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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게 네이버 블로그를 할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까?!가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둘 중에 어떤걸 시작해야하는 지 고민을 정말 많이하다가 결국 티스토리를 선택했었고,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아래 내용들은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점들이기 때문에 나와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수 있다. 나의 경험에서 나오는 뇌피셜 정보들이기 때문에 주관적일 수 있다.

참고하는 정도만 하시면 좋겠다.

 

 

1. 첫 블로그로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

- 일단 그 당시에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평이 너무 좋지 못했고, 파워블로그라 불리던 사람들이 대거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가던 시절이라, 나 역시 시작을 티스토리로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애드센스.

 

 

2. 티스토리 수익 & 장점

- 티스토리의 가장 큰 장점은 애드센스.

애드센스 하나만으로 우리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야할 가장 큰 명분이자 이유이다.

2021.03.25 - [블로그 이야기] - 티스토리 수익 방문자수 관계(경험담)

 

티스토리 수익 방문자수 관계(경험담)

오늘은 제가 한때 정말 열심히 했었던, 티스토리에 대하여 작성을 해보려고 해요. 이 글의 중점은 제목에서 보신 거와 같이, 티스토리 방문자 수와 티스토리 수익의 관계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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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는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꾸미듯이 꾸밀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소스코드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렇게 큰 장점이 아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최적화가 매우 쉽다.

한 달 조금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운영을 한 블로그라면 최적화가 끝난다. 또한 카카오 톡 채팅에 # 검새되는 것들이 다음 검색창이며, 구글에 노출되는 게 네이버 블로그보다 용이하다.

 

 

4. 티스토리 단점

- 애드센스 이외에 큰 장점이 없다.

 

- 네이버 블로그보다 방문자 수를 올리는 게 쉽지 않다.

 

- 그냥 에드센스 이외에 모든 게 단점이다. (하지만 애드센스는 모든 단점을 커버한다.)

 

- 글을 너무 자주 작성하면 블로그가 막힌다.(2번 정지당하면 티스토리 블로그 정지.)

자유도가 높은 것 처럼 보이지만 그런 거 없다.

 

-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글을 쓰면 편의성이 너무 불편하다. 개인적으로 네이버처럼 모바일 크기로 해서 작성을 못하고 미리보기로 봐야하는 게 참... 안타깝다.

 

 

5. 내가 네이버 블로그로 옮겨간 이유.

- 티스토리 방문자가 5~7천 정도였는데, 내가 작성하는 글들의 애드센스 단가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

하루에 많이 벌면 1만원정도 였고, 한 달에 20~30만원정도의 수익을 내는 정도였다.

수익이 만족스럽지 못했고, 나는 체험단과 기자단이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 도전을 하게 된다.

 

 

6. 네이버 블로그 수익& 장점

 

- 현재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애드포스트 현황이다.

한 달에 13~15만원 가량의 수익이 들어온다. 하루 방문자수는 4000~ 6000정도. 편차가 심한편이다.

애드포스트는 방문자에 비례해서 오르지 않는편이다. 방문자가 많으면 그냥 그 만큼 광고를 클릭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는 것일 뿐이지.. 별로 상관이 없다.

 

- 네이버 블로그의 핵심은 애드포스트가 아니다.

물론 상위권 블로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애드포스트로 한 달에 100만원은 훌쩍 넘기는 것으로 보인다.

나도 그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

2021.03.24 - [블로그 이야기] - 블로그 월 100만원 벌어보기 도전 '블로그 투잡 1일'

 

블로그 월 100만원 벌어보기 도전 '블로그 투잡 1일'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년. 첫 번째 블로그는 저품질로 사망. 두 번째 블로그는 첫 번째 블로그 실패에서의 얻은 교훈으로 아직 유지 중이다. 목표 없이 그냥 일과 하듯이 작성하는 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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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스트 100만원은 상위권 유저들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더 빠르게 100만원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기자단.

요즘 단가가 매우 낮아지고 코로나 때문에 수가 줄어들었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레뷰, 서울오빠 , 오마이블로그 등 블로그 체험단 사이트를 이용하자.

위 홈페이지 이외에도 정말 많은 사이트들이 존재하고 오픈 방들도 존재한다.

일단 일방 1천을 찍을 수 있는 블로그& 이웃과 소통이 되고 있는 블로그로 성장시키고 도전해보자.

기자단 원고료는 최소 5천원~ 몇 십만원까지 다양하다.

애드포스트, 애드센스 하루 수익을 글 한번 작성으로 그 이상을 노려 볼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 방문자 유입이 티스토리에 비해 쉽고 접근성이 좋다

 

 

7. 네이버 블로그 단점

-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지고 있는 곳이다.

이미 상위 블로그들이 검색창을 지배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노력해서 올라갈 수 있겠지만 그 길이 쉽지 않을 것이다. 최적화 블로그라고 최적화가 된 블로그가 작성하는 글이 이제 새로 시작한 블로그의 글보다 정보성이 낮더라도 그 글이 최 상단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 현상은 어느 사이트에나 있겠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조금 더 심하다.

하지만 이를 이용하면 나 역시도 그 안에서 더 많은 수익과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으니 잘 성장하자.

 

- 애드포스트가 애드센스와 비교하면.. 개똥같다.

네이버에서 요즘 밀고있는 인플루언서. 이 인플루언서에 들어가게 되면 프리미엄 광고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인플루언서를 목표로 꾸준히 하자. 그래도 애드센스에 비교하면 애드센스가 압승이기는 하다.

 

- 티스토리에 비해 꾸미는 것에 대한 제한이 많다.

하지만 앞서 말했던 것 처럼 소스코드를 잘 다루는 분들에 한정이다.

 

 

마무리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

위 장단점을 보고 참고하여 선택하길 바란다.

장단점이 확실히 다르다.

애드센스만 보고 티스토리를 하기에는 네이버 블로그의 기자단 등의 광고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고 네이버 블로그만 하기에는 티스토리의 애드센스가 생각날 것.

 

둘 다 하는게 베스트이지만,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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