서, 서브보컬

 

데뷔
2017년 6월 1일 엘리스 미니 1집 WE, first

MBTI : INFP

 

 

 

 

엘리스 유경 이야기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학급 임원을 5년 연속으로 맡았으며, 6학년 때는 총학생회장도 맡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한국 무용으로 성신여자대학교 무용경연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2014년 중학교 3학년 때 압구정역에서 연예기획사의 캐스팅 제안을 받아 부모님과 상의 끝에 걸그룹에 도전하게 됐다고 한다. 3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였다.

팀 내에서 물을 담당하고 있다.
단독으로 찍고 싶은 광고로는 포카리스웨트를 뽑았다.
탕수육은 찍먹이라고 한다.


작고 가녀린 체구와 다르게 체력이 강하며, 밥 2~3공기도 거뜬하다고 한다.
밥을 정말 좋아한다. V LIVE 이상한 방학 시리즈에서도 보면 항상 밥을 먹고 있다. 햇반을 좋아한다.


마른 오징어(편의점에서 파는 4500원 오잉)를 정말 좋아해서 숙소에서 시시때때로 자주 먹었다. 하도 자주 먹어 서랍에 오징어가 널려 있을 정도라고 한다. 벨라와 이제는 먹지 않기로 약속했을 정도로 중독 수준이었다. 잭팟 활동기에는 '해피무'라는 말레이시아산 비스킷 과자에 빠져있었다.


파맛첵스를 안 좋아한다.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우주소녀의 여름과 친하다. 셋이 다 1999년생으로 동갑이며, 2018 추석 특집 아육대 리듬체조에 출전한 인연으로 보인다. 여름은 공식 팬카페에 이들의 친목을 자랑하였다. 오마이걸의 아린, 우주소녀의 다영과도 친하다고 한다.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걸그룹 알바'글의 당사자가 바로 유경이다.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인 편.


2021년 MBTI가 INFP라고 밝혔다.

 

 

 




2018 추석 아육대 리듬체조에 출전했다. 수구는 리본. 오피셜 대신 공카를 통해 출전 소식이 알려졌을 정도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으나, 12.95점을 기록하며 아육대 리듬체조 대한민국 선수 최고 기록 경신과 리본 종목 최초 금메달, 그리고 3회 연속 골든 볼 신화 마감 등 대격변급의 3가지 기록을 한꺼번에 양산해 내며 앨리스 멤버들을 비롯한 모든 팬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동시에 앨리스의 첫 아육대 메달이자, 앨리스 최초의 아육대 금메달이다. 이로써 유경은 리듬체조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앨리스라는 걸그룹을 알리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기 후 유경은 인터뷰에서 다음에는 다른 수구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사실상 2019 설날 아육대 출전은 확정된 셈이다.  일단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려면 성소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유경에게 필요한 한 가지, 오직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밖에 없다.

 

중국 스케줄 때문에 2018 추석 아육대에 성소가 불참했지만 만약 성소가 아직 하지 않은 수구인 곤봉으로 2019 설날 아육대에 나선다면 성소는 사실상의 아육대 은퇴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 확실하고, 본인의 최고 기록에 턱밑까지 따라잡은 유경과 맞붙게 된다면 빅 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19 설날 아육대에서 성소 대신 2018 설 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발레 전공자인 에이프릴의 레이첼이 유경의 상대로 결정나면서 그야말로 발레 VS 한국무용 전공자가 맞붙는 이른바 무용버전 엘 클라시코가 성사되었다!!!

거기다 유경과 레이첼 둘 다 금메달 1개씩을 획득한 상태이기 때문에 2명이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감안한다면, 여기서 금메달을 획득한 사람은 초대 우승자인 성소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인 아육대 리듬체조 최다 금메달(2개) 획득이라는 새 역사를 쓸 가능성이 100% 높다. 거기다 덤으로 유경이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최다 금메달(2개) + 아육대 역사상 최초로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내며 고양의 기적에 이은 삼산의 기적이라는, 소희와 도아의 고향에서 또 다른 역사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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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통한의 실수 하나로 레이첼에게 단 0.3점 차로 밀려 아깝게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에이프릴의 레이첼이 13.20을 기록했고 유경이 12.90을 기록했는데, 하필이면 유경이 후프를 위로 던지고 받는 동작에서 후프를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 바깥으로 나갔고 그 후 유경은 경기장 밖에 있던 예비 후프로 연기를 이어 나갔다.

 

이것 때문에 0.3점 감점되어 2위를 차지한 것이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이미 알아차렸겠지만, 이 실수가 없었다면 레이첼과 유경이 동점이었다.(!!!)성소가 2017년에 실패했던 고난도 기술인 후프를 몸에 꽂는 동작도 유경이 성공했기에 더 안타까웠다. 때문에 정말 잘 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은 연기였다. 장승연의 후프 기록을 0.3점 경신했다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2019년 10월 1일부터 공개된 웹 예능 'W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볼 외 수구 금메달은 2017 설날 차오루의 곤봉이 유일하며, 미나(볼)와 동률로 공동 금메달을 획득한 것. 유경은 아예 단독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후프는 아직 금메달이 없으며, 2016 추석에 기록한 차오루의 은메달이 최고 성적이다.

사실 앨리스의 유경을 제외한 6명이 속한 걸그룹들은 앨리스에 비해 많이 알려진 걸그룹들이다. 제일 먼저 데이지의 모모랜드는 2018년부터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대세 걸그룹이며, 여름이 속한 우주소녀는 2016년에 데뷔한 2년차 그룹인데다 아육대가 낳은 대표적인 스타플레이어 성소 덕에 알려졌고, 나영의 프리스틴은 앨리스와 같은 해에 데뷔했지만, 프로듀스 101 및 아이오아이와 주결경 덕분에 많이 알려졌다. 

 

이나은의 에이프릴과 장승연의 CLC는 리체 출전 걸그룹들 중에서 제일 먼저 데뷔한(2015년) 3년차 걸그룹이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5월에 데뷔하여 앨리스보다 1년 늦게 데뷔했으나,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 색다른 매력 등으로 인기 걸그룹이 되었다. 

 

그에 반해 앨리스는 2017년에 데뷔한 2년차 걸그룹이었지만 K팝 스타 시즌6로 데뷔 전에 이름을 알린 소희 외에는 그다지 특출난 멤버가 있지 않았기에 이름난 걸그룹이 아니었으며, 그룹 이름 좀 알리려고 소희를 제외한 멤버 4명이 믹스나인에 출전해서 도아가 파이널까지 갔지만 믹스나인 프로그램 자체가 존재감을 완전히 상실하는 바람에 인지도를 많이 알리지 못한 상태였다. 게다가 소희는 프로듀스 101 출신의 빠른 1995년생 동명이인에 비해 인지도도 살짝 밀린 상태였다. 

 

심하게 말하면 무명이었다. 오죽했으면 유경을 제외한 6명의 걸그룹 멤버들만 출전한다는 기사를 낼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유경이 리듬체조에 깜짝 출전하여 금메달 땄지, 아육대 리듬체조에 출전한 역대 대한민국 선수 사상 최고 점수를 경신하고 리듬체조의 새로운 여왕으로 등극했으니, 앨리스로서는 역사적인 날이자 경사스런 날이 아닐 수가 없다. 여담으로 성소는 리듬체조 초대 여왕으로 등극함과 동시에 에이스로 떠오르며 우주소녀를 알렸는데, 유경도 리듬체조 여왕으로 등극하고 자신이 속한 앨리스라는 걸그룹을 알리면서 유경도 성소의 발자취를 착실히 밟고 있는 셈이다.

지금까지 아육대 리체 대회를 살펴보면 2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사람은 없었는데, 2016년 추석 성소, 2017년 설날 미나 & 차오루, 2018년 설날 레이첼이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것도 한 번씩이나 특히 리체 여왕이라고 불린 성소마저도 2016년 대회 때 1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그 다음 해인 2017년 설날 대회 때 2연패에 대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동메달에 그쳤다. 그만큼 리듬체조라는 종목은 팬들의 눈을 정화시키지만, 동시에 경쟁이 심한 종목으로 유명하다. 물론 아육대를 떠나서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인 카나예바가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따기는 했지만, 그 외 나머지는 금메달 주인이 매번 바뀐다. 그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종목이 리듬체조다.

우기와 같은 팀 멤버인 미연과도 상당히 친하다고 한다. 유경이 브이앱 도중 전화통화를 하기도 했고, 우정반지를 맞출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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